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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처리보다 제도개선 대안 담을 듯세계교회와 유대 강화, 순조롭게 진행관계 단절 미주노회 복구, 등록 눈앞에총신대운영재단이사총장불법선출조사처리위원회제99회 총회에서 총신대학교와 관련해서 내린 결의는 크게 4가지였다. 첫째 총신대 재단이사 임기에 대한 헌의는 4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해 중임토록 개정하되 소급해서 시행하라는 것이었다. 둘째 총신대 재단, 개방이사 선출은 운영이사회에서 2014년 10월 30일까지 선출하라는 것이었다. 셋째 총신대총장해임의 건은 제98회 총회 결의대로 시행하라고 가결했다. 넷째 총신 재단 운영이사 처리의
기획/해설
정형권 기자
2015.07.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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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노회’ 눈앞 … ‘정치적 분립’ 비판도 커“허약한 노회 양산, 총회 행정력 약화 우려”제99회 총회가 결정한 노회 분립은 6곳으로 서대구, 서수원, 안주, 평양, 한서, 황동노회다. 현재까지 서수원노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5곳은 분립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제 총회는 150개 노회 시대를 열게 된다.굴곡 많았던 서대구노회 분립서대구노회 분립은 우여곡절이 많다. 극심한 내홍으로 결국 분립을 선택한 서대구노회는 지난 제99총회에서 서대구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전주남 목사)가 조직되면서 분립수순에 들어갔다.순탄할 것으
기획/해설
김병국 정형권 이미영 기자
2015.07.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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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가과정서 드러난 경영 위기 해소 위한 현실적 선택” 평가양 당사자 “화합 정신 이해해달라” … ‘정치적 해결’ 비판 여전히 부담6월 30일 백남선 총회장과 김영우 총신대재단이사장이 전격적으로 합의서를 작성한 것은 총회와 총신대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총회는 제99회 총회에서 절대적인 지지 아래 총신대 재단이사회 정관 변경을 결의했으나 총신대 측이 법원에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가처분이 받아들여지므로 아직까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법원은 총회 결의 중 소급적용이 위법적이라고 판결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15.07.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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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개편·본부구조조정 나눠 진행중복기능 통합·효율성 제고에 중점총회산하기구개편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는 기구개편분과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와 본부직제및구조조정분과위원회(위원장:허활민 목사)의 두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기구개편분과위원회는 총회기구개편안을 마련한 뒤 총회산하 상비부와 특별위원회 관계자들과 연석회의를 연이어 갖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제100회 총회에 중간보고를 내놓을 예정이며 주요한 방향은 다음과 같다.첫째는 총회실행위원회의 보완이다. 총회실행위원회를 소총회화하자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노회장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15.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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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통일신학 정립, 방향 바로잡아야전문가 활용, 통일정책 만들어야 시행착오 줄여다양한 환경이슈 대응할 상설기구화 결의 필요통일준비위원회지난 99총회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통일준비위윈회(위원장:김정설 목사)를 출범시킨 것이다.지난 총회에서는 △통일 정책위원회 설치 △북한급변사태에 대비한 긴급구호 지원과 북한 선교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 준비 △노회별 예산 1% 통일비용 사용 △북한인권 활동 등 통일과 관련한 헌의안이 무려 9개나 상정됐고, 이에 기존의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 기능을 훨씬 뛰어넘는 통일준비위원회를 탄생시켰다. 헌
기획/해설
김병국 기자
2015.06.2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