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학회 학술대회한국신약학회(회장:윤철원)는 4월 21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108차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신약의 성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정기학술대회에는 종교개혁 500주년에 걸맞는 성대한 학술잔치로 열리며 30여 편의 주제 논문 및 자유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기독교학문연구회 학술회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유재봉)는 5월 13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적 전통의 교육 및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이은선 박사(안양대) ‘종교개혁
“다층적 민간 교류 협력 중요성 커져”일촉즉발 위기 시대, 3개국 신뢰 통한 대화채널 확대해 가야 최근 한반도 사드배치, 북한의 핵문제, 독도와 센카쿠 열도 등 영토분쟁, 역사왜곡과 역사인식 갈등 등 한국-중국-일본 간에 불거지고 있는 갈등으로 동북아 평화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중일의 신뢰구축과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차원의 연합체를 구축해 다층적인 교류 협력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월 30일 (사)통일아카데미, 동아시아평화연구원, 노펜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
“이상재, 공의의 하나님 나라 꿈꿨다”김명구 교수 “회심 사건 후 ‘역사 주체는 하나님’ 인식 바꿔” 강조“신부적 세계관 따라 절대신앙 도전하는 일제 침탈행위 강력비판” “박영효 역모사건에 연루돼 한성감옥에 수감된 월남 이상재 선생은 그곳에서 회심한 후 천부적 세계관에서 신부적 세계관으로 사상이 변이하였다.”독립운동가이며 사회운동가이자 신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월남 이상재 선생 90주기를 맞이해 3월 29일 서울 종로 서울YMCA대강당에서 기념 추모식 및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서울YMCA(회장:이석하)와 월
우드브리지 교수 “복된 삶 위해 하나님 말씀 묵상하라는 루터의 강권 여전히 유효”해스팅스 박사 “신앙공동체의 보완적 실천과제는 초대교회의 궁금증, 예배, 증언”한국교회사학회(회장:김주한 박사)와 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박용규 박사),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이승구 박사)가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가 3월 18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 및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교회사와 기독교 사상사의 권위자인 존 우드브리지 교수(J
기독교세계관 따른 비전 제시 중요한국교회 미래는 자라나는 다음세대에 달려 있다. 특히 몇 년 안에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청년들을 키우는 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따라서 청년들을 바르게 훈련하기 위해서는 그에 앞서 청년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장근성)는 3월 20일 서울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제12회 청년사역자훈련학교를 열었다. 4주간에 걸쳐 청년부 및 캠퍼스 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청년사역자훈련학교에서는 청년사역자들의 청년사역에
기독교통일학회 멘사토크기독교통일학회(회장:안인섭)는 4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제1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보건의료를 통한 남북교류와 협력’으로, 김희숙 교수(동남보건대) 경쾌수(하나반도의료연합 회장) 박상은(안양샘병원 원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 기독교역사학회 학술회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장규식)는 4월 1일 오후 2시 서울 동교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35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가 ‘정치와 종교, 그리고 그 공존의 그늘:한국
“복음주의 기독인 욕망, 트럼프 투표에 반영”윤리적 결함 불구, 향후 도덕적 이슈와 이슬람 공포에 공격적 대응할 후보 지지미국 개신교인 정치 경제적 양극화 우려 … “사회정의와 평화 구현 앞장서야”“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인종과 계층간의 차별을 부추기고 여성, 난민, 소수자 등을 비하하며 막말을 일삼고 성추문과 탈세 의혹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으로 지지했을까? 그 선택은 과연 종교적 신념에 따른 것이었을까?” 하버드디비니티동문회(회장:한미라)는 3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
