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대 이해 바탕으로 한 감각적 콘텐츠 제공 중요분명한 교육 주제 제시하고 모든 교사·스태프 공유해야유초등부 겨울사역을 준비할 때는 먼저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워야 한다.1. 부팅하기겨울성경학교는 대부분 교회 주일학교에서 연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사역이다. 그러므로 교사들에게나 학생들에게 좋은 관계를 세워주고, 앞으로 이루어질 활동에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좋은 관계와 기대는 향후 모든 주일학교 사역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값진 기초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겨울성경학교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
연중 계획·주제와 함께 묶어 준비하면 효율성·집중도 높아관계 지향적 프로그램 효과 좋아 … 상급부서와 협력 중요 청소년 사역에 있어서 겨울 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한 회기를 시작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이 때 1년 사역의 모든 것이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겨울 사역에는 다양한 부분이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겨울수련회라고 할 수 있겠다. 겨울수련회 중심으로 겨울 사역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하겠다. 겨울수련회의 중요성과 필요성일반적으
친교 행사보다 도약·헌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진 배치사람 중심 사역의 본질 강조, 믿음으로 결단 이끌어 내야 청년들의 겨울 사역은 겨울 시즌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한 해를 준비하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관건(關鍵)이다. 이를 통해 한 해의 영적 농사가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겨울 시즌의 이해와 사역 방향겨울 시즌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가 가장 크다. 청년들은 이 시즌에 한 해를 돌아보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년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친교 행사보다는
실내 진행 특성 고려, 내부 장식과 프로그램 운영 신경 써야신규 교사와 학부모 준비과정부터 참여, 목표의식 나눠라 보통 연말연시는 한 해의 사역을 마무리 하고 새로 교사를 충원하고, 반별 배치와 그에 대한 적응을 하다보면 정신없이 지나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겨울방학’이라는 교육적으로 아주 좋은 기회를 분주함으로 그냥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새해를 겨울성경학교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주제선정과 형식 결정여름 사역과 마찬가지로 겨울 사역에 있어서도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주제 선정이다. 겨울 사역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진행되
보폭 넓히는 다음세대 사역, 큰 숲 꿈꾼다분당중앙교회 인재양성사역 콘퍼런스 “인물을 키워 세상 바꾼다”화성 주다산교회 트로이카선교사역 “기독교학교 설립 꿈을 향해”서울 명성교회 교회교육엑스포 “비전 박람회, 대안 함께 만든다”과거 주일학교 교육 중심으로 전개되던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이 교회 밖으로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방식에 있어서도 비전스쿨 방과후학교 대안학교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회간 연합이나 기독교학교 및 교육관련 단체들과의 연대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지역교회들이 이처럼 확장된 다음세
다음세대 사역 ‘어깨동무’, 비전을 강화하다새로남교회 아이케어 교사훈련원 “균형 잡힌 교사 세워간다”군산드림교회 교회교육 콘퍼런스 “톡톡 튀는 사역실제 공개”수영로교회 청년사역 콘퍼런스 “고민 반으로, 해답 두배로”교육은 이제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는 주제가 되었다. 다음세대의 위기가 그대로 교회의 위기로 번지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문제는 단지 한 두 교회가 열심을 내고, 길을 찾는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만 겨우 돌파해낼 수 있는 난관이
11월은 담임목사가 이듬해를 위한 전체 목회의 틀을 구상해야 할 시기이다. 마찬가지로 각 부서 책임사역자들도 이 무렵이면 새해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시작한다. 총회 청소년·청년지도자학교에서는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다음세대사역의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을 초대해, 사역 전반을 소개하는 ‘A to Z’라는 타이틀의 강의를 진행한다.본 지면에서는 11월 9일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제10기 총회 청소년·청년지도자학교 강사로 초청된 청소년 파트 이지함 목사(더사랑의교회)와 청년 파트 김상권 목사(수영로교회)의 A to Z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아름다운 우리 성품’이라는 2016년 총회 교육주제가 심포지엄을 통해 10월 26일 전국여전도회연합회관에서 소개됐다. 기독교 성품교육의 철학과 방법론을 소개한 심포지엄의 여러 내용들 중 4개의 강의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강의 1] 개혁주의 인간론은 인간의 성품을 어떻게 말하는가? 타락하기 전 인간의 인격은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서 하나님과 교류가 가능한 이상적인 품성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는 죄의 세력의 누적적인 작용과
