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회강동노회는 4월 13일 델피노리조트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노회장 천성배 목사를 비롯해 새로운 임원과 총대를 선출하고 행정처리 및 총회 헌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별히 제106회 총회에 통합공과인 을 교단 산하 교회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헌의안을 올렸다.▲노회장:천성배 목사(동해로교회) 부노회장:이은식 목사 김현기 장로 서기:김용호 목사 부서기:박영문 목사 회록서기:김성배 목사 부회록서기:이상용 목사 회계:전정필 장로 부회계:박석규 장로 ▲총회총대:천성배 김용호 이강
경서노회경서노회는 4월 12일 아천제일교회(한진희 목사)에서 제139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는 소위 ‘비대면 예배’라는 용어 사용과 예배모범에 위배되는 것을 바로 잡을 것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교회들을 위해 세례교인헌금 납부 일시 중단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노회장:이원호 목사(남호교회) 부노회장:안상헌 목사 김인습 장로 서기:계성인 목사 부서기:손대식 목사 회록서기:최상수 목사 부회록서기:박희수 목사 회계:오정길 장로 부회계:배용식 장로 ▲총회총대:이원호 계성인 임윤건 한진희 이보현 김진수 안상헌 이재호(이상 목사)
총회임원회(총회장:소강석 목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감염병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총회의 행정 공백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회본부의 감염병 관련 대응지침을 시행키로 했다.12월 21일 새에덴교회에서 8차 회의를 가진 총회임원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총회본부 대응지침을 확정하는 한편, 지침 내용을 각 상비부와 위원회에 공지키로 했다. 또한 감염병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총회본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수도노회가 두 가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해, 임원을 선임하는 한편 105회기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105회기 이슬람대책위원장에는 진용훈 목사가 추천한 최광영 목사(경기중부노회·베들레헴교회)가 선임됐다. 최광영 목사는 “이전 임원들께서 이슬람대책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셨던 만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 조금의 변화만 주겠다”면서, “105회기에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이슬람 대책, 즉 신학적 관점에서 이슬람에 대해 들여다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아울러 다음세대를 위한 이슬람 교육도 깊이 연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광
경기중부노회(노회장:윤금종 목사)는 10월 12일 서울비전교회에서 제68회 정기회를 열고 코로나19로 무너진 공예배를 회복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정부 요구에 부응해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공예배를 회복하며 모임도 실시한다 ▲정부는 교회를 향한 편파적 행정을 중단하라 ▲코로나19 사태 소멸을 위해 릴레이 기도를 실시한다 ▲총회는 권력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에 앞장서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시찰조정위원회는 행정구역별로 시찰을 재조정하기로 했다.▲목사안수:유제명 ▲강도사인허:조용운.경남동노
※ 헌의안 결과는 총회회의록 채택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헌법▲대회제 시행의 건=기각▲정년 연장의 건=정년연구위원회로▲노회구성요건 하향의 건=기각▲담임목사 청빙의 건=제104회 총회결의대로▲예배모범 개정의 건=신학부로▲교회직원 호칭의 건=현행대로▲총회재판국 판결의 건=현행대로총회규칙▲정치부 증개편의 건=현행대로▲총회안건 제출 및 의결의 건=규칙부로▲총회소집의 건=규칙부로▲흠석사찰 위원의 건=규칙부로▲총회실행위원 자격의 건=현행대로총회결의 이행▲총회결의에 반하는 헌의안의 건=규칙부로▲사순절에 대한 본 교단 입장 표명의 건=현행대로▲언
헌법 관련 1. 대회제▲동부산노회장 김충규 씨 외 2개 노회가 헌의한 대회제 실시의 건2. 정년▲수도노회장 황건영 씨가 헌의한 교회직원 정년제 헌법대로 시행(연장 불가)의 건▲서인천노회장 조정봉 씨 외 2개 노회가 헌의한 목사 정년 70세에서 75세 정년 연장의 건▲남중노회장 황재경 씨가 헌의한 항존직 정년 폐지의 건3. 노회 구성 요건▲서부산노회장 김현진 씨가 헌의한 현 노회 구성 조건인 21당회를 18당회로 하향의 건4. 담임목사 청빙▲고흥보성노회장 이형섭 씨가 헌의한 은퇴하거나 이임하는 담임목사가 추천할 경우 부목사가 바로 담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고노회에 대한 수습매뉴얼을 확정했다. 분쟁노회 수습매뉴얼은 제104회 총회 수임사항이었다. 104회 총회에는 △분쟁조정상설위원회를 구성해 분쟁을 중재하며 3년 이내 지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노회 해산(경기중부노회) △분규 발생 노회가 3년간 총회조정 합의 불이행시 노회 해산 조치(울산노회) △분규 발생 노회 및 개인에 대해 총회(임원회)가 합의시점부터 3년 동안 이행하지 않을 경우 노회를 해산토록 하며, 구성원은 모든 공직에서 즉시 정직(대구중노회) △분쟁노회는 분쟁 발
