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갑재 목사 올 여름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말로만 듣던 아프리카 땅이 그렇게 열악한 줄은 몰랐다. 산다는 것이 죽기보다 힘들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들을 보는 순간 미안하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물 한 바가지를 얻기 위해 수십 리 길을 걸어야 하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하루의 긴긴
▲ 구세군과 롯데홈쇼핑 관계자가 한아름에게 작은 도서관 지원비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지난 5월 31일 서울 강서구 부자공동생활가정 한아름에서 롯데홈쇼핑(대표이사:강현구)과 함께 작은 도서관 만들기 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작은 도서관 만들기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롯데홈쇼핑이 연합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회계층에 양서를 읽을 수
▲ 박만희 사령관(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자선냄비본부 출범을 축하하며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자선냄비가 85년 만에 독립 사회복지법인 ‘자선냄비본부’로 출범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10일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본부 출범식을 갖고 전문성과 투명성을 겸비한 전문사역기관으로 첫 발을
세계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 기자회견“한국 자선냄비 모금은 나눔운동 시초” ▲ 세계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이 한국 구세군 사역에 관해 복음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세군은 일반 군대처럼 사람들과 싸우는 군대가 아니라,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고 사람들의 성결함을 위해 싸우는 군대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린다
▲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왼쪽)이 사랑의 쌀 ‘드리미’ 1000포를 마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교계 단체들이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들을 펼친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김삼환 목사)은 올해 설 연휴 서울역 앞 주요 쪽방촌 지역인 동자동에
51억3485만3935원. 자선냄비 모금활동 84년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3일 2012년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2012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총 51억3485만3935원이 모금되었다고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928년부터 진행된 자선냄비 모금활동 역사상 최고액이다.
50억1873만9804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2012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통해 50억1873만9804원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8억8700여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1928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한 이래 최고액이다. 지난 11월 30일 시작된
통합 중심 헤쳐모여 ‘연합 분열’ 비판한교연 출범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로 남아있던 세력들이 마침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란 제3의 기구를 출범시켰다. 한교연은 3월 2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개 교단, 4개 단체 150명이 모여 설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김요셉 목사(대신 증경총회장)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얼굴없는 기부천사가 또 등장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명동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서 익명의 후원자가 1억 570만원권 수표를 편지와 함께 봉투에 넣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27년 만에 강추위가 덮친 지난 9일 오후 6시 25분경이었다. 현장 모금을 진행한 홍선옥 사관학생에 따르면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중년의
지난 12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 높이 21m, 폭 12m의 초대형 트리가 불을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교회 이름으로 설치된 성탄트리는 각박하고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세상의 등대지기를 해 줄 것이다.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인근 청계천과 각종 빌딩에서 내뿜어져 나오는 오색찬란한 불빛 또한 연말의 분위기를 들뜨게 하고 있다.이에 앞서 한국구세군
▲ 박만희 사령관 우리 민족의 정서라는 측면에서 특성과 특징을 규정하는데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연코 ‘정’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규태 씨의 <한국인의 정서구조>라는 책을 보면 한국인에 대한 정서구조의 큰 특성은 바로 ‘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심지어 근세조선에 와서 활동했던 프랑스
▲ 사랑의 구세군 종소리가 11월 30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울리기 시작했다. “나눔 행복 구세군 자선냄비, 2012년 거리모금을 시작하겠습니다” 박만희 사령관의 시종선언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가 거리로 나섰다. 한국 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11월 30일 시울시청 광장에서 2012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이 4월 25일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살충모기장 보내기 자선냄비 특별 거리모금에 나선다.말라리아는 45초마다 1명꼴로 매년 50만 명의 어린이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영·유아 사망 3대 질병 중 하나다. 고열, 요통, 관절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만 5세 미만의 영·유아와 산모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201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2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총 48억8711만9815원이 모금됐다고 최종 발표했다.이는 작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에 모금된 금액과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계좌후원, 전화모금, 기업후원,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의 모금 활동이 합해진 결과로 역
올겨울에도 구세군자선냄비에 사랑과 온정이 펄펄 넘쳤다.지난 12월 1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전국 76개 지역에서 300여 개의 자선냄비를 운영하며 기업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인터넷 및 전화모금도 진행해온 구세군자선냄비에 470여만 명의 얼굴 없는 천사들의 온정이 전달됐다. 모금액도 목표액 45억을 가뿐히 뛰어넘어 사상 최고치인 47억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