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본부(사령관:장만희·이하 구세군)와 소상공인연합회가 5월 19일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사무실에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극심하게 감소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구세군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2019년 교계 주요일지 1월● 10일 생명사랑목회포럼 창립● 29일 한기총 제30회 정기총회 전광훈 대표회장 당선2월● 13일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지위 부존재 판결● 18일 , 저작권 침해 판결● 18일 청와대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27~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한국교회 우려3월● 1일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및 대회● 3일 예장합신 등 종교인 과세 헌법소원 제출● 12일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 규정● 24일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신천지에 공개토론 요구4월● 2일 한기총 변승우 씨
나부터 캠페인(공동대표회장:류영모 목사 등)이 한국교회 교단장들과 함께 사랑의 온기를 나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김필수·이하 구세군)을 비롯한 한국교회 교단장들은 12월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2019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을 열고, 자선냄비 사역에 동참했다.나부터 이웃사랑은 자선냄비 거리모금 기간 한국교회 각 교단이 모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 1회와 2회 모두 교단장을 비롯한 교단 관계자들이 직접 종을 흔들며 모금활동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페인에는
자선냄비의 맑은 종소리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찾아간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김필수·이하 구세군)은 11월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9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소외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자선냄비가 오늘부터 12월 한 달 동안 전국 535개 처소에 설치된다”며 “자선냄비가 등장해야 ‘겨울이 왔구나’ 싶을 정도로 자선냄비는 사람들에게 나눔의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올해도 5만 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부터 자선냄비는 좀 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김필수·이하 구세군)의 상징적인 건물 구세군중앙회관이 복합문화공간 ‘정동1928아트센터’로 재탄생했다.구세군은 10월 4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개관 기념행사 및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형태를 갖춘 센터를 소개했다. 탈바꿈한 건물에는 정동 최초의 민간 미술전시 갤러리를 비롯해 공연홀, 컨퍼런스룸, 이벤트홀 등이 마련됐다. 베이커리 카페와 플라워샵, 사진관과 같은 부대시설도 갖췄다.이와 함께 기존 운영되던 구세군역사박물관도 새롭게 조성, 선교역사관과 독립운동가순교자관, 사회봉사나눔관, 자선냄비체험관, 구세군악기관
구세군(사령관:김필수)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구호 식량 키트를 나누는 설맞이 나눔 사업을 펼친다. 구세군은 1월 13일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진행한 쌀 나눔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및 각 지방 9곳에서 식량 구호 키트 9000여 박스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설맞이 나눔은 지난 겨울 국민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서 모금된 자선냄비 성금으로 진행한다. 시립은평의마을에는 10Kg 쌀 1000포가 전해졌으며, 21일부터 각 지방에 전해지는 구호 식량 키트 9030박스에는 컵밥, 라면, 카놀라유, 고추장 등의 식료품이
2018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예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연말이 되면 지역사회의 기업들과 지역단체들, 그리고 복지기관과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는 한다.이러한 활동이나 사업들이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계시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시적이고 일시적인 활동에 그친다면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이웃사랑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국의 교회들은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행사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한국교회 22개 교단과 연합기관들은 12월 10일부터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릴레이 자선냄비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라는 주제로 열린 릴레이 자원봉사는 22개 교단 및 교회연합단체 대표들이 직접 거리에서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21일까지 펼친다.특별한 자원봉사를 기획한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12월 13일 선포식에서 “이 캠페인은 나부터 나누며 이웃사랑을
한국교계 단체들이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감리교회관 앞에서 하루씩 번갈아가며 자선냄비 자원봉사를 진행한다.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는 12월 13일 서울 광화문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운동으로 시작한 것으로, 올해도 뜻을 같이한 교단과 교계단체들이 매일 릴레이로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됐다.김필수 사령관은 “이 캠페인은 나부터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올해는 22개 교단과 교계단체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종소리가 다시 전국에 울려 퍼졌다.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12월 1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자선냄비 모금 목표액은 145억 원이다.자선냄비 관계자들은 “올해도 국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동참을 호소했다.“가장 낮은 곳과 함께하는 나눔” 손과 발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이면 익숙하게 들려오는 은은한 종소리가
2017년에도 자선냄비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작년 11월 30일~12월 31일 모금한 자선냄비 성금이 총 63억3600여 만 원으로, 2016년보다 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구세군 관계자는 작년 겨울 불어닥친 기부포비아가 영향을 미쳐 거리모금은 다소 줄었으나, 기업과 단체의 온정이 모아져 전체모금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해 전국의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두루 쓰일 예정이다.
교회 거룩성 회복합시다한교총 전명구 공동대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한국교회는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에 의지하여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삽시다. 우리 한국교회가 신실하고 거룩한 교회로 다시 회복하는 계기를 만듭시다.새해에도 한국사회에 풀어야할 문제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동성애와 동성결혼 문제, 과격한 이슬람 교인의 문제는 물론 반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훈훈하게 달아오르던 ‘사랑의 온도탑’이 냉랭하다.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12월 10일 16.2도를 기록했다. 불우이웃을 돕는 연말의 대명사 자선냄비가 12월 1일 시종식을 갖고 등장했지만 ‘사랑의 종소리’도 예년만 못하다.이와 같이 이웃을 도우려는 손길이 저조한 것은 최근에 일어난 이영학 사건과 새희망씨앗 사회복지단체의 기부금 사건과도 연관이 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 사이에 자선단체를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이 팽배하면서 기부 포비아(공포증)까지 번지고 있다는 것이 복지단체 관계자
1928년 구세군 박준섭 사령관은 서대문과 종로거리를 오가면서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도적질을 하며 노숙자로 헤매고 있는 이들을 더 이상 방치해둘 수 없었습니다. 당시 시민들은 흉년과 가뭄 그리고 뒤늦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박 사령관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개소에서 한국 최초의 자선냄비를 시작했습니다.그 해에 모금된 금액으로 급식소를 차렸고 박준섭 사령관은 매일 130여 명의 걸인들에게 따뜻한 국과 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소녀원과 소년원에서는
이 땅에 평화와 사랑과 구원을 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성탄 나눔을 상징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부터 연탄을 배달하는 뜨거운 숨소리까지, 한국교회는 몸과 마음이 추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서울 시청광장 앞에는 십자가와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면서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한껏 더했다.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구세군 종소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울렸다.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12월 1일 광화문 광장에서 ‘2017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