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시행 ▲대회제 실시의 건=현행대로▲목사 면직된 자는 ‘목사’ 자칭 사용 금지와 총회 관련 의견 제시, 청취, 집회 금지, 주변인의 해면직자와 동역 금지 및 제대의 건=헌법대로▲목사 재안수 하지 않음에 관한 확인 결의의 건=헌법대로 헌법시행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의 건=규칙부 보고대로▲원로목사, 원로장로 추대 가능 시무기간을 15년으로 변경 요청의 건=현행대로▲총회 확정 판결 후 재심 청구 금지 건=현행대로▲전임목사(시무목사) 재청빙 방법에 관한 헌법 수정 요청의 건=헌법대로▲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가 제29차 회의를 9월 6일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열고 제102회기 잔여 안건들을 처리했다.회의에서는 총회본부 업무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업무규정 개정안에서는 종전 인사위원회와 총무, 총회장 결제로 이뤄지던 직원 인사를 반드시 총회임원회를 거치도록 했다.101회 선거관리위원회 문제 등을 다룬 감사부(부장:라상기 목사)의 감사보고도 받았다. 임원회는 감사부의 인사 및 특별감사 시행 요청을 다루고, 최종 최무룡 장로는 ‘총회공직 1년간 정지(천서제한)’, 김경수 목사는 ‘총회 상비부장 입후보 불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에 김대규 장로(경기중부노회·베들레헴교회)가 추대됐다. 정기총회 직전 불거진 악재를 딛고 제38회기 회장에 오른 김대규 장로는 취임 일성으로 전도사업, 선교사업, 개척교회 설립 및 지역연합회 조직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38회 정기총회가 9월 6일 경기도 화성시 베들레헴교회(최광영 목사)에서 거행됐다.546명의 전국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드린 개회예배는 회장 김상윤 장로 인도, 부총무 이종일 장로 표어제창, 부회장 김대규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 설교, 김문기 장로 특송, 경기중부노
봄 정기회부터 열망 확인 … 정관 복원 및 조사처리 등 다양한 헌의‘회전문 인사’ 차단, 제도 개선 요구 많아 … 효율적 기구 통폐합 ‘주목’총신대, 선거, 기구·조직, 이단. 제103회 총회 헌의안의 핵심 단어다.8월 30일 기준, 전국 159개 노회가 제103회 총회에 헌의한 안건은 367개다. 재정청원을 제외한 헌의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내용은 ‘총신대’다. 지난 몇 년간 총신대 문제는 총회의 최대 이슈이자 전국 교회의 기도제목이었다.총신대에 대한 헌의는 전국에서 빗발쳤다. 함경노회(노회장:최
헌법시행1. 대회제▲경북노회장 우봉석 씨 외 6개 노회가 헌의한 대회제 시행의 건2. 목사 면직자▲동안주노회장 이현국 씨가 헌의한 목사 면직된 자는 ‘목사’ 자칭 사용 금지와 총회 관련 의견 제시, 청취, 집회 금지하고, 주변인이 해 면직자와 동역을 금지 및 제재 결의 청원의 건3. 목사 재안수▲동서울노회장 곽태천 씨가 헌의한 목사 재안수 하지 않음에 관한 확인 결의 청원의 건헌법 개정1. 군목▲광주노회장 전광수 씨가 헌의한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의 건2. 원로 추대▲중서울노회장 박래흠 씨가 헌의한
제103회 총회를 20여 일 앞둔 교단이 선거 출마자들의 물고물리는 이의제기로 술렁이고 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총회 선거와 관련한 각종 쟁점들은 손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혼란이 예상된다. 8월 22일 총회임원실에서 열린 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 제27차 회의에서 총회 선거에 대한 안건이 무려 10건이나 상정된 것만 봐도 그렇다.이날 임원회에 상정된 총회 선거 관련 안건은 전남제일노회가 청원한 총회선거관리위원장 불법 확인 후 즉시 교체의 건을 비롯, 전남노회가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등록한 윤익세 목사
헌의부(부장:김정호 목사)는 8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부노회 최규식 씨의 중부노회 박장근 씨 외 9명에 대한 상소를 재판국으로 이첩했다.또 전서노회 고창성북교회 이승만 씨의 고창성북교회 신동일 씨에 대한 상소는 각하하기로 했다.
