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12월 10일 총회 속회’ 압박 불구, 실행위 통한 현실적 해결 고심“총무 인사조치 등 가시적 방안이라도 먼저 내놓아야” 좁혀지는 타협책 ▲ 총회 속회에 대해 총회장이 반응하지 않고 총회 임원회 가동이 목전에 다다르자, 총회 정상화의 길이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사진은 11월 15일에
곳곳에 살얼음, 머리둘 곳 없는 학생들학교운영 주체들 지루한 주도권 다툼에 ‘강도사고시 볼 수 있을까’ 불안 커져예장합동 교단 산하 3대 지방신학교로 손꼽히는 칼빈대학교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학교 내외부에서 연이어 악재들이 터져 나오지만, 어느 것 하나 해결될 기미가 없다. 현재 칼빈대가 안고 있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① 비대위 중심 ‘비상총회 개최’노회정기회 통해 탄력 … 개최촉구 내용증명 보내당사자는 묵묵부답 … 15일 비상기도회가 분수령② 정치권 중심 ‘정치적 대타협’총회실행위나 15인 전권위 통해 현안처리 강조총무 자진사퇴 유도 … 비대위 제외로 의혹 눈길총회정상화, 어떤 방향으로 되
“위기 극복 학교 구성원과 함께 풀어야”학교측 ‘경쟁력 확보’ 차원 추진에 ‘일방적’ 반발 … 학생들 ‘공동 대책위’ 제안 ▲ 학교의 내부적 한계와 학력인구 감소라는 외부적 상황이 총신대에 어두운 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총신대는 급변하는 상황에 맞게 자신을 변
특집면=정치권 움직임/장로회연-비대위 연석회의 사진 총회정상화가 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총회 정치권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정치권의 움직임은 ‘비상총회의 개최’와 ‘총회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서창수 목사)의 폐지 또는 재편’으로 요약되고 있다. 첫째 비상총회 개최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말도 못 꺼낸 안건, 중대 피해 불보듯노회 분립·칼빈대 문제 등 향후 일정 ‘스톱’ … 법적 공방 앞둔 사안도 영향 커 예상했던 일이지만 비정상적인 파회가 가져온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먼저 서울동노회 분립청원건은 매우 심각하다. 서울동노회는 천호제일교회 분쟁 이후 갈등이 고조되면서 결국 지난 8월 임시회
“해결의지 확인 때까지 거리둘 것”총회장 임원회 소집에 임원 6명 “가을정기회 때까지 지켜보겠다” ▲ 총회의 혼란스런 사태를 두고 총회임원들의 입장이 양분돼 있다. 대다수 임원들은 총회장의 총회속회 개최 수용과 책임자 문책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제97회 총회에서 선출된 후 임원들이 함께 한 모습. 총회 사태에
교단 화해위·교회 전기요금 대책 “눈에 띄네” ▲ 제96회 총회에서 모 총대가 GMS 문제와 관련, 발언하고 있다. 총회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총회에 헌의된 안건들이 제대로 다뤄질지 우려의 시각마저 없지 않다. 기독신문은 주요 이슈로 이미 정리된 안건(본지 1881호 <총회매거
‘상태 매우 안좋다’ GMS에 직격탄재정운용·편제 문제 거론 파장클 듯 … “일부 판단 일관성 없어” 지적도 ▲ 감사부가 전체회의를 갖고 총회세계선교회 문제를 총회현장에서 집중 거론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감사부(부장:박병석 목사)가 9월 6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제 97회
“제도보다 영적 권위 회복 더욱 힘써야”목회자 윤리강령 선포되면 파급효과 클 것GMS 등 어려움 크지만 교단 자정력 믿어새찬송가 발간은 총회결의, 공감 얻어가야교단설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 굵직한 행사와 사건들이 많았던 제96회기가 마무리되어 간다. 이번 회기 총회장의 중임을 맡아 교단을 이끌었던 이기창 목사(전주북문교회)에게
태풍에 날아간 교회지붕 “한숨도 안나와”허망하게 파괴된 교회 처참한 피해…완파된 현장서 외로운 복구작업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교회들이 대부분 농어촌 지역이고 성도들도 노인들이 많아 눈앞에 닥친 피해 복구마저 힘에 부친 상황이다. 건물이 파손된 교회는
다짐은 컸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정치적 이해관계 작동’ 의혹 제기 … ‘구조적 한계’ 선관위 동정론도제97회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승동 목사)의 활동이 8월 24일 제12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종결됐다. 그 어느 해보다 법과 원칙에 의거하고 깨끗한 선관위 활동을 치르겠다는 다짐으로 기대를 모았고,
전문화된 본부 운영이 ‘탈 공룡총회’ 해법정치 몰입 ‘1년살이 총회’로는 교단미래 불투명 … 체질 바꿀 태스크포스팀 구성해야 ▲ 총회본부는 단순히 업무 지원의 역할을 뛰어넘어 교단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책을 시행하는 싱크탱크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1-1998년 9월 제
자격규정 미달 임원후보 처리 ‘관심’미주연락사무소 논란 여전히 진행중…개정된 정관, 총회 결의만 남아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이하 GMS)의 이사회 총회가 9월 6일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열린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임원 선거를 비롯해 현재 고소고발이 진행 중인 각종 현안들로 이번 총회는 교단 안팎에서
‘가나안될까, 소돔될까’ 깊어지는 고민찬성측 “재정 자립 위기 … 미래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반대측 “학생 수급 문제 … 총신 전체 부실화 계기될 것” ▲ 탐라대 실사단으로 현장 조사를 펼친 옥성석 목사가 제출한 실사결과보고서를 이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