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리는 총회세계선교회(GMS) 2018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대전지역 5개 노회가 공동으로 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대전노회(노회장:오명록 목사) 대전중부노회(노회장:이해석 목사) 동대전제일노회(노회장:최양언 목사) 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홍성현 목사) 서대전노회(노회장:오종영 목사) 등 5개 노회 대표들은 5월 2일 새로남교회에서 세계선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환영위원회는 노회별 분담금을 책정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안내 홍보 선물 대회협력
전국남전련 김상윤 회장을 비롯한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준비가 된 장병들을 맞이했다. 집례위원 앞에 다가선 장병들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것을 다짐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는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4월 21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거행했다.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전국남전련 준비위원장 김대규 장로 기도, 서기 홍석환 장로 성경봉독,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 찬양,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설교, 경기중부노회장 최광염 목사의 축도
경기노회는 4월 10일 성일교회에서 제190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위원회 조직 및 위원 4년 이상 연속활동 제한의 건과 총회 기관장 5년 이내 재출마 금지의 건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결의문을 가결했으며, 노회록을 전산화 작업하기로 했다.▲노회장:원용식 목사(성일교회) 부노회장:황연호 목사 임정빈 장로 서기:김성규 목사 부서기:이용재 목사 회록서기:이은호 목사 부회록서기:정명호 목사 회계:남석필 장로 부회계:최영수 장로 ▲총회총대:원용식 김성규 김기선 김영복 김오용 박세형 이용재 이은호 정명호 황연호(이상
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가 없는 응시생에게 강도사고시를 치를 자격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총회 고시부에 대해, 총회실행위원회 결의를 거부하는 불순종으로 규정했다. 총회는 총신대 사태와 관련해 수업거부를 한 총신신대원 졸업생들이 강도사고시에 응시하는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별교육을 진행키로, 지난 1월 4일 제102회기 제2차 총회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반해 고시부는 3월 29일 가진 임원회에서 헌법에 반한다면 총회실행위원회 결의라도 따를 수 없다고
경북노회는 제182회 정기회를 3월 5~6일 북삼제일교회에서 개최하고, 총회 산하 선출직 기관장들은 또 다른 총회 산하 기관의 선출직에 출마할 경우 맡은 직무의 임기를 모두 마친 이후 입후보할 수 있도록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대신대학교 재정 보조를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노회장:우봉석 목사(북삼제일교회) 부노회장:김진덕 목사 박광배 장로 서기:이인호 목사 부서기:서성수 목사 회록서기:이춘수 목사 부회록서기:이도형 목사 회계:이인순 장로 부회계:신덕일 장로 ▲총회총대:우봉석 홍성헌 임용택 박신득 김중회 이인호(이상 목사) 박
지난 2월 21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임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02회기 제17차 총회임원회가 열렸다. 회의 직전, 총회임원들이 갑자기 교단지 기자의 이석을 요구했다. 비공개회의를 하겠다는 뜻이었다. 아울러 회의가 끝나면 서기단에서 결의사항을 브리핑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임원회의 안건은 총 15건이었다. 총신대 관련과 중부노회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특별하게 비밀을 요구할만한 내용은 없었다. 그런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총회임원회가 끝나고 총회서기와 부회록서기는 간략하게 기자에게 결의사항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총회임
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는 2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제17차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유안건이었던 총회목회대학원과 관련해 제101회 총회 결의에 따라 직전총회장인 김선규 목사가 원장임을 확인했다. 목대원은 현재 원장 김선규 목사의 교무처장 해임 청원과 원장의 정년을 문제 삼고 있는 총회목회대학원폐지및정상화전권위원회(위원장:김희태 목사)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다. 이날 총회임원회 결의로 목대원이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임원회는 또 총회장상포상위원회(위원장:이영민 목사)의 3500만원 예산청원은 시행은 하되 재정부로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에 지역 노회와 협력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전국 권역별 GMS이사회와 노회들이 대회 준비를 위한 모임을 열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5개 노회들은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 환영위원회를 조직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GMS 총회세계선교대회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전지역 노회들은 대전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준비와 참석자 맞이에 만전을 기한다는 생각이다.대전노회 대전중부노회 동대전제일노회 동대전중앙노회 서대전노회 등
