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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생활에 매여서 다른 사람을 돌아보기가 쉽지 않은 때다. 이러한 각박한 사회일수록 사람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립다.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요즘 신조어처럼 등장한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미담을 만들어내는 주인공들이 있다. 탤런트 문근영, 가수 김장훈, 골프 선수 신지애, 최경주 등은 우리 사회에서 기부천사로 불린
사설
기독신문
2008.12.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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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2월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와 동시에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부장: 전광표)은 모금액 32억 원을 목표로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까지 전국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벌인다. 자선냄비 모금액은 심장병 어린이와 독거노인, 결식아동, 저소득 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미영 기자 chopin@kido
교계
이미영
2008.1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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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다가오는 겨울의 문턱이지만 올해는 유난히도 시끄럽다. 대선 정국의 열풍에다, 삼성 비자금 사건 등 굵직한 사안들로 정신이 없다. 마지막 남은 한 달이 이래저래 들뜬 마음으로 지나갈 것 같다. 그러나 분위기는 들떠도 추위는 찾아오고, 잘 하겠다는 수많은 공약(公約)과 정의 수호의 공언(公言)들이 남발되고 있지만 그것이 춥고 배고픈 것까지 막아주지는
사설
기독신문
2007.1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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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구세군 자선냄비에 사랑이 넘쳤다.구세군은 자선냄비 모금액이 30억 8000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며, 올해도 당초 예상액 30억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선냄비 모금은 지난 2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24일 자정까지 진행됐다. 한때 자선냄비는 목표액 달성이 힘들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지만, 21일 이후 하루 모금액이 3~7억원에 이르며 목표액을 넘겼다.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6.1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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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총회 사학법 반대운동 전개 6일 GMS 이사회 브라질 K선교사 면직 조치10일 경일노회 설립23일 SCE 겨울 수련회 개막24일 울산노회 남울산교회 문제 강력 대처 1월 3일 사학수호범국민운동 발족16일 교단장협 사학법 재개정 성명16일 복음교회 친일행적 회개19일 교계지도자 5000명 사학수호 비상기도회24일 한기총, 탈북난민보호 운동본부 폐지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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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거리에 구세군의 자선냄비 소리가 울려 퍼진다. 낮고 천한 곳,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은 힘들고 어렵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는데, 요즘 성탄절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예수님이 없는 자기들만의 축제가 되어 버린 것 같다.그러나 화려한 성탄절을 뒤로하면 겨울이 고통스런 사람들이 너무
오피니언
기독신문
200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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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도 전국에서 구세군의 빨간 냄비가 끊어 오른다.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 사관)은 12월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크리스마스 전야인 24일까지 전국 76개 지역에서 230개가 설치된다. 올해 모금액은 전년에 비해 1억 2000만원이 증가한 30억원. 특히 올해 자선냄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6.12.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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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시장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구세군의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명동에 설치된 자선냄비에 한 가족이 성금을 내고 있다. 사진 =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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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거리는 상업주의에 물든 성탄트리와 네온싸인으로 뒤덮이고, 캐럴이 거리를 들뜨게 한다. 그나마 기독교인이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성탄과 연말의 정취는 구세군의 자선냄비 정도다. 이미 우리나라의 성탄절은 잘못된 문화와 풍토로 고착화 되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만왕으로 오신 기쁜 날이다. 우
사설
기독신문
2006.11.2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