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부터 찬양까지 ‘여름사역’ 한 눈에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은 <총회교육웹진>을 계간지로 발간하기로 했다. <총회교육웹진>은 웹 매거진(Web Magazine)으로 특히 교회학교 교육에 필요한 많은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거리와 상관없이 시간에 상관없이 ‘총회교육.com’으로 들어가 필요한 자료와 도움을 다운로드 통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웹진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은 그동안은 어떤 자료들이 총회교육.COM에 안에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다면, 이제는 이 웹진을 보면 제 때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통하여 풍성하게 사역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어떤 자료들이 새롭게 업로드 되었는지도 바로 바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스마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그 풍성함들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웹진을 통하여 그것들을 누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번 <총회교육웹진>은 여름성경학교·수련회 특집으로 구성되어 부서별로 여름행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공급한다. 웹진에서 제공하는 자료들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은혜가 가득한 여름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어떠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지 살펴보자.

 여름공과- e강의실

여름성경학교 공과의 모든 부서의 저자들이 교과 내용을 직접 강의하여 동영상을 제작해서 여름공과 e강의실에 올려져 있다. 강습회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 여름공과 e강의실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도움을 받아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다.

여름성경학교·수련회 기획 및 준비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기획할 수 있도록 행정서식을 제공하여 여름행사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정통신문 서식도 제공하여 여름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부모들이 미리 가지고 스케쥴을 조정하여 여름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홍보영상을 제공하여 미디어 세대인 아이들에게 여름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설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에 필요한 PPT설교를 제공한다. 성경인물캐릭터와 배경이 따로 분리되어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여서 아이들이 설교에 잘 집중하며 계속해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PPT설교를 통해 여름행사가 더욱 풍성하며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여름성경학교/수련회 데코

여름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데코자료를 제공한다. 현수막과 포스터를 위한 AI파일을 제공하고 포토존파일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름행사를 기대하게 된다. 데코자료를 통해 부서실을 성령님 주제에 맞게 꾸며서 공과내용과 모든 분위기가 일체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성경학교·수련회 활동

활동자료를 제공함으로 부서별로 과별활동을 할 수 있다. 연령대에 맞는 활동을 제공함으로 공과를 통해 배운 내용이 몸에 스폰지처럼 스며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다양한 공동체 활동자료도 제공하여 조별로 공동체로서 하나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찬양자료

찬양자료로는 찬양악보 이미지와 찬양 mp3음원과 찬양 율동 동영상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성령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이전 2010년 여름에 같은 주제로 만들어진 같은 주제의 찬양도 제공하여 더 풍성한 찬양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성경학교 후속활동 및 신앙인물

교사와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후속활동교육 자료들을 문서파일이나 PPT파일 또는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신앙인물들로 구성된 웹툰과 웹툰영상 그리고 포스터를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신앙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종교개혁정신을 심어준다.

교육진흥원은 성공적이며 은혜로운 여름행사를 위해 <여름성경학교/수련회 특집> 웹진을 통하여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한다. 웹진은 어린이교육에 있어서 교사와 지도자들에게 공급되어져서 교회교육의 영역과 어린이 사역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 총회교육에서 제작하는 웹진으로 인하여 교회학교 교육의 더 새롭고 다양한 영향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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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미자립교회도 손쉽게 활용

<총회교육웹진> 이렇게 나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기독교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제 새로운 전환점에 와 있다. 종교개혁의 원천은 1455년 구텐베르크가 주조활자에 의한 활판인쇄에 성공하면서 성경이 대량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싹트기 시작된 것이다.

인쇄술의 발전으로 성경이 널리 인쇄되어 기독교의 복음이 온 세상에 확산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기독교는 더 빠르고 넓게 보급 되고 있다. 현시대는 인터넷이 안 되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과 일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상의 자료를 검색하여 얻게 된다.

예전에는 노우하우(Know-How)가 중요했다면 그 노우하우(Know-How)를 얻기 위하여 이제는 노우웨어(Know-Where)가 중요하다. 홍수같이 밀려드는 많은 정보 중에 정말 중요하고 양질의 좋은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노우웨어(Know-Where)인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기독교 교육 또한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전에는 모든 자료가 종이로 된 책으로 제공되었다. 그래서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서점에 가거나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입하면 이틀정도의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걸리거나 외출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상으로 제공되는 자료는 문서자료나 영상자료나 여러 가지 형태의 파일로 제공되는 자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어린이 교육에 직접 쓰이는 공과는 책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그 외의 동영상이나 음원이나 PPT자료는 파일로 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파일로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찾아가는 총회교육으로서 <총회교육웹진>을 발간하여 메일을 통해 신선한 소식을 발송하려한다. 메일을 받은 분들은 메일로 도착한 <총회교육웹진>을 보고 필요한 자료나 관심있는 자료를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된다.

그래서 총회교육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자료로 연결해 주어 그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함께하는 총회교육으로서 시간과 거리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해 늘 총회교육 홈페이지의 자료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역과 거리에 상관없이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같은 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총회교육웹진>은 교역자가 없는 미자립교회를 돕는다.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교역자가 없어서 운영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일학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교역자가 없지만 주일학교 부장집사님이 웹진의 자료를 통해 주일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신도에 의해서도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운영될 수 있다.

세계에 퍼져있는 한인교회에서는 기독교 교육에 관련된 콘텐츠를 구하는 것이 어려운 형편에 있다. 한국사회에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인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다. 어떻게 필요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몰라서 교육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래서 총회교육진흥원의 웹진을 통해 한인자녀들에게 한국어로 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올바른 기독교 교육을 할 수 있다.

이제 ‘총회교육’ 홈페이지의 교육을 위한 모든 자료를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활성화의 시대가 열렸다. 아직도 많은 지도자들이나 교사들은 어떠한 자료들이 총회교육 홈페이지에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총회교육웹진>을 통해서 더 많은 다양한 양질의 자료들이 업데이트 되고 활용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