‘그리스도의 제자’ 꿈꾼만큼 쑥쑥 커간다기독교사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공동체’…기독교세계관 따라 자기주도 학습, 행복한 성장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중 단 하나도 같은 별은 없다. 깜깜한 밤처럼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 또한 별 같은 존재이다.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자, 모두가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특별한 존재.대학 입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대한민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하나님 주신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
기독교 인재 양성 선순환 ‘협력’이 답이다교회공동체 ‘이야기학교’, 사회변화 이끄는 인재 양육에 3개 교육주체 신뢰의 ‘팀 플레이’기독교교육, 가정에서부터자녀 양육과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독교교육도 가정에서, 부모의 신앙생활에서 시작된다. 자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찬송을 자장가 삼아 불러주고, 제 손 안에 아이의 고사리 손을 모아 쥐고 기도하며 부모는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한다. 그리고 이 세상 그 어떤 좋은 것보다 하나님이 좋다고 가르치고 삶을 통해 그 증거를 보여주는 것. 그것이 기독교인 부모가 자녀에게 행해야
기독교학교 운영 성패 ‘교육 자율성’이 열쇠현행 교육과정서는 기독교교육 진행조차 어려워 … ‘평준화 정책’ 개선운동 전개 필요 자녀를 기독교학교로 진학시키는 기독학부모 대부분은 자녀가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원한다. 기독학부모가 원하는 학교는 기본적으로 자녀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훌륭히 교육할 수 있으면서도 학문적으로도 탁월한 교육이 가능한 학교이다. 더욱이 그 학교가 교육과정뿐 아니라 경영, 행정, 교사훈련 등 학교 전반적인 운영이 기독교적으로 공의롭고 정직하게 운영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 확장, 기독교학교로 이어가야”‘기독인재 양성’ 올바른 관점 중요 … 기독교와 학교 통합된 모델 통해 하나님의 교육 세워가야기독교 신앙이 이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는 바로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믿음이 계승되는 것이다. 부모님이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과 성경 말씀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접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일에 자녀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려 애써
교회와 주교 없는 곳에 교사 파송해 주일학교어린세대에 초점 맞춰 효과적 선교전략으로 확장주일학교란 이른 아침 선교사는 교인 40여 명을 데리고 주변 20~30리 안팎의 마을들로 향한다. 마을마다 5명씩 짝을 이루어 들여보내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다. 이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는 동안 고정적으로 모이는 사람들이 생기며, 그러다보면 전담 교역자가 파송되고 예배가 시작된다. 이를 통해 여덟 개 마을에 교회의 기초가 세워진다.이것이 바로 초창기 선교사들이 한국교회를 일으킨 전략 중 하나였던 확장주일학교(Extension Su
하나님 관점 ‘생각의 힘’ 키운다매주 월요일 아침,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가 바로 주인공이다.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는 13년 전 안산 하늘기쁨교회 장석환 목사가 7명의 목회자를 모아 시작했던 모임이다. 2001년 장석환 목사는 ‘목회자를 돕기 위한 교회’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안산에 교회를 개척해 목회자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오다, 개척 1주년을 맞은 2002년에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을 모아 독서 모임을 시작했다. 장석환 목사는 “목회자가 책을 읽어야 성도들에게 바르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책은 종이책이 아니다. 대부분 책은 읽어주는 어른들의 손에 들려 아이들에게 이야기와 그림으로 전해진다. 그렇기에 어린이에게 책 읽기는 누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떻게 들려주고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꿈나래어린이도서관에는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들로 구성된 ‘실버 인형극 동아리’이다.꿈나래어린이도서관은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인 만큼, 운영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동화책을 인형극으로 만드는 인형극 동아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