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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구세군의 빨간 냄비가 12월 2일 끓어 오른다. 구세군대한본영(전광표 사령관)은 올해 자선냄비 시종식을 다음달 2일 11시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종식에는 작년에 이어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자선냄비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28억원이 모였다. 아울러 구세군은 자선냄비 모금의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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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등 특정한 시기보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기부하는 습관이 중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정애리 씨(45)가 월드비전의 결식 지원 사업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5월 자신의 봉사활동 체험수기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를 펴낸 정 씨는 인세 전액을 이웃돕기를 위해 내놓았다.거액을 쾌척한 유명인만
기획/해설
김배경 기자
2005.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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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선냄비에 후퇴는 없었다. 강추위와 폭설로 목표액 달성이 힘들 것이란 불안을 극복하고, 자선냄비는 전년에 비해 11% 이상 증가한 28억 5000만원이 모아졌다. 구세군은 12월 24일 자선냄비 모금을 마감한 결과 전년보다 3억원, 목표했던 금액보다 1억 5000만원이 더 모금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모금에 돌입한 자선냄비는 초반에는 예년보다 많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5.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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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18일 현재 13억 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간 증가한 것이지만, 모금 종료일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목표액 25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선냄비 모금은 개시 일주일이 지난 11일까지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이후 일주일 동안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의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5.1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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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강인춘 #프롤로그: 미리 쓰는 성탄카드 김 집사님,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는군요. 올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거리에서는 구세군의 자선냄비에서 울리는 종소리, 백화점이나 쇼핑상가에 걸린 트리 장식과 산타 인형들이 일찌감치 성탄 분위기를 돋우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사람들은 길을 걸으며 캐럴을 흥얼거리고, 친구에게 보낼 카드를 고르고, 연인을
기획/해설
정재영 기자
2005.1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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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 이 때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을 향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두 사례를 통해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소록도의 두 수녀 이야기며, 다른 하나는 구세군 자선남비 이야기다.43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피다 최근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마리안네 스퇴거와 마가
사설
기독신문
200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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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2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사랑의 성금을 넣고 있다. 권남덕 기자구세군의 빨간 자선냄비가 끓기 시작했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 부장)은 12월 2일 시청 앞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전국적으로 230개가 배포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사랑을 담는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기획/해설
박민균 기자
2005.1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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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빨간 냄비로 사랑을 담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12월 2일부터 시작된다.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 부장·이하 구세군)은 2일 11시 시청 앞에서 시종식 거행을 시작으로 24일 자정까지 전국에서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펼친다. 올해 구세군의 목표 모금액은 27억원. 작년 목표액 24억원에서 3억원이 증가한 액수다. 구세군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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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액이 목표액보다 6.27%증가한 총 25억 5051만 5614원으로 집계됐다. 구세군은 “작년보다 경기가 좋지 않아 여러 가지 염려가 됐지만, 21일간 계속되는 자선냄비에 보내주신 성도들과 국민들의 끊임없는 성원의 결과로 작년에도 달성하지 못한 25억원을 초과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된 모금액은 올해에 복지시설지원, 저
교계일반
안연용
2005.0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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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어느 추운 겨울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구에서 배 한 척이 파선당하여 난민이 생겼다. 시 당국은 불황으로 인해 난민들을 도울 예산이 없었다. 난민들은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다. 이때 이를 보고 안타깝게 여기며 도울 방법을 찾는 사람이 있었다. 구세군 사관 조셉 맥피였다. 갑자기 맥피의 머릿속에 영국 리버플 부둣가에 놓여있던 자선을 위한 ‘심슨의 솥
목회칼럼
강석근
2004.1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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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강성환)은 12월 2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전국 76개지역에서 211개(톨게이트 29개)의 자선냄비를 설치, 범국민적 모금운동에 들어간다. 구세군은 12월 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거행하고 전국적으로 3만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목표액인 24억원 모금활동에 돌입한다
교계일반
안연용
2004.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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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조선족과 고려인어린이 17명을 초청, 무료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구세군은 국립의료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4월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중국 연변을 방문, 수술대상자를 선정하는 검사진료 및 현지조사를 벌였다. 구세군은 6월 21일 1차 수술대상자 9명을 초청, 수술을 실시한데 이어 1차 수술대상자가 출국하는 7월 19일 이
교계일반
안연용
2004.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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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과 SK텔레콤은 지난해 연말 휴대폰을 통한 '사랑의 자선냄비'를 실시해 총 4165만 5990원을 모금했다. 1월 19일 구세군 대한본영 강성환 사령관과 SK텔레콤 서영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자선냄비'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모금된 '사랑의 자선냄비'는 저소득가정과 보육시설, 불우청소년을 위해 쓰여진다. 안연용 기자 yah
교계일반
안연용
2004.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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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강성환)은 12월 4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전국 73개지역에서 벌인 자선냄비를 통해 총 23억 7092만 7372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이 모금액은 2002년 모금액 23억 6461만여원 대비 0.27% 증가했지만 2003년 목표액 25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자선냄비 모금액은 2004년 한해 동안의 예산으로 편성되어 전국 영세
교계일반
안연용
2004.0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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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자선냄비’가 지난 4일 거리에서 이웃돕기 종소리를 울리고 가두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사랑의 체감온도탑’을 마련했다고 한다. 모두 춥고 쓸쓸할 수 있는 연말연시를 좀더 훈훈하고 아름답게 장식하고자 하는 사랑의 정신에서 나온 사업이다. 이런 일들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자아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
사설
기독신문
2003.12.0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