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노회 분립에 합의한 중부노회 양측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분립예배를 연기했다.가칭 함흥노회는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당초 2월 28일 초대중앙교회에서 드리려고 했던 분립예배를 4월 2일로 연기했다. 장소는 동일하다.가칭 중앙노회 또한 당초 3월 9일 예정됐던 분립예배를 연기해, 3월 23일 대광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린다. 2월 7일 총회임원실에서 13차 회의로 모인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례대로 총회장과 서기에 맡겨 준비토록 했다.이날 총회임원회는 임시당회장 대표자증명서 발급 시행지침을 보완했다. 권징에 의한 임시당회장 파송의 경우, ▲헌법 정치 제21장 제1조 5항에 따라 부동산변동에 준하여 대표자증명서를 발급하되 서류 사용용도를 상세하게 알리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시행지침을 개정했다.지방신학교 졸업자
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이 지난 1월 31일 합의 이후 노회 분립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7일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 회의에서 양측은 노회 명칭을 정하는 한편, 쌍방 고소 취하 합의와 관련해 세부사항도 조율했다.양측의 노회 명칭은 김용제 목사 측이 ‘(가칭)중앙노회’로, 최규식 목사 측이 ‘(가칭)함흥노회’로 결정했다. 다만 (가칭)중앙노회는 관서노회에 노회 명칭 사용에 관해 문의 및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칭)중앙노회는 3월 9일 노회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했고,
1월 31일 한성노회가 마침내 분립예배를 드리고 기존의 한성노회와 개성노회로 분립했다. 한성노회는 2016년부터 시작된 목양교회 건으로 법적 소송을 벌이며 갈등이 고착화 되었다. 거기다 지난해는 장암교회 건까지 터져 노회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중부노회 역시 수년 전부터 혜린교회과 산이리교회 건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제104회 총회 결의대로 얼마 전에 중부노회분립위원회 중재로 노회를 분립키로 합의했다. 거기다가 삼산노회도 이번 회기 분립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어 어찌됐든 노회분립은 이뤄질 것이다.제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특별위원회
지난 수년간 분쟁을 겪은 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이 노회 분립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양측은 1월 31일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가 마련한 자리에서 노회 명칭, 신분 및 지위 원상회복, 고소 취하, 재산분할 관련 합의서를 작성하며 노회 분립의 첫 걸음을 뗐다.먼저 노회 명칭은 조정이 불가하여 양측 모두 제3의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고, 향후 총회 산하에서 중부노회라는 명칭을 영구히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양측의 신분, 지위, 자격을 분쟁 이전 상태로 원상회복하기로 했다. 단 탈퇴한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가 규칙부에서 제출한 선거규정 개정 누락에 대한 질의에 대해 “선거규정의 개정은 해 규정 부칙 1항에 의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정하여 총회에 상정하고, 총회 결의 후 규칙부에서 심의하도록” 답변하기로 가결했다. 총회가 총회 산하 기관장 임기를 마친 후 3년 이내 총회부총회장 입후보를 제한하기로 결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와 관련해 선거규정을 개정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개정안이 총회의 최종 결의를 얻지 못한 경우, 규칙부가 심의 과정에서 이를 포함해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원칙적으로 확인한
경기중부노회및충남노회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가 12월 4일 총회회관에서 제104회 총회가 수임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가운데 303, 304번 안건은 각각 충남노회가 경기중부노회를, 경기중부노회가 충남노회를 조사처리해달라고 한 내용이었다.해당 사안에 대해 위원회는 딜레마에 빠졌다. 이날 회의에서 노회가 다른 노회를 상대로 제소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법적인 문제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회의에서 한 위원이 “에 ‘A노회가 B노회를 제소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고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는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을 소환해 조사를 실시했다.소환조사에 최규식 목사 측은 최규식 목사를 비롯해 김영로 목사 이택규 목사가, 김용제 목사 측은 김용제 목사와 함께 정순기 목사 김진수 목사가 참석했다.