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정지현, 홍민정·이하 사교육걱정)이 영유아 양육자 및 현장 교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2021 와글와글 작당회’를 개최하고 있다. 2월 18일에 이어 25일에도 줌을 통해 행사를 연다.사교육걱정은 연속 경청회를 통해 양육자 및 선생님이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교육/돌봄/발달’ 등 가장 크게 당면했던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 △유보육 현장에 궁금한 점은 무엇인지 △가정 및 원에 어떤 지원들이 필요한지 △2021년에 기대하는 유아교육현장의 변화는 무엇인지 등을 듣고 종합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대책을 마련
노회록검사부(부장:이종문 목사)가 부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회록검사부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검사부원들이 통일된 형식으로 회의록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하는 세미나를 열기로 결의했다.세미나는 3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에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총회장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나선다. 노회록검사부장 이종문 목사는 “노회록 작성은 각 노회의 정통성과 품격이 나타나는 중요한 사역”이라면서 “노회록검사부가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통해 역량
2021년 총회신앙월력 매출이익이 작년에 비해 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부(부장:정여균 목사)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다. 2021년 총회신앙월력은 판매량이 35만3536부로 2020년에 비해 10% 가량 감소했으나, 제작비 등을 줄여 매출이익은 증가했다. 또한 주문교회 수도 3650개 교회에서 3991개 교회로 늘어 총회신앙월력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방증했다.이밖에도 출판부는 및 겨울성경학교 교재 판매 현황을 보고 받고 단행본 제작 등을 결의했다. 출판부
북전주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북전주CE)가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임원들 연임을 결의했다. 북전주CE는 2월 21일 전주아멘교회(이신사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 채병진 장로(광주아멘교회)를 비롯한 임원들을 연임시켰다.1부 예배는 채병진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양정동 집사 기도, 이성진 목사(해전교회)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 및 재정을 보고하고 연임하는 임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채병진 장로는 “지난 회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와 장학금 사역을 제외하고는 많은 일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CCM대회가 열린다. 서울십대선교회(이하 YFC)가 3월 27일 열릴 ‘청소년 CCM대회’에서 실력을 뽐낼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정통기독교단에 소속된 교회에 출석하는 14~19세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솔로, 듀엣, 밴드, 중창, 랩 등 참여 장르도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7일까지 찬양 영상을 이메일(syfc109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영상 심사 후 본선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가 가려진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본선은 라이브중계로 진행
코로나19로 주일학교 교육 역시 비상이 걸렸다. 어른들도 집중하기 어려운 영상예배를 우리 자녀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각 교회마다 아이디어 마련에 고심 중이다. 영상예배가 길어질수록 아이들의 참여율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위기를 극복해 영상예배 출석률이 팬데믹 이전의 80%에 이르고, 새 신자 등록이 100명이 넘는 주일학교가 있다. 실시간 소통과 과감한 시도로 아이들을 사로잡은 한성교회(도원욱 목사)다.아이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TV한성교회 주일학교 영상예배의 특징은 댓글창이나 문자 등으로 아이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데
총회교육개발원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회 산하 주일학교 중 초등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교육개발원이 작년 11~12월 동안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한 1257개 교회 중 68.4%가 초등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청소년부(중고등부) 65.2%, 유년부 61.4% 순이었다. 영유아부가 25.7%로 가장 적었다. 초등부는 전도도 가장 열심히 하는 데다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교회를 찾을 수 있는 연령대인 것이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이유로 꼽혔다.현재 대부분의 주일학교는 10명 이하 소규모로 운영하는 상황이다. 미취학 부서
교단 산하 교회의 주일학교가 대부분 초등부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 설문조사에 참여한 교회 중 68.4%가 초등부(초등 4~6학년)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었다. 다음은 청소년부(중고등부)가 65.2%, 유년부가 61.4% 순이었다. 영유아부가 25.7%로 가장 적었다.교육정책 초등부에 맞춰야총회교육개발원은 작년 11~12월 두 달간 설문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57개 교회 담임목사 및 주일학교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
LBOT 기독혁신학교(이사장:하태규 목사) 내 창조예술연구소가 2월 5~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2인 음악극 을 공연했다.은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인생의 뜻을 정해 바르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 네로와 그에게 끊임없이 유혹으로 다가가는 힌더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네로가 의로움을 지키려고 발버둥 칠수록 힌더의 섬세한 유혹은 네로의 목을 조인다. 이때 네로가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게 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내용이다. 테너 국윤종과 소프라노 안영주가 주인공으로 나섰고, 전경숙 한양대 겸임교수가 작곡을 맡
전국CE 100주년 맞아 안동교회 방문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CE가 태동한 안동교회(예장통합·김승학 목사)를 방문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전국CE 임원들과 100주년준비위원회(위원장:권정식 장로)는 2월 5일 안동교회를 찾아 김승학 목사에게 CE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케이크를 자르며 100주년을 축하했다. 당초 이날은 중앙대회를 열면서 10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월 말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
해성교회(김신근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해성교회는 최근 ‘사랑의 해피박스’ 100개와 후원금을 필리핀 정승호·김신주 선교사에 보내며 격려했다.해성교회는 매년 진행하던 단기선교가 코로나19로 중단된 가운데서도 선교지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고자 해피박스를 준비했다. 성도들 한 가정이 선물박스에 여러 가지 생활용품과 학용품, 그리고 사랑의 편지를 담는 방식이다. 해성교회는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상황이었음에도 일주일 만에 100여 가정이 참여, 총 100박스와 선교헌금 100만원을
학생지도부(부장:하재호 목사)가 2월 23~2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SCE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생지도부는 2월 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결의했다.정책세미나는 SCE 권역별 위원장과 실무총무가 모이는 자리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SCE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영적 성숙을 논의하는 자리다. 원래 1월에 개최하려고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 차례 미룬 끝에 다시 일정을 잡았다. 총회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를 비롯한 강사들이 특강을 진행하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예
〈삿포로의 빛나는 십자가〉 (이수구/좋은씨앗)영적으로 세계 어느 지역보다 척박한 일본, 그중 최북단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25년간 선교의 불을 지펴 온 이수구 선교사의 섬김의 기록이다. 이 선교사는 총신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예수전도단이 주최한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1990년 국제 OMF 선교사로 일본 삿포로에 파송, 제자훈련을 통한 목회로 개척 단계에 있던 톤덴 그리스도교회와 삿포로 국제그리스도교회를 자립시켰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2015년부터 일본복음선교회(JEM) 대표로 섬기며 일본선교의 불을 계속
경기북노회와 강북노회(가칭)가 분립하며 은혜로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양 노회는 경기북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정훈 목사) 주최로 1월 28일 분립예배를 드렸다.경기북노회는 4년여에 걸쳐 진통을 겪다가 결국 두 개로 나뉘었다. 경기북노회는 의정부제일교회 등 24개 조직교회, 기쁜교회 등 33개 미조직교회로 구성했다. 강북노회는 성암교회를 비롯한 33개 조직노회와 길교회 등 29개 미조직교회가 소속했다.먼저 의정부제일교회(서재운 목사)에서 열린 경기북노회 분립예배는 분립위원장 김정훈 목사 사회로 위원회 회계 윤선율 장로 기도, 위원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제29기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을 모집한다. 2월 22~23일 열리는 이번 과정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이 수강할 수 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기독학부모의 자녀이해, 여호와 경외 교육,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 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 나라 등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 등록비는 13만원이며 선등록하거나 후원교회인 경우, 3인 이상 등록 시 1만원을 할인한다.2월 17일까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