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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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77건)
[백향목] 리차드와 살라딘 이야기
중세문학에서 항상 무용담의 우위를 차지하는 인물이 사자왕으로 불리는 리처드이다. 그는 육박전과 마상전투의 일인자로 십자군 시대의 영웅이다. 그레고리 8세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제3차 십자군은 역대 최강의 군대였다. 독...
기독신문  |  2017-12-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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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청교도들 이야기
청교도들은 1620년 11월 9일 메사추세츠의 케이프카드에 도착해 자신들의 공동체를 세워 나갔다. 저들은 메사추세츠 메인 뉴햄프셔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등 6개 주에서 청교도 공동체를 이루어나가고 있었다. 따...
이종찬 목사(주필)  |  2017-1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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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방명록 헌금자 20만명 이야기
총신 정관 변경이라는 전대미문의 몰지각한 상황에 전국교회 300만명 성도와 1만2000여 교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찍이 1959년 WCC문제로 연동측이 이탈한 상황에서 총회신학교는 용산 시대를 지나야 했다...
기독신문  |  2017-1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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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비엔나 전투이야기
1526년 신성로마 황제 카를 5세는 루터파의 진멸을 시도한다. 당시 오토만 제국의 슬레이만 대제와 신성 로마제국의 카를 5세는 세계패권을 다투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카를 5세에게는 도처에 적이 생기는데 그것이 프...
기독신문  |  2017-1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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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1492년 이야기
1492년은 스페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해였다. 700년간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한 그라나다 왕국을 몰락시킨 해였다. 소위 레콩퀴스타(Reconquista), 즉 재정복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술탄 무함마드 12세로 ...
기독신문  |  2017-11-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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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그 이후 루터 이야기
성베드로 대성당 건축기금 마련이라는 명목으로 면죄부 판매를 시작한 레오 10세는 1520년 6월 루터에게 최후통첩을 한다. 60일 이내에 이단성을 인정하고 1000년 중세교회를 지탱해온 근간을 흔들고 있는 주장들을 ...
기독신문  |  2017-1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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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면죄부 논쟁이야기 2
95개조 반박문 사건은 종교개혁의 시작이었고 새 시대 개막의 상징이었다. 이로써 역사는 중세가 아닌 근대로 건너오게 되었다. 루터의 글은 금속활자로 인쇄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 누군가가 95개조 반박문을 ...
기독신문  |  2017-10-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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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면죄부 논쟁 이야기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진심으로 우려했던 것은 면죄부 구입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가짜 기독교의 등장이었다. 아무런 희생도 봉사도 헌신도 없이 구원을 받는다는 이 허무맹랑한 요설 앞에서 그는 95개조 반...
기독신문  |  2017-10-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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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학생부군신위 이야기
조선시대는 3년에 한번씩 호적을 정리했다. 당시 호적에는 오늘날의 직업에 해당하는 ‘직역’(職域)이라는 것을 기재하게 했다. 이 직역 중에는 ‘유학’과 ‘학생’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 우리는 관직이 없는 선비를 살...
기독신문  |  2017-10-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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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교회재판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교회재판이 세상법정으로 가 한국교회는 만신창이가 되었다. 사회 법정이 범죄자의 처벌과 징계를 목적으로 한다면 교회재판은 교회의 거룩성과 질서를 세우고 범죄자를 교정하여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
기독신문  |  2017-10-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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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민족 계몽 이야기
1935년 동아일보는 창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연재소설을 모집했다. 이때 1등으로 당선된 작품이 심훈의 다. 1935년은 동아일보가 주최한 브나로드 운동이 끝난 해였다. 브나로드는 19세기 러시아의 지식층이 ‘민중 ...
기독신문  |  2017-09-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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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1300년대 교황들 이야기
1200년대 교황 중의 교황이라 불리던 이노센트 3세가 누렸던 권력은 한 세기만에 종료된다. 중세 말의 교황청은 한마디로 경제적 기관과 같았다. 교황은 영적인 돌봄보다 다양한 명목의 세금징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기독신문  |  2017-09-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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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조선의 현인 율곡 이야기
수신의 덕목으로 성(誠)을 중요시하여 성심(誠心)으로 사람을 대했던 율곡 이이. 그는 진정한 조선의 사대부로서 사명을 다한 채 49세라는 나이로 1584년 고단한 삶을 마감한 현인이었다.1574년 선조 7년에 저술한...
기독신문  |  2017-08-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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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망국 설움 이야기
“나는 간다. 만세를 부르고 천황 폐하 만세를 목청껏 부르고 대륙의 풀밭에 피를 뿌리고 너보다 앞서서 나는 간다. 피는 뿜어서 누런 흙 위에 검게 엉기인다. 형아, 아우야 이 피는 너들의 피다. 너들의 뜨거운 피가 ...
기독신문  |  2017-08-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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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미완의 개혁가 조광조 이야기
정암 조광조는 1519년 중종반정으로 조선 왕조가 개혁을 요구하던 시대에 그 중심에서 이일을 시도하다 39세라는 나이로 생을 마감한 미완의 개혁가였다. 조선 선비의 표상으로 성리학적 이상사회를 이룩하려던 그는 한마디...
기독신문  |  2017-08-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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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경술년 이야기
1910년 8월, 519년간 이어져오던 조선은 대한제국이라는 이름과 함께 사라졌다. 일본은 자국 영토를 편입한 한반도를 조선이라 불렀다. 2000만 동포들은 나라 잃은 슬픔을 분노와 저항으로 표출했다. 1910년 9...
기독신문  |  2017-08-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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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식민시대 투기 이야기
제국주의 침탈로 고통 받던 시절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확장되고 있을 때, 안정된 삶의 영위는 하나의 희망사항이었다. 불안한 삶과 만성적인 실업은 식민지 조선인들을 투기라는 열풍으로 몰아갔다. 1920~1930년대 투...
기독신문  |  2017-07-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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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중세도시의 시대 이야기
르네상스 이후 중세는 도시들의 시대가 된다. 도시들의 인구와 경제적 규모로 인한 위상이 변방의 공국들보다 더 커지고 있었다. 무역이 급증하면서 도시의 경제력은 그 위상이 압도적으로 큰 부자들이 출현했는데 가장 부유했...
기독신문  |  2017-07-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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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이베리아 반도 이야기
오토만 제국이 동유럽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서유럽의 끄트머리인 스페인에서는 이슬람이 세운 코르도바 왕국이 쇠퇴해가고 있었다. 이베리아 반도는 8세기 이슬람에 정복된 이래 기독교와 무슬림과 유대인이 공존하며 지내...
기독신문  |  2017-07-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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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성군 세종이야기
조선 500년을 통틀어 태평성대로 불리는 때가 세종대왕의 치세이다. 세종대왕이 다스리던 때를 태평성대라 하는 것은 정법(正法)과 조화를 소중히 여겼던 그분의 정치철학 때문이다. 우리가 지키는 스승의 날 5월 15일도...
기독신문  |  2017-07-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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