양 측은 위원회의 조사 처리에 적극 협력하고 총회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중부노회 관련 모든 서류를 위원회가 심의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서류에 한정해 발급을 허락하기로 했다.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가 11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갖고 향후 위원회 활동의 청사진을 마련했다.위원회는 먼저 임원 조각에 돌입해 위원장 전인식 목사, 서기 신현철 목사, 총무 박세형 목사, 회계 이병우 장로를 선임했다.앞으로 위원회는 중부노회 분열 관련 사건들, 재판국 판결, 소위원회 보고 등을 조사하고, 아울러 중부노회 양측 관계자를 소환해 입장을 들을 계획이다.위원장 전인식 목사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적·객관적 사고로 문제를 원만하게 처리하겠다”며, △헌법과 규칙에 의거한 공정한 처리△상처받은 노회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11월 5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와 7일 양지캠퍼스에서 연이어 회의를 개최했다.5일 제7차 회의에서 총회임원회는 제104회 총회 수임사항을 처리했다. 미주중부노회 신설 건은 202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사 후 처리하기로 했고, 농어촌대책위원회 구성 건은 허락하지 않고 사업을 농어촌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영성회복운동과 관련해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하고 장봉생 목사를 본부장으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목사장로기도회 상시 운영 건은 영성회복을 위한 운동과 함께 처리키로
제104회기 특별위원회 위원이 최종 선임됐다.104회기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는 총 25개이다. 104회기 상설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슬람대책위원회, 통일준비위원회, 총회역사위원회,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등 7개로, 지난 회기보다 1개 위원회가 줄어들었다. 100회기부터 활동한 교단연합교류위원회는 총회임원회가 관련 업무를 하도록 한 104회 총회 결의에 따라 폐지됐다.103회기에 이어 104회기에 연장해서 활동하는 특별위원회가 있다.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교회실사처리위원
제104회 총회특별위원회가 마침내 조직되었다. 총회임원회는 10월 18일 총회가 파한 후 1개월 만에 회의록을 채택하고, 이어서 10월 28일 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발표함으로 본격적인 제104회기의 출범을 시작했다.제104회 총회특별위원회는 총회실행위원회를 비롯한 상설위원회 8개를 포함하여 총 25개가 가동된다. 이는 지난 회기 22개 특별위원회와 비슷한 수치이다. 하지만 지난 회기는 총신대 정상화와 관계된 특별위원회와 교단연합사업 및 세계교회 교류협력을 위한 위원회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교단의 지경을 넓히려고 애를 썼다.또한 이단
정치부(부장:함성익 목사)가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임원회를 열고, 제104회 총회 수임 사항인 9개 특별위원회 위원 선정 건을 다뤘다. 정치부는 제104회 총회에서 정년연구위원회, 헌법오·낙자검토연구위원회,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연구위원회, 복지센터건립연구추진위원회, 지역노회로의귀속및수습처리위원회, 경기중부노회및충남노회조사처리위원회, 삼산노회분립위원회,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등 9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을 위임받았다. 임원회에서는 비공개 회의에서 각 특별위원회 위원 초안을 검토했으며, 최종안을 확정
헌법 시행▲대회제 실시의 건=현행대로▲지방신학교 정년준수의 건=헌법대로헌법 개정▲목사와 장로 정년 조정의 건=5인 연구위원회 조직(위원 구성은 정치부)▲헌법 권징조례 42조 교단 탈퇴의 건=헌법대로▲6개월 이상 결석 교인에 대한 교회인원 총수 포함의 건=헌법대로▲군목후보생 관련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의 건=현행대로▲목사의 자격을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에서 ‘기혼자로서 자기 가정을 다스리며’로 개정의 건=헌법대로▲해외 노회의 총회총대 자격 완화의 건=기각▲총회재판국 판결을 총회 본회 보고시 그대로
헌법 시행1. ‘대회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년 후 전면 시행헌법 개정1. 교인 총수 : 교회 예배 결석 6개월 이상이면 교인총수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2. 군목후보생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3. 목사 자격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목사의 자격)에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를 ‘기혼자로서 자기 가정을 다스리며’로 개정4. 총회 헌법 오,낙자 등 오류 개정5. 정년 : 목사와 장로 은퇴시기 75세 연장 및 장로 임직 나이 32세 하향 조정. 농어촌교회 시무장로 연령 75세로 연장. 항존직 정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