“하나님만 의지하는 복음의 사명자가 되겠습니다.”성경통신대학과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 주교교사통신대학 졸업식이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165명의 졸업생들은 복음의 사명자가 되기로 다짐했다.교육부 서기 황재열 목사 사회로 드린 졸업예배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교육부 회계 김진하 목사 성경봉독, 교육부장 정창수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부 총무 김정설 목사가 학사를 보고했으며,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올해로 30회 졸업생을 배출한 성경통신대학은 총회 내 유일한
총회임원회가 2월 21일 제17차 회의에서 중부노회 사태와 관련해 중부노회 관련 재판을 노회장 박봉규 목사측에 환부해 필요시 다시 재판하도록 했다. 또 박봉규 목사측에 내렸던 행정중지도 해제키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지난해 10월 19일 제6차 회의에서 대립 중에 있는 박봉규 목사측과 한준택 목사측 양측 모두에 행정중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제102회 총회는 총회재판국이 결정한 중부노회 관련 재판 4건을 환부키로 결의했다. 당시 총회재판국은 혜린교회 최영환 장로 등 7인의 상소에 대한 혜린교회의 제명 출교 판결 및 중부노회의 3년간
수도권장로회연합회가 12월 9일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임원선거에서 직전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문광선 장로(서울동노회·하남주사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문광선 회장은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연합회가 이제 안정된 모습으로 부흥성장하고 있다”며 “서두르지 않고 내실을 기하며 연합회가 더욱 든든히 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이외 실무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최윤진 장로(서중노회), 총무 주홍동 장로(북평양노회), 서기 은희봉 장로(중부노회), 회록서기 하태봉 장로
광주노회(노회장:류일권 목사)는 제117회 3차 임시회를 11월 24일 광주남부교회에서 열고 광주세광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받은 주광천 목사의 이명접수를 중부노회로부터 받았다. 단 접수서류에 있어서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해당 노회에 확인하고 항의하기로 했다.또한 고명호 목사의 광주평강교회 시무 사면을 허락하고, 당회장으로 정현택 목사를 파송했다. 행복나눔교회 맹인중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 청원도 허락하고 위임국장으로 정군모 목사를 선임했다.
“총회임원회는 불법을 합법화 하려는 시도를 멈춰야 합니다”중부노회(노회장:박봉규 목사)는 11월 27일 “총회에서 결의된 합법적인 중부노회를 배제하고 불법으로 이탈한 자들이 임의로 올린 서류를 총회임원회가 인정하여 접수한 사실이 있다”며, “소수의 무리들이 중부노회를 사칭하고 중부노회장과 서기의 명의로 작성된 사문서를 접수한 것은 총회결의를 임원회가 스스로 어긴 불법이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또한 중부노회는 “불법 이탈과 허위 중부노회를 구성한 자들에 대한 치리는 총회헌법에 따른 것이므로 정당하게 처리된 것”이라고 밝히고,
남중노회(노회장:우석만 목사)는 제95회 정기회를 10월 16일 성광교회에서 개최하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목사안수:이우현 유성은 ▲강도사인허:유성은 이원범 ▲목사이래:김희백(군산) 안명환(인천) 남평양노회(노회장:한근수 목사)는 제181회 정기회를 10월 30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열어, 황정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허락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목사안수:오훈탁 ▲강도사인허:김재관 ▲원로목사추대:황정식 목사(성문) 대전중부노회(노회장:이선태 목사)는 10월 16~17일 충부 충주 산척교회에서 제131회 정기회
제102회기 총회임원회가 10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임원회에 이목이 집중된 것은 제102회 총회회의록 채택과 특별위원 선정 여부였다. 그러나 총회회의록은 아직 최종 정리가 되지 않아 차기 회의로 미뤘고, 특별위원 선정 또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이날 임원회 안건 중 중부노회 서기 측이 올린 청원이 올라왔다. 제102회 총회에서 총회재판국은 중부노회장 박봉규 목사를 포함한 임원 8명에 대해 ‘정지’ 판결을 내려 보고했다. 하지만 총회는 마지막 날 재판국 보고에서 중부노회 건을 환부토록 결의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