경기중부노회가 충남노회를, 충남노회가 경기중부노회를 각각 조사해달라면서 불거졌던 ‘경기중부노회 및 충남노회 조사처리’가 일단락됐다.경기중부·충남노회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7월 2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5회 총회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 조사처리위원회는 “양측 노회 모두 법적으로 조사가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경기중부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충남노회의 불법을 조사처리하고, 반대측이 합법임을 보고해 충남노회를 정상화 시켜달라”는 헌의를 했다. 충남노회는 즉각 반발하고 “경기중부노회의 불법 헌의(타노회 총
경기중부노회가 충남노회를, 충남노회가 경기중부노회를 각각 조사해달라면서 불거졌던 ‘경기중부노회 및 충남노회 조사처리’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중부노회 당사자들이 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에 출석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경기중부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충남노회의 불법을 조사처리하고, 반대측이 합법임을 보고해 충남노회를 정상화 시켜달라”는 헌의를 했다. 충남노회는 즉각 반발하고 “경기중부노회의 불법 헌의(타노회 총대 자격 조사처리)를 조사처리하자”고 헌의했다. 결국 총회는 이들의 헌의를 병합해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가 최근 물의를 빚은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고,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총회임원회는 5월 7일 회의를 열고 빛과진리교회 사태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국교회 대표 교단이자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하는 교단의 교회에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총회임원회는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에게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 입장문은 5월
“자립 가능성 있는 교회 집중지원” 새로운 자립모델 ‘주목’도시·농촌 혼재 중부권역 17개 노회, 통일된 자립사역 추진 어려워동인천·한남노회, 규칙 재정비로 기금 조성 ‘선택과 집중’ 적극 나서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교회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3부는 ‘자립을 위한 실천과 대안들’이란 주제로, 8개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자립위원회의 자립화 사역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실천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4편은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 및 강원도 지
총회목사장로기도회가 6월 15∼17일로 잠정연기됐다.총회임원회는 4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17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목사장로기도회 장소인 부산 수영로교회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고려해 5월 11∼13일 열릴 예정이던 목사장로기도회를 6월 15∼17일로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정확한 일자는 수영로교회와 논의 후 결정키로 했다.주요 안건으로 신학부가 요청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일예배(주일성수 및 온라인예배)에 대한 개혁신학적 입장 논의 및 연구 허락’ 건은 반려했다. 회의에서는 선제적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
(가칭)함흥노회가 4월 2일 초대중앙교회(최요한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지난해 104회 총회는 혜린교회 문제로 3년 넘게 분쟁을 겪은 중부노회의 분립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조직된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의 중재에 따라 중부노회는 지난 1월 31일 (가칭)함흥노회와 (가칭)중부노회로 분립에 합의했다.그리고 4월 2일 경기도 이천시 초대중앙교회에서 (가칭)함흥노회 분립예배가 거행된 것이다.김영로 노회장은 “그동안 많은 분쟁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도로 극복할 수 있었고, 특
(가칭)중앙노회가 3월 23일 서울 대광교회(김진수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중부노회는 제104회 총회에서 노회 분립 결의에 따라 조직된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의 조정 아래 지난 2017년부터 3년여 간 끌어온 분쟁을 마무리하고 (가칭)중앙노회와 (가칭)함흥노회로 분립하게 되었다.두 노회는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노회 명칭:김용제 목사 측 ‘(가칭)중앙노회’, 최규식 목사 측 ‘(가칭)함흥노회’ ▲쌍방 민형사상 고소 취하 ▲상호비방 금지 ▲중부노회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