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부노회복구소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1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미주중부노회 복구를 위한 실사 일정과 복구 원칙을 논의했다.위원회는 먼저 현재 미주동부노회와 미주서부노회에 가입해 있는 교회와 목사는 3년 이내에 미주중부노회에 이적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세웠다. 타 노회에 혼란을 주지 않는 가운데 미주중부노회를 복구하겠다는 생각이다.현장 실사는 2월경에 실시해 해외노회 복구 요건을 갖췄는지 등을 확인키로 했다. 이외 미국 현지에 있는 박광재 목사(영광교회)를 현지
11월 22일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 주강사로 나선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축복전도의 이론적 배경부터 샬롬축복전도자의 자세, 샬롬축복전도의 실제 노하우 등 샬롬축복전도의 전반을 총체적으로 강의했다.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주다산교회에서 오랫동안 실행하고 성과가 검증된 전도법인만큼 권 목사는 샬롬축복전도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교회들에게 새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권 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샬롬축복전도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크게 보는 전도”이자 “축복의 능력을 사용하는 전도”라고 설명했다. 전도자
제107회기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명단이 10월 18일 발표됐다. 상설위원회는 총회실행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총 9개이고, 특별위원회는 회기가 연장된 총회위기관리대응본부, 재개발특별위원회,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를 포함해 총 15개로 발표됐다.상설위원회 중에서는 이전 회기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가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신설된 특별위원회 가운데는 세계개혁주의부흥협의회와 샬롬부흥운동본부, 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 등이 눈에 띈다. 세 위원회 모두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여러 차례 강조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위원회로
상설위원회▲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권순웅 부위원장:오정호 임영식 서기:고광석 부서기:김한욱 회록서기:한기영 부회록서기:전승덕 회계:지동빈 부회계:김화중 총무:고영기 지도위원:김선규 이승희 소강석 배광식 정책위원:노회파송위원(1노회 1인), 산하기관장, 상비부장, 상설위원장▲선거관리위원회(당연직)배광식 노병선 허은 이종철 홍석환 (위원)이광진 강희섭 전광수 박종탁 이원호 주홍동 이동철 이영민 이윤남 김봉중▲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1년조)김용대 김선웅 문성남 양재욱 2년조)권희찬 김상신 박성은 김정호 3년조)한창호 박철수 이상돈
제107회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 회원들이 소속 노회 찾기를 시작했다.전 충남노회장을 역임한 박노섭 목사(삼광교회)가 10월 11일 대전중부노회 정기노회에 참석해 가입 허락을 받았다. 전 충남노회 소속 회원 중 첫 번째로 새 노회를 찾았다.대부분의 교회는 정중동박노섭 목사 외에 대부분의 회원과 교회들은 정중동이다. 노회 폐지 이후 후속처리를 진행할 총회임원회 결정을 주시하며, 조용하게 때를 기다리고 있다. 총회 행정전산 기준으로, 전 충남노회 소속 교회는 86곳이다. 이중 조직교회가 36곳이다. 목사회원은 총 109명이다.전 충남
강원노회강원노회(노회장:김미열 목사)는 9월 26일 원주신일교회에서 제13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강도사인허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특히 노회원들은 평생 목양과 복음전파에 힘쓰고 은퇴하는 김철환 김상인 송병문 박기군 목사 축하식을 열었다. 김미열 노회장은 노회를 대표해 은퇴 목회자들에게 은퇴패와 은급증서 및 은퇴축하금을 전했다. 또한 노회원들은 총신대법인이사회 감사에 선임된 김미열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정화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강도사인허:김남찬 김병식 이스기야 홍대권 ▲목사이래:최진한(경청) ▲원로목
제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가 해산된 후 처음으로 박노섭 목사가 절차를 따라 대전중부노회에 가입했다. 박 목사는 충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분쟁 과정에서 정기회 측을 대표해 대법원 승소를 이끌었던 주요 인물이다.대전중부노회(노회장:김충헌 목사)는 10월 11일 넘치는교회(공인식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안건으로 올라온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의 가입(영입) 청원의 건’에 대해 이의 없이 가결했다.대전중부노회는 2005년 9월 90회 총회에서 교단합병 이후 조직된 노회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관할로 61
