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겨울(봄)성경학교와 여름성경학교 사이 기간에 할 수 있는 행사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에게 재미와 부모의 관심, 교사들의 헌신, 전도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사로, 부활절이나 어린이주일에 맞추어 4-5월 중에 1박 2일의 “봄 축제”를 할 것을 제안해 본다. 주제는 매년 다르게 찬양, 전도, 정기발표회, 부모님과 함께 등
주일학교·가정 연계 통합 교육시스템 구축성장단계 따른 눈높이 훈련으로 부흥 견인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는 울산지역에서 급성장하는 교회다. 최근 6년 사이에 4배 성장을 했으니, 이런 평가도 틀리지 않다. 장년 성도 증가는 곧 주일학교의 자연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현재 영아부에서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출석하는 주일학생은 1400여명. 그렇다면 대영
지금 부모 세대들도 입시 전쟁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자신들이 부모 세대가 될 즈음이면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는 서구 선진국과 같은 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분명히 그 시절 꿈꾸던 경제적 풍요는 이룩했지만 입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아이들은 더 극심한 교육고통
체계적 행정 지원으로 연속성 담보…기본기 강한 교사 교육도 핵심 ▲ 계산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장년 출석 2800명에 주일학교 2300명. 인천 계산교회(김태일 목사)의 성도 현황이다. 장년 대비 주일학교 비율이 80%를 상회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흔하지 않다. 특히 출산율 감소와 함께 뒷걸음 치고 있는 한국교회의 상황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에 들어가면 부모님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사실 청소년사역에 잔뼈가 굵은 나도 자녀가 욕하며 대항하는 일을 당하면 힘들기는 매한가지다. 사춘기의 최고 정점에 있는 아이들? 사실 나도 어렵다. 하지만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춘기아이들에게 상대방이 어떤 관계인가는 아주 중요하다. 단지 어른이기에 어른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큰 착각이다.
전방위 교육기반 곳곳서 뒷심 발휘평생교육체제 완성으로 체계적 학습 작동…야심작‘리더스쿨’로 비전 키워 세대별 맞춤식 교육, 그리고 주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계속형 교육.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여러 해 동안 탄탄한 주일학교 교육체계를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그리고 이제 일반 학교나 사회의 교육시스템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데 이르고 있다.동명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체계는 여섯 개의 부서로 운영되는 주일학교,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문화교실 성격의 비전스쿨, 그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
멘토링(Mentoring)이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제자들을 전담해 지도·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계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그래서 멘토링 교육은 스승과 제자 사이에 인격적인 관계를 통하여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 과정은 일시
기대 효과 : 책 만들기 활동은 각자 자기의 책을 만들면서 읽고 쓰는 능력과 글쓰기 솜씨를 향상시켜 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로 여섯 살에서 아홉 살 어린이들이 활동하기에 좋지만, 아이들의 연령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상황에 맞게 내용을 조절하고 변화하여 필요에 맞게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작품 활동이 끝나면 교회에서 부서 전시물로 이용하기에도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칠교놀이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칠교는 정사각형을 일곱 개의 도형조각으로 나눈 것으로 큰 삼각형 2개와 중간 크기의 삼각형 1개, 작은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 작은 삼각형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곱 개의 조각으로 수 천 가지의 의미를 지닌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일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정복하고자 1812년 러시아보다 세 배나 많은 군대를 모집해 러시아로 진격했다. 러시아 군대는 이에 맞서서 대항하지 않고 모든 가옥과 농작물을 불태우며 후퇴하기 시작했다. 나폴레옹의 군대는 식량 보급이 제 때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습적인 강한 추위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되어 결국 죽음의 철수를 시작했다. 프랑스는 출발 당시 6
단순지식 아닌 영적 열정 심기 주력…‘바이블 파크’ 설립 큰 그림 그려 ▲ 꽃동산교회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어린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주일학교 학생이 점점 줄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로 학원으로 공부하러 다니기 바쁘고, 부모들 역시 ‘커서 잘 믿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주일학교에
{우리 모둠이 최고!} 주일 오전 동부교회(박성일 목사) 교육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한창이다. 이 교회는 오전 9시 30분 초등1부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10시가 되면 공과공부를 진행한다. 동부교회 주일학교 진행상황은 일반 교회와 별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공과공부 진행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회교육, '협동 학습' 바람이 불고 있다 ▲ 교회교육훈련개발원이 주최한 협동학습 세미나에서 교사들이 서로의 손바닥을 마주치며 협동학습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교회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교사 윤모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20~30분간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정도는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윤 씨.
여름성경학교도 마치고, 가족과 피서까지 다녀온 뒤라면 아이들은 심심하다고 칭얼거리기 시작할 즈음이다. 이럴 때는 방학숙제나 열심히 하라고 몰아 부치기보다 재미도 느끼고, 신앙도 자라게 하는 좋은 책 한 권을 선물해주자. 여름 한 철, 우리 아이들의 믿음을 한 뼘은 자라게 할 신앙도서 몇 권을 추천한다. ▲친절대장
자율형사립고 한국교회에 득이 될까 독이 될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형사립고 100개 설립을 놓고 한국교회가 고민에 빠졌다. 한 기독사학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은 기독교 이념을 가지고 있는 사립고등학교 설립에 분명 득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 사립고의 특성 때문에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