또 다시 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각 교단에서는 어떤 안건들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발전적인 총회로 거듭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3회에 걸쳐 전망한다. 예장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이하 예장통합)는 9월 10~13일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에서 제103회 총회를 연다. 올해 총회는 교계를 넘어 한국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명성교회 부자세습 건과 신학교 내 반동성애 관련 건이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예장통합 재판국은 지난 8월 7일 ‘서울동남노회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의 건’에 대해 “청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는 제5차 전국임원회의를 8월 7일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갖고, 차기회장에 김대규 장로(경기중부노회·베들레헴교회)를 내정했다. 하지만 중부지역 임원들이 김대규 장로의 금품 살포 및 상대 후보 회유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차기 회장 선출 안건으로 모인 전국남전련 전국임원회의는 지난 7월 18일 열린 중부호남지역 임원회의의 재판이었다. 당시 중부지역 임원들은 차기회장에 출마한 김대규 장로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장영환 장로를 후보로 선출했다. 반면 김대규 장로와 호남지역 임원들은 중부
갈 곳 잃은 ‘환부’ 결의, 우왕좌왕 총회재판 민낯재판 결과 ‘파기환송’ 해도 재심 주체 놓고 또 다른 갈등 … 반쪽짜리 ‘3심제’ 한계 극복, ‘특별재판국’ 고민해야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재판국 판결을 놓고 오랫동안 격론과 논란이 벌어졌다. 재판결과 보고부터 신임 재판국장 선출까지, 관련된 모든 안건들이 논쟁을 일으켰다.101회기 총회재판국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총회에서 힘 있는 상비부장인 재판국장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가 없었다. 결국 총회현장에서 2년조의 윤익세 목사가 후보로 출마해 선출됐다. 이후 101회
헌의부(부장:김정호 목사)는 8월 3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혜린교회 건을 재판부로 이첩했다.이날 회의에서 헌의부 실행위원회에서는 혜린교회 최영환 씨 외 6인의 중부노회 혜린교회 김종수 씨 외 3인에 대한 상소 건과 혜린교회 최영환 씨 외 6인의 중부노회 이바울 씨 외 8인에 대한 상소 건을 다루었다. 두 상소 건에 대해 부장 김정호 목사는 “지난 102회 총회 마지막 날 재판국 보고에서 총대들이 혜린교회 건에 대해 중부노회 환부를 결정했는데, 환부 결정이 난 후에도 중부노회가 재판을 진행하고 있지 않아서 부전지를 붙여
총회임원에 이어 교단 기관장과 제103회기 상비부장 등의 입후보가 마감됐다.7월 20일 오후 5시 입후보 마감을 한 결과,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 후보로는 송귀옥 목사(목포서노회·목포영락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외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에는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가, 기독신문 이사장에는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삼양교회), 기독신문 사장에는 이순우 장로(경중노회·고락교회),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에는 오정현 목사(동서울노회·사랑의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상비부장 후보로는 정치부장에 이상돈 목사(평서노회·영광교회)와
중부남전련 “차기회장은 중부의 몫, 장영환 장로 추대”김대규 장로 등 호남 임원 “전국임원회의서 결정하자”중부지역 남전련 임원들과 호남지역 남전련 임원들이 차기회장 후보 추대를 놓고 의견차를 보이며 충돌했다.호남중부지역 임원들은 전국남전련 차기회장 후보 선출 건으로 두 차례 정회와 속회를 거듭하는 등 3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결국 전국남전련 차기회장 선출 건은 8월 7일 전국임원회의에서 정리가 될 전망이다. 제37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는 7
경기중부노회(노회장:김형훈 목사)는 7월 15일 수원 베들레헴교회(최광영 목사)에서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노회 산하 여전도회(회장:안영란 권사)와 남전도회(회장:박종득 장로)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중부노회는 설립 33주년을 맞았지만 그동안 남·여 전도회연합회 사역이 활발하지 못했다. 지난 7월 7일 남전도회연합회가 2회기 정기총회를 열었고, 이번에 여전도회연합회가 설립됐다. 여전도회연합회는 설립 후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해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진행했다.남전도회연합회도 이
경기중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7월 7일 베들레헴교회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종득 장로(베들레헴교회ㆍ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정기총회에 앞서 예배는 박종득 장로 사회로 서현욱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최광영 목사 설교와 김형욱 목사(경기중부노회장) 축도로 드렸다.▲ 부회장:서현욱 장로 총무:김영탁 장로 서기:문용기 장로 회록서기:이현우 집사 회계:박정찬 집사 감사:임영택 집사 심영섭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