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이 이웃 사랑의 가치를 알리는 종소리를 다시 울렸다. 한국구세군은 12월 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 시종식에는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나종민 문화체육부 제1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손봉호 나눔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구세군 종소리는 아직 따뜻한 온기가 대한민국에 남아있다는 증거”라며 “추운 겨울을 나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덜 춥게 하는 일에 나서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추석을 맞아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섰다.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9월 20일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과 추석용품을 구입해 전국 사회복지 기관들에 전달하면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전통시장도 함께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을 통해 모금되어 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7000만원 규모다. 구세군 관계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 이번 나눔이 얼
혼란한 시국 불구, 7.2% 증가한 77억 4000만원 모금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2016년 11월 14일 ~ 12월 31일) 동안 모금된 국민의 성금은 77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 72억 3000만원보다 7.2% 증가(5억 1000만원)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구세군 관계자는 “2016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불어 닥친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업
구세군 자선냄비가 12월 1일을 기해 연말 집중모금활동을 시작했다.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12월 1일 서울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한달간 총 75억8000만원을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이를 위해 전국 76개 지역 400여 처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약 5만명의 자원봉사자를 동원하게 된다고 밝혔다.구세군이 모금하는 금액은 불우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및 장애인, 해외 및 북한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자선냄비 시종식에서는 구세군 관계자들과 문화체육부 제2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
“몽골에는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복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구세군과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해요.”몽골에서 온 아리온숨베르렐(9살) 어린이는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환하게 웃어보였다.구세군대한본영(김필수 사령관)이 올해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해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구세군은 1995년부터 매년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몽골 8명, 필리핀 6명, 키르기스스탄 5명 등 총 19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두 선천적으로 심
한국구세군(사령관:박종덕)이 1월 19일 자선냄비 모금액 사용 계획을 발표했다.한국구세군은 2015년 12월 한 달간의 자선냄비 집중 모금 기간 동안 71억 3542만원(거리모금액 39억 9757만원, 기업후원금 31억 3785만원)을 모금했다. 2015년 자선냄비 모금은 2016년 10월까지 이어지며, 한국구세군은 2016년 1~10월까지 총 1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한다.그렇다면 국민들의 온정이 모아진 자선냄비 모금액은 어떻게 사용될까. 지난 2014년 자선냄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모금액은 총 9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자선냄비의 온기는 펄펄 끓어올랐다.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이수근)는 1월 4일 2015년 자선냄비 최종 모금액이 71억여 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목표 70억 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모금액이다.구세군자선냄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450여개 지역에서 모금을 진행했다. 온라인과 톨게이트 포함 거리모금 총액은 39억 9000만원이며, 여기에 기업모금 31억 3000만원이 더해졌다.이번에도 자선냄비에는 따뜻한 사연이 이어졌다. 돌아가신
서울광장에 세 가지 소리가 어우러졌다. 브라스밴드의 힘찬 연주와 거기에 맞춘 아이들의 합창 소리,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은은한 종소리까지. 이들의 하모니는 다시 나눔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렸다.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210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2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을 비롯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이동춘 목사,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 서울특별시청 류경기 행정부시장 등 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인사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이수근)는 9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와우(WOW)소리선물캠페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와우소리선물캠페인은 저소득층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의료지원 사업이다. 인공와우 수술은 난청 환자들의 달팽이관에 인공 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수술로, 청력 회복 가능성은 높지만 수술비가 비싸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이에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신청자의 의료 급여 종류 및 소득상황을 심사하여 조건만 맞으면 인공와우 수술비의 100%까지 지원해 주기
연말 개인기부액 지난해 비해 줄어들어아름다운 나눔은 여전 … “더 많은 온정을” 12월 17일 영하 12도.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이다. 아울러 이맘때면 나눔의 온정은 더욱 뜨거워져 한 겨울 추위를 녹인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온정은 반비례로 높아지는 시기다. 현재 사랑의 온도는 어느 정도일까.지난 11월 20일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5일 기준 약 1223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때보다 3% 감소한 수치다. 기업모금은 예년과
성탄절 행사·겨울 나눔사역 일제히 시작참사 아픔 다독이며 취약계층 집중 지원 “나누며 사랑하라!”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교계단체들의 성탄기념행사와 겨울철 나눔 사역이 일제히 시작됐다. 교계단체들은 유독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 해를 돌아보며 상처받은 이웃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알려 위로를 전하고,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교계단체들의 시선이 모아진 곳이 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서려있는 안산시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종덕)은 12월 1일 오후 5시 안산시 중앙역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한국 교회의 온정이 이르게 찾아온 한파를 녹이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을 소외된 사람들과 나누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올 겨울 첫 눈과 함께 전국에서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종덕)은 12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4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 목표액은 65억 원이다. 한국구세군은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박종덕 사령관은 “올해 유난히 슬픈 일이 많았던 만큼, 국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소외된 사람들을
12월이다. 성탄절 트리가 세워지고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면서 벌써부터 세모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화려한 빛의 이면에 어두운 그림자도 뒤따라서 그런지 이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사회적으로 약자에 대한 염려가 앞선다.올해 성탄을 앞두고 따스한 사랑의 온정이 여느 때보다 풍성해 그나마 위안이 된다. 11월 29일 대형 성탄트리가 서울광장과 부산시티스폿광장에 각각 설치됐다. 주님의 복된 소식이 힘들고 상처받은 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부대끼면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한국교회가 함께 하는 성탄의 계절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
정체성은 변하는 것?▲…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최근 실행위원회에서 “종교다원주의, 개종전도금지를 추종하는 교단이나 단체는 회원이 될 수 없다”고 운영세칙을 개정하면서, 강한 보수성을 유감없이 표현. 그러나 12월 13일 계획된 시국기도회와 내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총회에는 WCC한국준비위 지도급들과도 함께 하겠다고 설명.
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때마침 서울 하늘에 하얀 눈발이 휘날렸다. ▲ “사랑의 종소리를 울립시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열린 201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왼쪽 5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 홍보대사 크레용팝이 종을 울리며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