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역에서 ‘빨강마차를’ 운영하게 될 점주들이 임명장을 받고 새로운 희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박만희)의 ‘빨강마차’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10월 13일 구세군백주년기념관 앞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만희 사령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앞으로 ‘빨강마차’
▲ 구세군 전라지방 소속 사관들이 전남 여수 수해지역에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 전라지방 소속 사관 9명(지방장관 동부인 포함)이 7월 27일 전남 여수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전남 여수는 267.6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곳으로 가옥 파괴, 침수 등의 피해가 많은 곳이다. 수해지역이 여수시 전역 9개
▲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구세군대한본영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몽골 어린이들을 방문, 위로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의 자선냄비 홍보대사인 홍명보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7월 16일 심장병 무료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몽골 아이들의 병실을 방문했다. 홍 감독이 몽골 아이들을 방문한 것은 구세군대한본영이 199
▲ 6월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빨강마차’ 전달식에서 내빈들이 ‘빨강마차’의 간판을 달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이 실직자들의 창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세군은 실직자들이 자립의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민하던 중 휘슬러코리아(사장:김정호)의 지원을 받아 ‘빨강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의 2009년 자선냄비 활동이 81년 만에 최고액을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지난 해 자선냄비에 모인 성금은 거리모금 및 기업후원금을 포함하는 현금이 3,717,360,082원,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원대상 등에 직접 지원하게 되는 현물지원이 3억 여 원으로 목표였던 4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자선냄비 모금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구세군의 자선냄비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연일 유명 인사들이 구세군자선냄비 봉사에 임하면서 모금액은 작년에 비해 훨씬 증가했다. 12월 21일에는 서울 명동 입구에서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과 NCCK 전병호 회장, 대한예수교 장로측(통합) 조성기 사무총장, 기독교서회 사장 정기강 목사,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 감리교선교부 총무 이원재 목사
----------------------------------------------------------------------------------------정세 불안해도 도시는 활기전세계 순례객 진정한 평화정착 기원 이스라엘=강태윤 선교사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인사드립니다. 성탄절을 즈음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분이라면 예루살렘과 베들레
올해도 어김없이 자선냄비의 은은한 종소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은 12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81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자선냄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전광표 사령관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전병호 NCCK 회장, 권택명 외환은행 나눔재단 상근이사 등이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은 테마동물원 ZooZoo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을 위한 [자선냄비 동전밭]을 조성하고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행사는 가족이나 단체가 테마동물원을 방문할 때 동물원 관람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현장에서 모금통에 동전을 넣거나 미리 구세군에 모금통을 신청하여 모금에 참여할 수 있
▲ 구세군에서 지원하는 심장수술을 위해 입국한 몽골 어린이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에서 해 마다 실시하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 사업’이 지난 7월 13일 몽골 어린이들의 입국과 함께 시작됐다. 2009년 심장병 수술 대상자로는 몽골 어린이 5명, 중국 4명, 필리핀 1명이 선정됐다. 이미 입국한 몽골
아픔, 추억, 성공도 2008년과 함께 이별을 고해야 한다. 2008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2008년 최고의 검색어로 ‘김연아’가 꼽혔다. 어려운 경제 현실을 반영하는 검색어도 순위에 올랐다. 올해 초 9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대까지 상승해 기업과 서민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환율’
1월 4일: 기독교대책위 등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폐기 촉구 반대 시위 8일: 이천화재참사 외국인노동자 중국동포 대책위원회 구성 11일: 서해안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 출범식 13일: 한국교회희망연대, 한기총 외국인노동자 희망축제 개최 24일: 사랑실천당 발기인대회 7월 11일: 금강산 피격 사망 사건 발생 17일: 제1회 아시아종교평화회의 개최 30일: 진도
기자 수첩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한국교회가 희망이다! 많은 교회들이 내년도 예산을 동결했거나 삭감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부산의 모 교회는 교회 설립 이래 20여년 만에 최초로 내년 살림규모를 증액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지역의 교회들의 사정도 줄이지 않았으면 다행일 뿐 살림을 늘렸다고 말하고 있는 교회는 거의 없다. 게다가 미
경제 한파로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만큼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예상 모금액 32억을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부장: 전광표, 이하 구세군)은 12월 1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성탄절 전야인 12월 24일 자정까지 32억 원을 목표로 전국 75개 지역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벌였다. 구세군은
[기자가 함께한 세상]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 체험1. 한파도 몰아낸 따뜻한 기부의 손길 땡그랑 땡그랑. 구세군 종소리에 분홍색 외투를 입고 노란색 목도리를 감은 귀여운 꼬마가 엄마의 손을 잡아끌고 빨간 냄비로 다가온다. 벙어리장갑에 꼭 쥐고 있던 천 원짜리 지폐가 냄비 속으로 쏙 들어간다. {고맙습니다}는 말과 함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