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광화문 광장에 설치돼 모금액에 따른 사랑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해였지만,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나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성탄트리와 자선냄비 종소리로 거리마다 새 단장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문화예술계도 새 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예수의 탄생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하나 둘 씩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말연시 따스함을 전해주고 재미와 감동을 다룬 공연을 살펴보자.이맘때면 가장 분주하게 무대에 오르는 작품, 찰스 디킨스 원
연말을 알리는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교회 종탑에서 반짝이는 성탄트리와 밤거리를 밝히는 휘황한 불빛들이 성탄의 계절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점점 한기를 더해가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추위는 몸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추위는 가난한 살림을 더 옹색하게 하고 움츠러든 사람의 마음까지 떨리게 한다.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종을 울리는 가운데 박만희 사령관이 시종선언을 하고 있다./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한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박만희)는 12월 1일 서
구세군대한본영(박만희 사령관)은 올해 자선냄비 시종식을 12월 1일 11시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종식에는 박만희 사령관 등 구세군 관계자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울러 구세군이 진행하고 있는 ‘내복은행 일만천사운동’에 접수된 후원물품을 이날 시종식에서 전시한다. 자선냄비 모금
▲ 구세군이 전국의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구세군과 파리바게트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식수를 전한다.매년 연말마다 구세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파리바게트가 올해는 한여름에 구세군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맑은 물 지원 사업에 나섰다.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파리바게트 전 매장에서 구세군 냄비를 설
▲ 굿네이버스는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팀을 급파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줄 구호품을 전달했다. 한국 교회가 대지진과 쓰나미에 이어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을 위한 모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동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등 기관들은 모금활동과 함께 3월 17일 일본으로 책임
일본의 3월 11일 쓰나미 재해를 돕기 위해 국내 주요 교단들도 발 벗고 나섰다. 예장통합(총회장:김정서 목사)은 사회봉사부를 통해 제1차 긴급재해구호금 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주로 생수, 식량, 세면도구, 내의 등의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총회 일본선교사회를 통해 재일대한기독교회로 지원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 사
▲ 구세군대한본영 이수근 사회복지부장이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박만희)은 2011년 1월 26일부터 2월2일까지 일주일간 설을 맞이하여 전국의 국민기초생활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장애가정 등에 구호사업을 펼쳤다.2010년 자선냄비 모금을 통하여 조성된 모금액 중 2억원을 활용하여 서울, 경남 등 전국 9개 지방본영에서 선
▲ 구세군 자선냄비가 2010년에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액을 달성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82년째 이어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목표액 42억을 달성하며 마감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2010년 12월 1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76개 지역에 300여 개의 모금함을 운영하며 거리모금, 기업모금, 찾아가는 자
▲ 김정수 씨는 가족들과 함께 살 날을 꿈꾸며 2011년을 성실하게 맞이하고 있다.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오늘도 희망이란 호떡을 굽는다사업실패 후 마지막 기회…반죽처럼 재기의 꿈 부풀어 올라가족행복 밑거름 삼아 이웃과 정 나누는 중국호떡은 뜨겁다김정수 씨(가명·51)의 아침은 달콤한 설탕 내음으로 시작된다. 어젯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교단 총무들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힘을 보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를 비롯해 예장통합 조성기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장로회 배태진 총무 등은 12월 23일 명동에서 자선냄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시민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베풀 것을 호소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총무들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1월20일 용산참사 기독교 장례위로예배 21일 정동섭 교수 논란 29일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28일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취임 30일 예장개혁 박윤식 목사 문제 놓고 갈등 2월4일 크리스천라이프센터 ‘한국기독교의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연구’ 발표 8일 아이티 협력사업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 8일 넥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랑 나눔이 불을 밝히고 주머니를 열었다.성탄절을 앞두고 성탄트리와 자선냄비가 각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온 누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서울광장 앞에는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광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목사),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영락교회(이철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박만희)이 제4회 행복나눔 자선냄비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11월 20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로 진행됐다.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보며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이 행사는 단순한 마라톤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이벤트였다. 특별히 하프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