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융합형 교재 1과정 2학기 교재를 출시했다. 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교재로, 작년 11월에 출간한 1학기 교재가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에서도 12만부 이상 팔리며 교회교육 현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학기 교재는 좀 더 현장밀착형으로 제작했으며, 다양한 교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에 적합한 부서별 자료들을 준비했다.‘오감 활용 자료 가득’ 미취학부영유아유치부는 발달특성에 맞게 오감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를 겨냥했다. 교회와 가정에서 함께 활용
배광식·한기승·안은찬 목사가 쓴 (익투스)가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시됐다.는 예장합동 헌법을 해설한 책으로, 2015년 5월에 처음 출판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최근까지 개정된 헌법 및 총회 결의를 반영해 현 시대에 맞게 재탄생했다.예장합동은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기초해 장로교회의 표준이 되는 헌법을 제정하고 시행함으로 개혁교회의 특징인 헌법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목회자와 임직자, 교회 직원들이 헌법의 내용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이 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는
‘가정과 교회가 살아나는 D6 글로벌 콘퍼런스’가 6월 7~9일 서울 이촌동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에서 열렸다. D6 글로벌 콘퍼런스는 미국 어와나 사역에 동역했던 매트 마킨스와 공동 설립자 론 헌터 목사가 만든 다음세대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2016년 미국과 공식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D6코리아(대표:김치남 목사)는 올해 콘퍼런스 주제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잃어버린 167시간’으로 잡았다. 1주일 168시간 중 교회에 있는 1시간으로는 충분한 신앙교육이 이뤄지지 않기에 가정을 통한 다음세대 교육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와중에도 어려운 교회들을 돕는 아름다운 섬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열린교회(김남준 목사)가 6월 9일, 상가교회를 위한 특별 헌금 1억 원을 소속 동서울노회에 전달했다.경기도 안양 열린교회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동서울노회 임원들을 비롯해 열린교회 교역자·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특별 헌금은 열린교회 성도들이 상가교회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쌈짓돈을 모아 큰 의미가 있었다. 성령강림주일 헌금에다, 공동모금 ‘미션 펀드’를 통해 쌓인 후원금이 2주 만에 1억
노회록검사부(부장:이종문 목사)가 6월 7일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노회록 작성의 중요성과 작성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노회록검사부는 지난 4월에 부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각 노회 서기나 간사 등 실무자들을 초청했다. 3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해 노회록 작성 및 검수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기록과 편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는 “과거 역사는 기념이 되고 후대에게 거울이 되며, 경계 및 교훈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기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비대면 예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주일학교 교육은 놓칠 수 없는 사명이다. 그러나 교사 강습회나 콘퍼런스들이 대부분 열리지 못해, 주일학교 교사와 교역자들의 갈급함이 커지고 있다.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온라인 교육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유아를 위한 제자훈련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이사장·학회장:김경원 목사)는 최근 기독 유아가 사회정서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자라갈 수 있는 제자훈련 프로그램 ‘빛이 되어라’를 개발했다. (허계형/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근거해, △기독교 세계관 형성을 통한 하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전국CE)가 제3차 중앙위원회를 5월 29일 대구 광진중앙교회(지태동 목사)에서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참석자들은 로컬 재창립, 영적각성집회, 기념교회 건축, 하기대회 등의 남은 사역을 점검했다.특히 차별금지법 대책위원장 정순진 집사는 “전국CE가 차별금지법의 실상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청소년들은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기성세대는 믿음의 신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CE는 로컬 및 지역협의회와 협력해 세미나와 온라인 강의 등 차별금지법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개최한 2021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콘퍼런스가 서울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성료했다. 5월 29일부터 서울(삼일교회) 대전(대전남부교회) 대구(서현교회) 광주(양림교회)를 거쳤으며, 6월 5일과 7일에는 줌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코로나19로 침체한 주일학교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교사와 교역자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신청자가 선착순 인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두 차례 진행한 온라인 콘퍼런스는 최대 참여 인원인 1000명에 육박하는 참석자들이 접속해,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방증했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최광영 목사)가 중부지역에서 이슬람대책세미나를 열었다. 5월 25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지호 교수(칼빈대) 박성수 목사(부산온누리교회) 김성운 교수(고신신대원)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이슬람의 실태와 선교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김지호 교수는 ‘하나님과 알라는 같다’고 말하는 이슬람 측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김 교수는 “알라는 어원적으로도, 계시적인 형태와 내용에서도 하나님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인이시고 사랑이 많으시지만, 알라는 독재적 폭군이며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6월 12일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1과정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주일학교 교역자 및 교사들의 교재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곧 발간할 2학기 교재는 교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스마트 러닝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따라서 콘퍼런스는 교재 사용법은 물론 교회가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와 김희석 교수(총신대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김영식 장로)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교자들을 기리고 그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교자기념사업부는 5월 24일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제32회 순교자유족 초청예배를 열고, 참석한 20가정과 함께 순교자들의 헌신을 되새겼다.매년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던 순교자유족 초청예배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일 예배로 대체했다. 참여한 유족들도 예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하지만 신앙의 선배들을 생각하고, 피로 산 순교의 역사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은 더 뜨거운 자리였다.특히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회장:정지선 장로)가 5월 15일 서울 하왕십리동 성은교회(최민범 목사)에서 제31회 수도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도권대회는 6세부터 고등부까지 총 143개 팀이 성경암송, 독창, 율동 개인, 율동 단체, CCM독창 등 총 5개 부문에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들이 동영상으로 심사했다.제31회 수도권대회 종합우승은 작년에 이어 수도노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평서노회가 가져갔다. 이어 독창 금상 최유준 학생 등 부문별 금상 대상자들만 대표로 불러 시상했다.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교육부(부장:배재군 목사)가 5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52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를 점검했다.제52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는 ‘쉼과 세움’을 주제로 6월 28일~7월 1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장순직 목사(드림교회) 윤영민 목사(대한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총회 홈페이지(www.gapck.or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는 총회에서 숙소와 조식만 제공하며, 비행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출간한 융합형 공과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만 부(1과정 1학기) 이상 팔리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을 통해 자녀들을 아름답게 키우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한다. 천안에 위치한 직산소망교회(홍철남 목사)는 영유아부부터 초등부까지 출석학생들이 20명 남짓한 교회다. 그런데 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만 무려 15명이 된다. 그만큼 다음세대를 위한 열정과 애정이 큰 교회라는 의미다. 직산소망교회 교사들은 코로나1
총회 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출간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다.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바울의 교회사랑 이야기를 로마로 가는 여정을 통해 풀어냈다.이번 여름성경학교 공과의 특징은 줌(Zoom)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총회 교육개발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으로 성경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효과가 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