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과 성품 기르는 ‘굿 디자인’ 하세요총회여름지도자콘퍼런스와 다양한 교육 매뉴얼·자료에 해답이 있습니다①‘예수 성품’으로 하는 교재 디자인:여름지도자콘퍼런스예수 성품으로 어떻게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디자인 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이 여기에 있다. 바로 2016년 총회여름지도자콘퍼런스이다. 5월 16일 서울 사랑의교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대구 범어교회, 마지막으로 19일에는 광주동명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2016년 총회여름지도자콘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수 성품’을 주제로 하는 현장을 그대로 구
안종배 교수 “기독교세계관 기초, 분별력 가진 콘텐츠 전문가 양성 등 나서야”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심지어 친구와 만날 때도 길을 걸어갈 때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청소년들.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유해 미디어에 중독되는 것을 막고, 복음을 통해 예수를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그 해법을 찾기 위해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과 기독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4/14윈도우한국연합과 할렐루야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변혁한국이 주최한 제8회 4/14윈도우포럼이 4월 1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
기독교학문연구회 28일봉사주제 춘계학술대회기독교학문연구회가 5월 28일 전주대학교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독교 학문은 사회와 교회에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기독교학문과 정책개발(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기독교학문과 사회운동(김병연 서울대 교수) △기독교학문과 교회 봉사(성의교회 황영철 목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등록 문의는 기독교학문연구회 사무실(02-3272-4967)로 하면 된다. 등록비는 일반인 2만 원이고, 학부 및 대학생은 1만원이다.특히 이날 대
기독교 성품교육은 올바른 교회정책 방향‘참다운 사람됨’ 추구하는 교육주제 통해 하나님 더욱 알아가는 역사 있기를들어가며 최근 한국사회에는 ‘인성’과 ‘인성교육’이란 말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각종 사회적 문제를 다루거나 특별히 청소년들의 일탈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인성교육’의 관점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우리 사회가 인성교육문제에 관심을 갖는 촉발점이 된 것은 2011년 대구의 중학생이 학원폭력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이 일로 인하여 이미 일상화 되어 있는 학교폭력 문
“주일성수 캠페인은 큰 은혜의 계기였다”맑은샘광천교회 … 부서별 특성 맞춰 진행, 성도들 태도 달라져대구 범어교회 … TF팀 구성 준비 철저, 자기점검 기회로 삼아익산 동산교회 … 곳곳에 주일성수 구호 스티커, 마음 다잡아 맑은샘광천교회 사례지난해 6월은 맑은샘광천교회(이문희 목사) 온 성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다. 살아오는 동안 수 백, 수 천 번을 보내며 몸과 마음에 습관처럼 익숙해져있던 주일의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온 것이다.당시 막 목장전도축제를 끝낸 맑은샘광천교회는 후속프로그
공동체 정신으로 탄탄한 연대 ‘환상의 호흡’교육과정에 ‘희생과 봉사’ 정신 녹여 … 학교·교회·가정 한마음 창의적 교육 진력밀알두레학교(교장:정기원)에서 아이들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친구들과 나란히 커 나가고, 선후배들과 서로 끌고 밀어주면서 자라며, 교사 그리고 부모들과도 함께 성장한다. 그냥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실제로 한 가족, 한 공동체처럼 공존한다는 뜻이다.학교 안에는 학령에 따른 학급 뿐 아니라 ‘밀알형제모임’이라는 또 다른 그룹들이 존재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과정인 1학년에서부터 고3에
주일성수 습관, 즐겁게 배우고 익히세요‘부모가 모범’ 가족 단위 진행 바람직 … 총회교육진흥원 백서로 활용도 높여 ‘주일성수 캠페인’으로 더 재미있게고단하고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주일성수운동도 캠페인과 이벤트 형식을 가미한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교회마다 4주 동안의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권하는데, 교회에 따라서는 1년 단위로 주일성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도들 모두가 주일성수에 대한 바른 개념을 갖고, 실천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온 가족 예배주일성수운동은 가족 단위로
거룩한 주일을 다시 주님께 과거 기독교 전성기를 이루었던 소아시아 7교회들의 흔적을 오늘날 찾아가보면 쓰러진 돌기둥의 잔해들만이 어수선하게 널브러져있다. 한때 개혁교회의 상징이던 암스테르담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일컫던 평양의 교회들은 어떠한가. 공산군의 군화에 짓밟혀 버린 후, 활기차던 주일의 풍경들은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지 오래이다.수십 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에는 주일마다 흙벽돌로 어설프게 지은 예배당 안에서 어린이들의 찬송소리가 진동했다. 예배가 시작될 때면 출입문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교회에 가득 몰려온
