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파신학연구소, 15주 연속 ‘성경주해아카데미’ 실시오광만 교수, “능력있는 설교는 삶 변화시키는 동력돼야”한국교회는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아프다고 한다. 개혁되어야 한다고 한다. 혹자는 역사 이래 교회가 부패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느냐고 하지만 그런 분석이 현상적으로 맞더라도 개혁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이종전 목사)가 1월 16일부터 4월 말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30분) 은행교회(경기도 시흥시 은행로
▲한국기독의사회는 1월 26일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일보기념홀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로잔운동과 총체적 선교’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최 교수는 로잔운동의 슬로건인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세상에 전하자’가 고대 중세 그리고 현대의 이원론적 신학과 신앙을 극복하는 성경적 총체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로잔위원회(의장:이재훈 목사)는 1월 27일 온누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처리를 했다. 조용중 사무총장(KWMA)이 ‘한국교회 선교운동을 위한 로잔운동의 역할과과제’를 협력이라는
동네작은교회, 대중과 소통 꿈꾸는 공간 양재동에 마련2월 1일 개관기념강좌 … “깨어 있는 공동체 지향한다”동네작은교회(담임목사: 김종일)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아담한 정원을 꾸몄다.양재동 68번지 송암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생각의 정원(Hortus Ideas)’이 그곳인데, 한마디로 인문학카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기존 교회의 틀을 뛰어넘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 불신자들에 다가간 김종일 담임목사의 철학이 담긴 소통의 장이다.‘생각의 정원’은 2월 1일 개관하기 위해서 막바지 단장중에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교수)은 2월 1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발표는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 02)570-7218.▲개혁정론 제8회 포럼이 2월 5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신일교회 교육관 1층에서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는 주제로 열린다.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임경근 목사( 저자)의 ‘개혁신앙, 응답하는 신앙’과 이성호 교수(의 저자)의 ‘개혁신앙, 질문하는 신앙’ 순. 010-7423-011
▲김승태 목사(사진)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5대 소장에 취임했다. 역사연구소 이사회는 1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제44회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정일웅 박사)가 1월 15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소는 분당구 구미로 9번길 체리빌오피스텔 617. (031)715-1066.▲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이종전 목사)는 1월 16일부터 4월말까지 총 15회에 걸쳐서 오광만 교수 초청 무료 성경주해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성경사역연합 ‘성경 삶 사역 콘서트’ 목회자들은 목회를 하다가 지혜가 필요하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까? 흔히 동료 또는 선후배 목회자, 헌법 또는 교회행정 서적을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이에 대해 에스라성경대학원 이진섭 교수는 “이제 신약 성경의 바울서신에서 목회의 실제를 배워보자”면서 “바울서신은 신학적인 책일 뿐만 아니라 충분히 선교적이며 목회적인 성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1월 8일 성경사역연합(소장:이진섭)이 서울영동교회에서 개최한 ‘성경 삶 사역 콘서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 교수는 교회 목회와
보수 정통신학 관점서 배경과 주제 명확히 풀어…“신앙과 신학 길잡이되길”“모세오경의 권위가 회복되어야 추락한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인간 타락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으로 대표되는 인류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가는 대장정을 담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 다섯 권의 책을 모아 ‘모세오경’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에게 ‘모세오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귀중한 책이지만, 19세기 초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공개강좌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3월 부산 기독교학 입문과정 온라인 강좌 개선을 앞두고 연속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1월 8일은 김근주 교수가 ‘구약 이야기’를 주제로, 1월 15일에는 배덕만 교수가 ‘교회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공개강좌는 부산 양정중앙교회 청년부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이기척 목사(010-9459-8336)으로 하면 된다. 개혁신학회 봄 학술대회 논문 모집개혁신학회는 오는 4월 14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칼빈대학교에서 ‘종교개
국가 공휴일로 지정, 정신 기렸다‘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는 대대적 10년 프로젝트 진행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의 고향인 독일에서 개신교의 출발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독일은 올해 종교개혁기념일인 10월 31일을 국가공휴일로 선언했다. 이전에도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 슐로스교회가 있는 비텐베르크, 루터의 도시라 불린 아이스레벤, 루터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성경을 번역한 아이제나흐 등 루터가 살거나 종교개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도시, 즉 루터슈타트연맹(Lutherstadt)을 중심으로 10월 31일을 임
실천적 개혁과제 집중, 소통 강화했다종교개혁 500주년 … 종교개혁 정신 계승, 구체적 삶의 변화 이끌 접목 고민해4차 산업혁명시대 … 목회환경 거대한 변화 예고, 소외 치유할 근본 해답 강조 종교개혁 500주년 [키워드 ❶]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신학 및 학술계는 종교개혁 정신을 어떻게 계승하고 실천해 나갈지를 논의하는 국제대회, 세미나와 토론회 등 관련 행사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대표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서신학포럼과 연세대학교가 제5회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주최했다.학술대회의 성
목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설교’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그 말씀에 따라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목회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하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이 돼서 힘들다면, 쉬운 강해설교 작성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채경락 교수(고신대, 쉬운설교 아카데미 대표)는 3년 전부터 ‘쉬운 강해설교 작성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채 교수가 쉽게 설교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이유는 하나다.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를 효과적
한국 개신교는 한글성경 변역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과 책 읽는 사람에 대한 조선시대 사람들의 각별한 태도는 초기 한국 개신교인들이 성경 번역에 동참하고, 성경을 반포하고, 함께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로 이어졌다.더불어 성경을 전하고 가르치는 선교사를 선생님으로 여기며 존중했다. 특히 스코틀랜드 연합장로회에서 파송한 존 로스 선교사와 존 맥킨타이어 선교사는 최초로 신약성경을 한글로 변역한 주역으로 기억되며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 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최초로 구약성경을 번역했던 알렉센더 피터스 목사(Alexand
목회활동 가장 큰 어려움은 ‘교인 수 정체’ … 재정난으로 생활고, 이중직 현실적 필요성 인정환경 열악해도 목회 만족도는 73.3% … ‘건강한 공동체’ 구현할 자존감 회복과 협력지원 중요소형교회 목회자들이 교회 성장 정체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건강한 교회 세우기의 사명으로 이겨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설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12월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예실에서 소형교회들의 실태와 목회
소형교회 목회자들 교회 성장 정체와 재정난으로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건강한 교회 세우기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설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12월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실에서 소형교회들의 실태와 목회자 인식을 담은 ‘2017 소형교회 리포트’를 발표했다. 소형교회 목회자들이 목회활동에서 봉착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성장 정체’로 나타났다.두 기관이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온라인 및 면접조사를 통해 교인
안덕원 교수 “교회마다 상황 맞게 아름다운 예전 준비, 교인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라”나형석 교수 “세례와 설교, 성찬은 독립적이면서 회중을 초대하는 관계로 구성해야”교회 갱신을 위한 예배 콜로키움이 11월 30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의 본질로, 교회의 갱신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오늘날 가장 바람직한 예배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전통과 한국의 정서, 다음세대까지 아우르기 위해 예배 안에 무엇을 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의 논의들이 진행됐다.먼저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