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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유 목사)이 상담전문가 인적자원 개발센터를 발족시켜 한층 강화된 상담전문가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원은 목회자사모상담전문가 과정과 기독교심리상담 전문가 과정 외에, 목회자를 위한 상담전문가 과정을 추가했다. 총신대 및 총신대학원 교수들을 주축으로 2년 4학기의 지도를 받으며 수료자에게는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2급 자격증을 수여하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3.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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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부의 재이해 청년․대학부에 속한 청년들은 일반적으로 이성과 진로, 가치관, 정체성 등과 같은 이전에 경험치 못한 새로운 문제를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신체적 심리적 인격적 영적으로 급격한 변화와 발달과정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고민하는 이성과 진로는 곧바로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이며, 가치관과 정체성 등의
교회교육
김병국 기자
2007.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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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전병욱 목사)는 90년대 중반부터 젊은이사역을 상징하는 교회로 입지를 굳혀 왔다. 취재시에도, 교회 곳곳에 일본선교를 준비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담임 전병욱 목사와 젊은이 300여명이 2월 12일부터 일본 곳곳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토요일에 귀국할 예정이란다. 주일 낮예배 출석자만 1만2000여명. 여전히 몰려드는 젊은이들로 많은 교회들의 주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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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정재영 기자
20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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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긴 역사를 가진 ㄱ교회는 한 때 '학생교회'라는 명성을 지녔다. 장년 교인보다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학생수가 월등히 많아 그런 별명이 생긴 것이다. 특히 고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은 각기 부서활동 외에도 주일과 수요일예배 찬양대를 담당하고, 일부는 어린이부서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하는 등 교회 내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었다.그러나 그들이 자라 교회의 중진들이 되고 세대가 바뀌면서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장년 숫자는 크게 늘어나 그 지역에서는 대형교회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대신, 주일학교는 급속히 규모가 감소했다.
교회교육
정재영 기자
20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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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신앙개념 인식조사 "성경 정확한 이해 부족" 56.5%만 "진리의 말씀"…기도 인식은 좋아 정희영 교수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30개 교회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들 209명을 대상으로 '신앙과 신앙개념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내용은 귀한 자료다. 정교수는 성경, 기도, 성령, 구원, 죄와 회개, 변화, 전도의 7개 항목을 23개
교회교육
기독신문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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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가 사실상 부모들 중심의 교육이라고 한다면, 유초등부는 어린이들을 직접 교육시킬 수 있는 영역이다. 영유아와 달리 유초등부에 속한 아동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뜻을 이해하고 글자를 읽을 수 있고 친구나 가족을 중심으로 사회관계를 형성하면서 삶의 현장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교육전문가들은 아동부 때 가장 귀한 습관, 즉 말씀과 기도를 하는
교회교육
노충헌 기자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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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어디서든 아기에게 기도문을 외워 주세요. 영아기는 하나님으로 채우는 소중한 시기랍니다." 이영희 전도사(총신대 사회교육원)는 유대인의 전통 교육에서 성경적 영아 교육법을 조명한다. '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으로 잘 알려진 그는 수천 년간 이어져온 유대인의 교육 전통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받았던 가정교육과 영아교육이 담겨 있다고 말한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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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영아교육'을 합니다." 강남교회(송태근 목사)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 이상적인 인프라가 돋보인다. 영아부가 독립적으로 시작된 지는 불과 3년. 교회 지하에 마련된 영아부는 수유실과 전자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시간 내내 준비된 영상과 음향이 일사분란하게 실행된다. 교사들의 숙련된 봉사도 눈에 띈다. 교사들을 위해 교육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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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 영유아부 전문지도자 과정(www.cscec.or.kr)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유준기 목사)은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영유아와 부모를 함께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과정을 작년에 신설했다. 교회학교 현장을 염두해 개설된 이 과정은 사역자의 전문적 자질과 능력 함양 뿐아니라 바람직한 영유아교육 대안을 제시한다. 따라서 교육대상도 영유아부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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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 … 아직도 인식 빈궁 'ㄹ'교회는 5년 전만해도 교회학교 안에 영아부가 없었다. 주일 장년 출석 신자가 1000여명에 가까운 제법 큰 교회임에도 영아들은 대개 자모실에서 젖병을 물고 있거나 유치부에 '얹혀'있는 형국으로 주일을 지키기 일수였다. 이 교회로 적을 옮긴 'ㅅ'집사는 이전 교회에서 오래도록 영아부 교사 활동을 해 온 경력자였다
교회교육
김희돈 기자
2007.01.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