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출간한 융합형 공과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만 부(1과정 1학기) 이상 팔리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을 통해 자녀들을 아름답게 키우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한다.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 영아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기를 띤다. 비대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을 사용하면서 이제 가정이 주일학교가 된 것이다. 안산동산교회 영아부는 을 매달 한 차례씩 각 권별로 분리해 가정에 배송하면서,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겨울성경학교 웹공과에 이어 올 여름 ‘줌(zoom)공과’를 개발하고 있다. 총회 교육개발원은 4월 8일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공개하고 홈페이지(season.총회교육.com/2021summer)를 오픈했다. 2021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다. 교재는 5월 말~6월 초에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다.바울 통해 교회의 의미 배워이번 주제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는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정했
학교를 졸업하고 나이가 들수록 존경스런 선배의 조언 한마디 듣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여정을 지나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은 이 때,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이하 교갱협)가 제1기 멘토 컨퍼런스를 열고 후배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운 것이다.이번 목회 컨퍼런스는 대규모 강의 형식이 아니라 멘토 1명당 최대 3명의 멘티가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이다. 멘토와 좀 더 친밀하게 교제하고 각자의 처한 상황에 알맞은 적용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갱협은
제주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제주CE)가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강혜경 권사(동홍교회)를 연임시켰다. 제주CE는 3월 28일 제주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안건을 처리했다.1부 예배는 강혜경 권사 사회로 이경직 장로 기도, 조문선 집사 성경봉독, 강갑주 목사(큰바위교회) 설교,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총회에서 다시 회장을 맡게 된 강혜경 권사는 “코로나19로 모이기 어려운 때이지만, 연합에 힘쓰고 특히 젊은 청년들이 CE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
‘누군가는 미쳐야 합니다’ 총회 SCE 활성화를 위한 전국 세미나가 진행될 때에 사례 발표를 하면서 던졌던 말씀이다. 최근에 펼쳐지고 있는 SCE 활성화를 위한 총회 차원에서의 움직임을 보면서 답답했던 다음 세대 사역에 물꼬가 터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2020년도 코로나19 상황으로 각종 모임들이 제한되고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이 너무 시급하고 중요하기에 철저한 방역지침을 이행하면서 권역 총무들을 위로하고 힘을 실어준 총회 학생지도부와 교육전도국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이 간담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전
동일로교회(김오용 목사)는 이번 기도의 불길에 담임목사는 물론, 부교역자와 성도들까지 함께 동참했다. 동일로교회는 고난주간 동안 새벽예배와 저녁예배를 열면서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고, 마음 속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부르짖었다.총회가 프레어 어게인을 발표하기 전부터 고난주간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운동이 교회의 기도 분위기에 더더욱 불을 지폈다. 새벽에는 성도 100~120명이, 저녁에는 90여 명이 함께 모였다. 교회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예배를 영상으로 생중계했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교재도 따로 만들었다
노회록검사부(부장:이종문 목사)가 부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노회록검사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노회록 작성 시 유의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원들이 먼저 노회록 검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노회록검사부장 이종문 목사는 “노회록검사부는 노회와 총회의 품격을 높이고 질서를 세우는 중요한 부서인데, 마치 한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면서 “노회록검사부가 소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세미나에서 증경총회장 장
총회가 개발한 공과 이 출간 후 12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부(부장:정여균 목사)는 3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및 여름 계절공과 제작 상황을 점검했다. 1과정 1학기는 학생용 9만여 부를 비롯해 총 12만1567부가 팔렸다. 2학기 교재는 1학기보다 판매율이 낮은 것을 감안해 총 8만5800부를 제작할 계획이다. 출판국장 정건수 장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 정도 판매부수는 나름 선방한 것이라고 본다. 융합형 공과인 것이 주효했고, 대형교회에서도 많이 사
교육부(부장:배재군 목사)가 제11회 전국사모세미나 일정과 강사진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3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5월 24~27일 강원도 호텔 마레몬스에서 사모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강사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천호동원교회)를 비롯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건영 목사(인천제이교회)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가 나선다. 교역자수양회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평신도수련회는 8월 23~25일 열린다.
학생지도부(부장:하재호 목사)가 4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전국SCE 세움 발대식’을 연다. 학생지도부는 3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전국SCE 세움 발대식은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독려하고, SCE가 새롭게 재건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는 자리다. 발대식에서는 권역위원장 및 실무총무, 노회SCE 지도목사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SCE의 목적과 비전을 되새긴다. 학생지도부 임원을 비롯해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연말 진행한 ‘코로나19시대 전국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가 3월 27일 충남 금산장로교회(홍용춘 목사)에서 72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로컬CE 임원 등 중앙위원 60여 명이 모여 회기 사역들을 점검했다.전국CE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00주년 기념 중앙대회를 연 데 이어, 4월 22일에는 경북 안동교회(김승학 목사)에서 100주년기념대회를 연다. 같은 날 100주년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 기공식도 함께 진행한다. 5월 25일에는 광신대학교에서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황남길 목사)가 여성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3월 25일 총회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총신신대원 여동문회와 GMS 독신 여선교사회, 총신신대원 여원우회 대표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며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여성 사역자들이 가장 시급하게 원하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강도권과 성례권이다. 특히 성례권의 경우 현재 선교지에서는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성 사역자들의 어
전서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전서CE)가 제6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은숙 집사(정읍성광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전서CE는 3월 19일 전서노회 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안건을 처리했다.1부 예배는 이숙정 집사 사회로 천부길 목사 설교,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 인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 및 재정 등을 보고했다. 새 회장 정은숙 집사는 “전서CE는 거룩함과 의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말씀으로 스스로를 고양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교회사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
중독상담대책위원회(위원장:김경수 목사)가 중독 관련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위원회는 3월 1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5월 중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강사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이날 연구위원 및 전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위원장 김경수 목사는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중독의 실상을 알리고 교회를 바로 세워나가는 방안을 모색해는 세미나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최광영 목사)가 호남지역에서 첫 번째 이슬람대책세미나를 열었다. 3월 18일 광주서광교회(고광석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고광석 교수(총신대) 김성욱 교수(총신대) 이정순 교수(전 백석대)가 강사로 참여했다.‘기독교와 이슬람의 신관’을 주제로 강의한 고광석 교수는 두 종교가 믿는 ‘신’에 대해 설명하며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고 교수는 “기독교의 여호와는 스스로 존재하는 인격적인 신이고 사람 안에 내주하는 신이지만, 이슬람의 알라는 아라비아 지역에서 숭배했던 여러 신들 중 하나인 달의 신이고 인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