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웹공과’ 나온다
비대면 시대 ‘웹공과’ 나온다
총회교육개발원, 교단 최초 〈두근두근 … 〉 출간
1월 18~19일 콘퍼런스
  • 박용미 기자
  • 승인 2020.12.28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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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비대면 시대에 꼭 알맞은 ‘웹공과’ <두근두근 구원여행>을 출간한다. 웹공과는 책이 아닌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교재로, 교사의 원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컴퓨터로 성경을 공부하는 방식이다. <구원여행 미션북> 책을 구입해 각 교재마다 부여된 시리얼 넘버를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초등학교에서조차 화상수업이 일상화 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국내 교단 최초로 웹공과를 만들게 됐다.
이번 웹공과는 우선 유초등부를 대상으로 했다. 겨울성경학교 및 특별신앙교육 시 사용할 수 있도록 3과로 구성했으며, 구원론의 핵심 교리인 구원의 서정(The order of salvation)을 주제로 다룬다. 우리가 받은 구원을 시간적 순서가 아닌 논리적 순서로 살펴보는 중요한 교리다.
각 과는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지며, 총 13개의 클릭 버튼이 있다. 파트1(도입)은 영상과 챈트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파트2(본문)는 퀴즈를 통해 내용을 설명하며, 파트3(적용)은 액티비티와 노래 등으로 마무리한다. 이 때 교사의 역할도 중요하다. 각 과의 여러 퀴즈 중 하나는 힌트가 없으면 풀기 어려운데, 학생들이 화면을 찍어 교사에게 보내면 교사가 힌트를 보내주게 된다. 비대면이기 때문에 자칫 끊어질 수 있는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구성이다.
이와 관련해 총회교육개발원은 1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줌으로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들이 교재 사용 방안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이사장 송태근 목사와 총회장 소강석 목사도 참석해 웹공과를 통한 교회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웹공과는 1월 중순 경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예배 영상 또한 따로 제공하며, 교사를 위한 학습 진행안, 지도자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안, 설교PPT, 찬양 악보, 찬양 음원 등 각종 자료를 USB에 담아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겨울성경학교 교재는 이 유초등부 웹공과와 미취학아동 대상 일반 교재 두 종류만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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