다음세대 부흥 위한 진지한 고민과 기도 잇따라 … 노회·가족별 참여 높아 “여호와 하나님만 따르는 교사가 되겠습니다.”충남 부여군 부여읍 송곡리에 위치한 송곡교회(김헌섭 목사) 교사 5명은 8월 9일 새벽 타이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교사들은 여름사역에 몸과 마음이 지쳤을 법도 한데, 오히려 기쁨과 감사의 노래가 흘러나왔다.송곡교회는 장년 성도 60여 명의 작은 농촌교회이지만 주일학생이 50명을 상회한다. 송곡교회 김대수 장로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교사들의 열정, 하나님
작은 교회 어린이들의 연합성경학교라고 해서 제법 큰 몸집을 가진 교회를 예상하고 찾아갔던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깜짝 놀란다.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한 교회에서 이 엄청난 일을 해내다니.고창 오산교회(박형관 목사)는 16년째 어린이 초청 연합성경학교를 열고 있다. 105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공동체이지만, 이농과 고령화라는 직격탄을 피하지 못한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다. 주일학교 아이들 숫자도 5명에 불과하다.하지만 출범 당시부터 인재양성을 사명으로 여기며 설립된 공동체답게, 농어촌 교회 아이들을 위한 사
“다음세대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변화는 쉬워 보이지 않았다. 아니 변화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그게 인간의 속성이니 말이다. 하지만 동서울노회(노회장:김학규 목사)가 주최한 중고등부 비전캠프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되는 기적의 시간이었다.그 기적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 평화의동산(원장:피종진 목사)에서 벌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비전캠프는 말씀과 기도로 다음세대가 변화됐다. 특히 저녁집회 및 기도회 강사로 나선 뉴사운드교회 백성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들마다 여름사역으로 분주하다. 그러나 작은 교회들에게 여름사역은 꿈의 현장이다. 작은 교회들에게 꿈과 같은 기적이 일어났다. 총회 산하 기관과 노회, 교회들이 힘을 합쳐 작은 교회를 위한 특별한 여름사역을 진행했다.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그 현장을 엿본다. 올해 여름 특별한 말씀잔치가 열렸다. 저마다 출석하는 교회는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성령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사회와 교회를 짊어지고 갈 다음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작은 별들의 축제였다.총회교육부와 전국주일학교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렇다고 여름방학을 마냥 놀릴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때는 방학숙제나 열심히 하라고 몰아 부치기보다 재미도 느끼고, 신앙도 자라게 하는 좋은 책 한 권을 선물해주자. 여름 한 철, 우리 아이들의 믿음을 한 뼘은 자라게 할 신앙도서 몇 권을 추천한다. (씨엠 크리에이티브)이거 실화다. 기자의 초등학생 아들과 성경퀴즈 시합을 했다.“아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지. 모세는 그 금송아지를 어떻게 했게?” “정답! 불에 태운 다음 가루로 만들어 물에
역사(History)는 하나님의 이야기(God+Story)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꿈꾸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시되어 있다. 위기와 상처, 절망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물들이 나타난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통일교육의 교과서다.요셉의 이야기를 보라. 부친 야곱의 차별적인 사랑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요셉의 채색 옷은 갈등의 실마리가 되었다. 부친의 차별적인 사랑은 불평등과 편애를 만들었다. 형
6년 주기로 주제 선정 … 올해는 ‘성령’에 초점, 내년은 ‘성경’ 관련 여름교재 준비“올해 여름, 성령님과 성경 속으로!”교회교육의 꽃인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와~ 우리 성령님 엄지척!’이 주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의 역사를 써내려간 종교개혁자들의 삶을 배운다.7월 중순, 현재 교회들은 여름사역 준비에 정신이 없다. 부서에서는 가정통신문을 배포하고 릴레이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은 찬양·율동을 익히고 공과를 연습하느라 정신이 없다.그렇다면 총회는?