YWCA 다문화청소년 비전교육 확대 한국YWCA연합회(회장:이명혜)는 한국씨티은행과 3월 23일 회관 강당에서 다문화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다래교실’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다래교실’은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한국YWCA가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서 한국씨티은행으로부터 2억 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국YWCA는 이를 기반으로 논산 안산 진주 등 전국 9개 회원YWCA와 2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래교실의 비전교육, 직업기술교육, 직장체험활동과
‘주일성수운동’은 막중한 시대적 부르심신앙 건강성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총회 캠페인 활용, 적극 참여 유도해야부활절을 기점으로 한 4주간의 주일성수 교육기간을 맞아 본지는 총회교육진흥원과 함께 주일성수운동의 의미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3주간의 연속기획을 마련합니다. 주일성수를 올바른 교회문화로, 성도들의 자연스러운 신앙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주일성수운동은 시대적 부르심현대인들은 수많은 우선순위 문제에 직면합니다. 직장, 가족, 자기개발, 취미와 레저 등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요소들
‘성경적 삶’ 실천적 해법 함께 찾아간다기독교세계관 교육 주요단체 모체…“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 회복에 주력”기독교세계관 교육, 어른도 필요하다세월이 약이라는 속담이 있다. 현재라는 시간에 절망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그 말을 믿고 싶어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학업경쟁 속에서 많은 청소년들은 대학만 입학하면 모든 고생이 해소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된다. 하지만 정신없이 달려와 겨우 대학 문턱에 들어서도 대학에서는 또 다시 치열한 취업경쟁을 준비해야 한
현실적 고통 귀 기울이며 자존감 회복 도와…‘호플론 비전교육’으로 행복한 삶 제시“공부를 못 해서 죽고 싶어요.”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아무도 내 편이 없어요.” “신앙이 제 삶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되는 일이 없어서 늘 우울해요.” “대학입시 준비에 숨이 막혀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나요?”1등이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 1등조차 언제 1등 자리를 빼앗길지 몰라 불안한 세상. 내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주변 친구들부터 밟고
잘 자란 아이 곁에는 자신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부모가 있다. 그리고 잘 자란 기독청소년 곁에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성경적인 삶을 이끌어주는 좋은 부모가 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는 일년에 한번 좋은 기독학부모를 양육하기 위한 지도자과정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새학기에 앞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세문안홀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기독학부모들은 5~6명의 소그룹으로
하나님 마음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일꾼 양성…학부모 세계관 변화부터 주도‘생각의 틀 바꾸는’ 어린이세계관교육“아이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아이가 제 말을 듣지 않아 속상해요.” “아이가 내가 바라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많은 부모가 고민하는 문제이다. 기독학부모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고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내 아이를 내 마음대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다. 다시 말하면, “내 아이는 내 것이다”라는 소유욕이 강하게 존재한다. 따라서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
더스토리연구소(소장:이지영선교사)가 부활절을 앞두고 미취학부서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연구소는 3월 14일 오전 10시 성복중앙교회(담임: 길성운 목사)에서 영유아유치부를 위한 부활절 오감성경놀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활절의 의미를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는 기본원리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세미나이다.이청훈 목사(총회교육진흥원) 이재영 전도사(동화구연가) 이은미 교육이사(경희아동미술연구소) 등이 강사로 참여해 TGIF세대를 위한 부활절 이야기, 부활절 오감스토리텔링, 오감성경놀이 등에 대해 강의하고, 미니화분와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