김근주 교수 “스가랴서, 더불어 사는 삶에 초점” 청년사역혁신포럼 청년사역혁신포럼(대표:문지웅 목사)은 3월 11일 서울 서향교회에서 제3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콘텍스트를 살리는 성경읽기와 설교’라는 주제로, 스가랴서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 전임연구원)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스가랴서를 어떻게 당시 시대의 관점에서 문맥을 읽고, 또 오늘날 시대와 마주하며 어떻게 읽어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나갔다.김 교수는 “스가랴 1장부터 8장까지는 성전
“장엄한 하나님 나라 드라마에 동참하라”모세오경, 하나님 백성으로 재활·복구된 이스라엘 다짐 담아 희망 메시지 전해‘만인 제사장적 각성’ 하여 이 땅의 평화 이루기 위한 하나님 의지 구현 힘써야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을 새롭게 펴낸 김회권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를 만났다. 신약 시대, 특히 최근 여러 사회정치적 문제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에게 모세오경은 어떠한 의미와 도전을 담고 있는지 들어봤다.▲먼저 10년 만에 다시 펴낸
교회사학회 학술대회한국교회사학회(회장:김주한)는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김용국),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이승규)와 함께 3월 18일 서울 온누리교회 및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3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에는 존 우드브리지 교수(트리티니복음주의신학대학원)가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를, 토마트 존 해스팅스 교수(미국 OMSC 디렉터)가 ‘개혁파 전통의 신앙고백 재고’에 대해 발표한다.이 밖에도 이정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조
“하나님 나라 이룰 민주공화국 세워가야”임희모 교수 “국가에 대한 교회의 선교적 과제 검토 필요” 세월호 침몰 사건과 최순실 사태, 그리고 대통령 탄핵 정국까지 국가의 위기 속에서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국가개혁 과제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한국선교신학회(회장:황홍렬)는 2월 25일 파주 한소망교회 엘림홀에서 ‘국가와 교회’라는 주제로 제1차 정기학회를 열었다.먼저 임희모 교수(한일장신대)가 ‘한국의 교회와 국가 상황에서 하나님나라의 메시아적 제자도 선교’라는 제목으로 발
“만세운동 주도 기독교, 독립운동 구체화 했다”이만열 교수 “3·1 만세운동은 백성이 주인되게 한 혁명적 사건” 3·1만세운동 전개 과정에서 종교의 역할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2월 23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윤경로 박사)는 1919년 3월 1일 당시 33인의 민족대표들이 독립선언식을 했던 태화관의 자리에 세워진 서울 안국동 태화빌딩 세미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3·1만세운동과 종교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3·1만세운동이 종교계의
“복음선포가 사회개혁 추진력돼야”서창원 교수 “토마스 찰머스의 교회확장 고민 의미 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이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헌릉로 세곡교회에서 제31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회개혁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19세기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청교도 목사, 신학자, 설교자, 교회 정치가로서 토마스 찰머스(Thomas Chalmers, 1780~1847)의 생애와 사상으로 사회개혁 문제를 접근해 관심을 모았다.첫 강의에서 토마스 찰머스의 생애와
“하나님 중심적 설교 회복이 시급과제”이승수 박사 “습관적 설교문, 복음의 참 기쁨 누릴 기회 뺐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설교자와 청중 모두에게 깨어있는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인가?”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양병모)는 2월 20일 서울 로뎀교회에서 제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이승수 박사(스텔론보쉬 대학)가 ‘설교에서 인식의 자동화와 습관화 극복을 위한 제언-설교내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우선 이 박사는 자동화 및 습관화에 대해 “인간의 인
총신대학교의 전신인 평양장로회신학교 초대 교장을 지내고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 회장과 총회장까지 역임한 마포삼열((馬布三悅, Samuel Austin Moffet) 선교사. 그는 길선주 이기풍 목사 등 한국인 최초의 목사 7명에게 안수를 주었고,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의 독립을 지지하고 신사참배를 반대한 선교사였다. 한국을 넘어 20세기의 위대한 선교사로 인정받는 마포삼열 선교사의 미공개 자료집이 출판됐다.숭실대학교 가치와윤리연구소(소장:김선욱 교수)는 2월 20일 (새물결플러스.사진)를 발간했다. 마포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