복음으로 변화된 가정의 기적 함께 누리다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부모교육에 진력…효과적 복음 전달 위해 수개월 전부터 최선의 준비다음세대 교회교육의 답은 명확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해답이다. “뻔하고 식상하다” “그건 알고 있으니 서현교회 영아부 부흥 노하우를 공개하라”고 주장한다면, 이렇게 답할 수밖에 없다. “다른 복음을 믿는 자여,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라.”서현교회(김경원 목사) 영아부는 일명 ‘전설’로 불린다. 서현교회 영아부에 등록하기 위해서 ‘맹모삼천지교’한 가정들도 있고, 영아부를 통해
통일한국 시대를 대비한 통일교육은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통일 과정에서부터 통일 이후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사역이 되어야 한다. 준비의 핵심은 사람을 세우는 교육이다.한국교회는 통일을 앞두고 사람을 양성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통일한국 시대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목회자 양성뿐만 아니라 평신도 사역에도 힘을 써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교회가 사회통합의 한 축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결국 사람을 준비하는 사역의 첫 걸음은 교육으로부터 출발한다. 기독교 통일교육은
신앙, 짜임새 측면서 검증된 여름사역 … ‘성령’에 초점, 비전 키워청소년 선교비전 심고 작은 교회 섬기는 다양한 여름캠프 ‘풍성’여름사역은 교회교육의 꽃이다.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여름수련회나 캠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여름사역은 다음세대의 삶을 바꾸고 영혼을 변화시킬 절호의 기회라는 뜻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다음세대의 영혼을 뒤흔들 2017년 여름수련회와 캠프를 소개한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총회수련회 때로는 기자의 자격으로, 때로는 교사의 자격으로, 때로는 학부형의 자격으로 다양한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여러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통일을 준비하고 이끌어갈 주인공인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교육은 현저히 부족하다. 그래서 통일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거나 심지어 남북통일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젊은이들에게 통일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먼저 남과 북은 한민족이라는 민족적 당위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통일이 가져다 줄 유익과 경제적인 필요들에 초점을 맞추어 제시한다. 통일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서로 찬반의견을 나누어보고 자발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열린 교육이
보호자 아닌 동일한 예배자로 참여, 특별한 은혜 함께 나눠 … 신앙의 세대계승 전폭적 지원영아부에서는 아이와 부모의 신앙이 함께 자라난다. 전략으로서도 그래야하고, 또한 당위로서도 그게 맞다.논산중앙교회(최약선 목사) 아기교회는 그런 점에서 길을 제대로 찾은 영아부서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배하고 공부하는 유일한 교육부서라는 특성을 잘 살려, 아이들의 신앙교육은 물론 학부모들의 신앙훈련에도 많은 공을 들이기 때문이다.아기교회 예배는 아이들을 위주로 하지만 부모 또한 보호자나 방청자가 아니라 동일한 예배자로서 참여해야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그 정신을 올바로 계승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그래서 여러 기념행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일반 국민들의 종교에 대한 인식과 기독교 구성원들의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미래적 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이에 총 표본 집단을 17개 그룹으로 나누어 일 년 여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는 일반 국민을 상대로 종교에 대한 인식, 기독교에 대한 인식, 주요 사회 이슈에 대한
총회사이버교육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회자의 자기개발 학습 촉진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총회사이버교육센터는 성경교육을 일상생활교육으로 전환시키는 변곡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또한 총회사이버교육센터에서 제작되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통하여 전국 주일학교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이단들이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 수단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총회사이버교육센터의 특징목회자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하여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은 을 계간지로 발간하기로 했다. 은 웹 매거진(Web Magazine)으로 특히 교회학교 교육에 필요한 많은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거리와 상관없이 시간에 상관없이 ‘총회교육.com’으로 들어가 필요한 자료와 도움을 다운로드 통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웹진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은 그동안은 어떤 자료들이 총회교육.COM에 안에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다면, 이제는 이 웹진을 보면 제 때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통하여 풍성하게 사역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