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으로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패밀리(공동대표:송길원·김향숙)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5가지 부모 교육 시스템을 제안했다.1단계는 부모치유(Healing)로,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2단계 부모회복(Recovery)은 특별휴가를 통해 부모의 스트레스 수위를 낮춘다. 3단계는 부모교육(Education)으로 양육목표, 양육태도, 자녀관, 발달과제 등을 배운다. 4단계는 부모훈련(Training)이다. 이모션코칭을 통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마지막 5단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녀 성장 돕는다입시 함몰된 현실 벗어나 신앙 근거한 교육방향 제시, 학부모·학생 큰 호응자녀를 공부만 잘하는 우등생으로 키우기보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도록 만드는 것이 모든 크리스천 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대학에 진학하느냐로 인생이 바뀌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그 소망이 흔들리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교회가 학부모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준다면 자녀 교육에 든든함을 느낄 것이다.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는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과 취미에 맞는 비전을 찾아가도록 학부
주일학교 사역자 출신의 저자가 직접 자신의 설교 노하우를 공유한 책 (김정훈/브니엘)이 주목받고 있다. 은 김정훈 목사(수영로교회)가 주일학교 사역 시절 직접 사용한 어린이 설교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요즘 우리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보내면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위기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이 책은 어려운 현실은 인정하되 독자들이 지나치게 비관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1월 18~19일 국내 교단 최초의 웹공과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교재의 주제와 활용방법을 설명했다.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 이번 콘퍼런스는 450여 명의 주일학교 교사 및 사역자들이 참여했으며, 다소 생소한 웹공과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은 학생들이 각자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방식이다. 여전히 비대면으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총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박인규 장로는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우려를 이기고 큰 문제없이 대회를 치렀다”고 평가하면서 “하나님과 물심양면으로 고생한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전국대회 개최를 비대면으로 결정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원래 암송 및 성경고사는 지방 거점교회에서 분산개최하려고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급하게 온라인 성경고사를 준비했다. 짧은 시간 동안 9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온라인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기술적인 시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사상 최초로 개최한 비대면 전국대회는 우리가 서로 만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예배와 회의는 온라인으로 열 수 있어도 대회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을지 우려도 있었으나,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추후 다른 총회 행사에서도 이번 비대면 전국대회가 선례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헌신은 어떤 일이 닥쳐도 멈춰서는 안 된다는 의지역시 나타난 대회였다.가정 신앙 교육 활성화 계기영상으로 심사한 찬양, 율동(워십), 성경암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인규 장로·이하 전국주교)가 제66회기 전국대회를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5개 노회 1347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전국주교는 찬양과 율동(워십), 성경암송 부문은 미리 영상으로 접수 받아 1월 15일 일괄 심사했으며, 성경고사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는 줄었지만 학생들의 열정은 더 커졌다. 부모와 주일학교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찬양하고 율동한 학생들은 오랫동안 대면예배가 없었지만 한국교회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새 교재 의 정점인 온라인 스마트 플랫폼을 1월 말 오픈한다. 새롭게 바뀌는 홈페이지(총회교육.com)는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 주일학교 지도자와 교사 및 학생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의 허브 역할을 감당할 전망이다.새로운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한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비롯해 주일학교 교육 소식을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새롭게
바이블백신센터(원장:양형주 목사)가 제1회 청년리더 세미나를 1월 16일 온라인 줌으로 열었다. 청년리더 세미나는 리더들이 분명한 이론적 기반 위에 실질적인 현장 수행 능력을 갖춰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로,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대전 도안교회)가 강사로 나섰다.바이블백신센터는 “새해가 되면 청년대학부 안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회장과 부회장, 총무 등 임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준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며 “새롭게 리더가 선출되고 임명되는 연 초에는 기둥과 같은 청년 리더들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을 사용하는 주일학교 지도자들을 위한 A/S(After Service & After Study)를 열고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교육개발원은 1월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A/S를 시행했다. 실시간으로 진행한 A/S에는 동시 접속자가 이틀 합산 900여 명에 달했고, 전체 조회 수는 6000여 회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1과정 1학기는 구약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을 설계한 김희석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의 세움 프로젝트가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미래자립교회에 새 교재 을 보내주는 운동을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 24일에 1차로 1931권을 보낸 데 이어, 1월 11일 2차로 74개 교회에 1130권을 보냈다.2차 프로젝트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소풍교회(김창현 목사) 장지교회(홍승영 목사)가 후원하고, 총회교육개발원 이사회가 지원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비대면 시대, 더욱 어려워진 주일학교 현장에 교재 뿐 아니라 다양한 미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인규 장로·이하 전국주교)가 제66회기 전국대회 전 부문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전국주교는 애초에 1월 16일 개최할 전국대회를 찬양율동부문은 영상으로 심사하고, 암송부문과 성경고사는 지역별 거점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암송부문도 영상으로 심사하며, 성경고사는 온라인으로 연다.온라인 성경고사는 1월 16일 당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 학년별로 오픈채팅방에 들어가면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13·15일 온라인 강의도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개발한 새 공과 이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12월 24일 출시 직후 현재까지 약 8000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플레이 스토어에서 실시간 인기차트 4위에 오를 정도로 각광 받았다. 애플리케이션은 ‘영유아·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생용 앱’과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부모·교사·지도자 앱’, ‘청소년부 학생·교사·지도자 앱’ 등 총 8종이다. 아이폰용 앱스토어에는 2월 경 출시
(권수영/EBS BOOKS)힐링, 치유, 마음 돌봄 등의 말이 난무하는 시대, 대체 이 말들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여행을 떠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면 저 말들의 진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더 이상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키지도 못하는 것 같은 힐링과 치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 이다.저자 권수영 교수(연신대 상담코칭학과)는 매년 1만 건에 육박하는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코칭지원센터의 소장 직을 15년째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비대면 시대에 꼭 알맞은 ‘웹공과’ 을 출간한다. 웹공과는 책이 아닌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교재로, 교사의 원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컴퓨터로 성경을 공부하는 방식이다. 책을 구입해 각 교재마다 부여된 시리얼 넘버를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초등학교에서조차 화상수업이 일상화 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국내 교단 최초로 웹공과를 만들게 됐다.이번 웹공과는 우선 유초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