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부장:김상규 장로)가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은급부는 3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 및 은퇴목사회(회장:안종만 목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가 4월 28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은퇴목사들이 함께 모이는 당일 행사로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은퇴목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행사 선물은 간단히 준비하고, 선물비를 줄인 만큼 여비를 더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점심은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부장 김상규 장로는 “코로나19로 지역마다 흩어져 진행되던 은퇴목사위로회가 이번 회
이 세상에는 현자와 우자가 있다. 우자는 가르쳐줘도 모르고 현자는 가르쳐주면 아는 자다. 그런데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싹을 보고 미래를 아는 사람을 명자(明者)라고 하고, 싹이 보이지도 않지만 기미만 보고도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을 철인(哲人)이라고 한다. 그러나 싹도 안 나고 기미도 안 보이는데 미래를 꿰뚫어 보고 예측하며 그것을 대비하는 사람을 선각자(先覺者)라고 한다. 지도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대안을 세우는 선각자여야 한다.코로나가 왔을 때 나는 교단 부총회장으로서 몇 분의 교회사 교수들로부터 자문을 받은 후, 한국교회 지도부에
한국교회가 3·1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일제히 기념 예배를 드리고 선진의 애국신앙을 되새기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한국교회는 3·1운동 기념예배를 통해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복음전파와 교회연합 사역을 본격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성도들은 기념예배를 드리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새 힘을 주는 교회, 오늘날 민족의 과업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이뤄가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역사 현장에서 애국신앙 되새긴 교회전국 교회는 일본제국주의의 강압에 맞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의 현장에서 기념 예배와 행
소강석 목사가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분열과 증오의 외침이 가득했던 광화문 거리가 참된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장소로 바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2023년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공동대회장:권순웅·오정현·이철·이순창·이영훈 목사, 감경철 회장)는 2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 부활절 퍼레이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실무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대회장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이 참석했다.먼저 감경철 회장이 부활절 퍼레이드 경과 과정을 밝혔다. 감 회장은 “2년 전 문화체육
은급부(부장:김상규 장로)는 2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은퇴목사위로회는 4월 27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은퇴목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 3년간 은퇴목사위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 지역에서 따로 열렸다. 올해는 전국 은퇴목사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은급부는 위로회 순서 등에 은퇴목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은급부는 3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은퇴목사회 실무위원들과 연석회의를 통해 순서 등을 확정한다.교육부(부
은급부(부장:김상규 장로)는 2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는 오는 4월 27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은퇴목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던 은퇴목사위로회를, 올해는 전국 은퇴목사 전체가 한자리에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부장 김상규 장로는 “은퇴목사위로회를 진행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은퇴 이후 자주 만나지 못했던 동료, 선후배 목사들을 만나 서로 안부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 만찬회가 2월 20일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김경헌 목사) 주최로 열린 행사에 부산 지역 74개 기독교단체 지도자 200여 명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그리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상임회장 문동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양원 장로 기도,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제하의 설교, 자문위원장 이재환 목사 축도로 드렸다. 또한 나라와 민족과 부산교계(한길윤 장로·거제교회
농어촌 목회자 부부수양회 참석자가 86명으로 마감됐다.농어촌부(부장:노두진 목사)는 2월 17일 총회회관에서 6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임원들은 수양회 참여 접수현황을 보고받고 참석 인원을 최종 마감했다. 수양회 참석접수자는 86명이며, 서류 미비자 1~2명을 추가할 수 있다. 107회기 농어촌 목회자 부부수양회는 3월 27~31일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열린다.농어촌부는 수양회 참석인원을 최대 120명으로 예상했다. 예상보다 신청자가 적은 이유는 비용과 시간 때문이다. 참가비가 개인당 60만원으로, 지난해 10만원이었던 제주도 수양
부활주일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부활절 퍼레이드에 주요 교단 및 교회가 함께하며 추진력을 얻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과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가 공동 개최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본궤도에 올랐다. 2월 11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을 가진 것.조직위원회는 공동대회장으로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 주요 교단장들과 오정현 목사(사랑의
120년 역사를 이어오며 순교자를 배출하고 지역 복음화와 교육사역을 펼친 대창교회. 총회역사위원회가 대창교회를 오는 108회 총회에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하도록 청원한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문상무 목사)는 2월 10일 김제 대창교회(김영복 목사)를 방문하고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을 위한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이날 방문에 역사위원회 임원들과 사적지지정분과 위원들이 함께 했다. 위원들은 대창교회 김영복 목사와 김형곤 장로의 안내로 최근 건립한 역사관을 관람하고, 설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역사자료들을 살펴봤다.대창교회는
오는 7월 27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다. 3년 1개월 2일에 걸친 전쟁으로 한국군은 13만8000여 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45만 명이 넘는다. 전우들을 잃은 노병들이 새에덴교회에 모였다. 90세를 넘긴 참전용사는 손을 모으고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올해도 6.25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80명이 2월 5일 새에덴교회에서 함께 식사하고 위로예배를 드렸다. 노병들은 “올해도 우리를 잊지 않고 초청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새에덴교회는 2007년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10개 특별위원회 조직이 확정됐다. 또 3·1절 104주년 기념예배와 6·25한국전쟁 기념예배, 8·15광복 78주년 기념예배 일정을 정했다.예장합동 고영기 총무를 비롯해 한교총 상임회장 교단 총무·사무총장들은 2월 7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조직과 2023년 주요 행사 일정들을 확정했다. 특별위원회는 차별금지법대응위원회(위원장:김진범 목사), 한국교회세정대책위원회(위원장:권오헌 목사), 기독교종교문화자원보존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이철 감독),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김주헌 목사)
새해를 맞아 전국의 장로들이 샬롬전도를 통한 교회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 장로)는 1월 31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총회 공식 기관으로 전도사역을 펼치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양호영 장로)와 다음세대 사역에 매진하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가 공동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국장로회)는 전통적으로 새해 기도회를 진행하지 않았다. 작년 51회기에 처음으로 ‘은혜로운동행 전국 장로 기도회’를 1월에 개최했다. 회장 정채혁 장로는
2007년 12월, 1만 교회 80만 성도들이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앞바다로 달려갔다. 검은 백사장과 바위들을 닦아내며 기적을 이뤄냈다. 한국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떠나 연합으로 하나되는 또 다른 기적을 맛봤다. 당시 봉사와 섬김을 계기로 태동한 한국교회봉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꿈꿨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이 1월 29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창립 15주년 및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대한예수
경기도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비전을 공유하며, 대한민국의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소강석 목사는 인구절벽의 재앙 앞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광역자치단체 경기도가 다산운동에 앞장서고 그 축복을 흘려보내는 ‘대한민국의 요셉’이 되기를 지도자들에게 당부했다.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가 1월 30일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진행했다.20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기도회 도내 31개 시군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성도 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