▲사건명서울노회 신촌중앙교회 김미경 씨 외 2인의 서울노회 신촌중앙교회 홍덕창 씨에 대한 상소•주 문상소인들의 상소를 기각한다.▲사건명서울노회 신촌중앙교회 홍덕창 씨 외 1인의 서울노회 김철규 씨에 대한 상소•주 문상소인들의 상소를 기각한다.▲사건명수원노회 수원동산교회 우동기 씨 외 2인의 위탁판결 상소•주 문상소인들의 상소를 기각(각하)한다.▲사건명중서울노회 한남중앙교회 전길표 씨 외 3인의 중서울노회 최문진 씨에 대한 상소(1)•주 문1.상소인들의 상소를 기각한다.2.대한예수교장로회 중서울노회는 피상소인 최문진 씨를 3개월 내
※ 헌의안 처리 결과는 총회회의록 채택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헌법▲정년 연장의 건=현행대로▲헌법오낙자 수정의 건=헌법 개정 절차대로▲면단위 교회의 당회구성 요건을 세례교인 20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의 건=헌법대로▲대회제 실시의 건=총회임원회로총회결의▲대법원 환정판결 시 조건 없이 총회가 즉시 수용의 건=총회임원회에서 개정하고, 규칙부 심의한 후 시행하기로▲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 적극 지원의 건=교회자립개발원으로▲GMS 선교주일 재결의 및 적극 준수의 건=허락▲총회 제주수양관 부지 본래 목적대로 사용의 건=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를 구성
총회총무와 사무총장 제도와 관련한 논란이 이번 총회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 평양노회, 서중노회 등에서 총회사무총장 제도를 폐지하자는 헌의를, 경기중부노회와 서광주노회 등에서 총회총무 제도를 폐지하자는 헌의안을 올렸다.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청원한 노회들은 총무와 사무총장의 갈등,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성을 감안해 사무총장직을 폐지하고 종전대로 총회총무가 대내외 업무를 종전대로 하자는 주장이다. 반면 총무 제도 폐지를 청원한 노회들은 비상근 총무 제도는 대외활동에 한정하므로 사무총장으로 단일화해도 지장이 없으며, 대외업무는 사무총장 지
헌법 관련가. 대회제 관련▲대회제 시행 헌의의 건 헌법개정 관련가. 정년 관련▲항존직 70세 정년에서 종신직으로 환원 헌의의 건▲목회자 정년 폐지에 대한 헌의의 건▲목사정년을 만75세로 연장하되 만70세 이후 대외활동 금지헌의의 건▲목사, 장로 시무 정년을 만 73세로 연장하되 만 70세 이후 대외활동 금지 헌의의 건▲목사, 장로의 정년을 75세로 연장 헌의의 건나. 헌법 오낙자 수정 관련▲헌법 오낙자 개정 헌의의 건▲헌법 오낙자와 오류 개정 헌의의 건다. 담임목사 청빙 관련▲교회 합병 시 공동의회 없이 위임목사로 자동 승계 제도화
“총회의 권징이 공정하게 집행되어 그 권위가 회복될 때 노회분쟁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고, 사회법정으로 나아가는 일이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노회분쟁 해소 방안에 대해 본지 논설위원이자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 서기로서 중부노회 사태 종식에 기여한 신현철 목사(마포중앙교회)에게 물었다. 신 목사는 총회 권징을 신뢰하는 교단이 되는 게 노회분쟁을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먼저 권징을 집행하는 자들이 하나님 주권 사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교단과 노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한다면 권징을 공정하
헌의부(부장:원철 목사)는 7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헌의부는 경기수원노회 오산비전교회 노병선 씨의 충남노회(속회 측) 윤익세 씨에 대한 고소의 건과 충남노회(속회 측) 윤익세 씨의 경기수원노회 오산비전교회 노병선 씨에 대한 고소 건 모두 재판국으로 이첩하기로 결의했다.또 경기중부노회 최광염 씨의 경기서노회 박성철 씨에 대한 상소의 건을 재판국에 이첩하기로 했다.서울한동노회 김동진 씨의 소원장 접수 처리 요청의 건은 기각했다.한편, 헌의부는 7월 15일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이날 회의에서는 면직·제명·
총회임원회(총회장:배광식 목사)가 6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제22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 현안을 다뤘다.임원회는 먼저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요청한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 폭행사건 소송비용을 지원키로 하고 지원 금액은 총회회계, 총회총무, 사무총장에 맡겨 정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직전 회의에서 5월 11일 윤익세 목사가 총회 공무 중에 있는 노병선 장로를 폭행한 데 대한 법적 대응에 협력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또 경기수원노회(노회장:박충권 목사) 노회원들이 윤익세 목사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원고가 사건 당사자가 아니므로
헌의부(부장:원철 목사)는 6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헌의부는 서울한동노회 김동진 씨의 서울한동노회 이태섭 씨에 대한 소원의 건에 대해, 상소장이 아닌 소원의 건으로 올라온 것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거수투표를 진행해 기각하기로 결의했다.경기중부노회 선민교회 김국회 씨 외 4인의 경기중부노회 엄현목 씨 외 1인에 대한 상소의 건에 대해서는 절차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판부 이첩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