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협의회(대표회장:류재양 장로)는 1월 16일 대구 원일교회에서 제33회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 협의회는 지역교회들과 개인 후원자들의 협력으로 마련한 백미 25kg 570포를 대구광역시 중구청 및 동구청과 혜안복지재단 등 7개 복지재단에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전달된 쌀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극빈가정과 무료급식소 등에 나눠질 예정이다.대표회장 류재양 장로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장 김정수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소강석
전북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도경 목사)는 1월 10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정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 그리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서로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김도경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안창현 목사 기도, 군산시립합창단 이진배 김신애씨의 특송,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설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소강석 목사는 ‘하나님의 복이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 목사)는 제23회 정기총회를 1월 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고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신년하례식과 총회당선자 축하행사를 겸하여 열린 이 자리에는 전국의 호남 출신 목사·장로 253명이 참석하여,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앞으로도 총회와 지역교회를 위해 함께 동역하여 섬길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김상현 목사 사회,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로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하나님의 복이 흐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을 위한 축복의 통로 역할을 감
교육부(부장:노경수 목사)가 1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3월로 예정된 사모세미나의 강사 및 일정을 확정했다.총회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3월 13~15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권순웅 총회장을 비롯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등이 나서 저녁부흥회와 새벽기도 등을 인도한다. 낮 시간에는 지역 탐방 및 공연 관람 등 관광 일정이 진행돼 사역
“단 한 명의 참전용사가 살아계실 때까지 은혜에 보답하겠다.”이와 같이 다짐한 소강석 목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를 얼싸안으며 고마움을 표했다.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진행해온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연초부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월 11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위문예배를 거행했다.병원 내 위치한 중앙보훈교회(김경수 목사)에 드린 위문예배는 김경수 목사 인도, 예비역 소장 서정열 장로 기도, 색소포니스
새해를 맞아 총회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거행됐다. 하례회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총회임원,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 속회기관장 등 교단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교단 위에 가득하길 기원했다.하례회 예배는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가 인도했으며,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기도, 부서기 김한욱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부흥, 태양아 멈추어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우리
새벽 벽두부터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및 폐지의 기치를 올렸다. 선봉장은 한국교회총연합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맡았다.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한국교회법학회 학회장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들이 1월 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2023년 첫 번째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소강석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교회는 부당한 차별을 없애는 데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지만, 포괄
영남협의회(대표회장:장재덕 목사)는 제5회 정기총회를 12월 27일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개최하고 울산노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대구경북지역과 부울경지역 교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혁 목사 사회, 상임회장 이용화 장로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찬양,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라’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또한 나라와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김상원 목사·경북교직자협의 대표회장) 총회와 총신과 영남협의회를 위해(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에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교육전문 NGO가 출범했다.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목사)가 12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출범식을 갖고, 교육 및 구호 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지난 10월 5일 서울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글로벌에듀는 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중심으로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와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 출범 조직의 골격을 갖췄고, 각계 전문가들이 이사로 참여한다.이날 출범식에서 소강석 이사장
위드 코로나 그 이후를 준비한 한 해3년 간 인류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와 내년에는 작별할 수 있을까. 그래도 올해는 9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우리를 옥죄던 많은 규제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정부는 이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논의하고 있다. 물론 요즘도 하루 7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코로나19를 바라보는 국민적 시각이 여유로워진 것은 사실이다. 이미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코로나 탈출을 준비하고 있다.교회 역시 올해 최대의 화두는 포스트 코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예장대신 송홍도 총회장과 함께 공동대표회장으로 취임, 신임 지도부를 구성했다.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리더십 교체로 새 회기 시작을 알렸다.그러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앞서 11월 18일 임원인선위원회는 4개 후보군에서 각각 추천을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가군)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나군), 예장대신(다군 및 라군 후보 없
대한민국 국회에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트리가 밝은 빛을 밝혔다. 기독국회의원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국민들의 삶을 돌보며 대화와 타협, 협치로 연말 산적한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이채익 의원·이하 국회조찬기도회)가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여야 20여 명의 기독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교계 지도자 및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
목회를 넘어 노회와 총회에 큰 족적을 남긴 박춘근 목사가 조기 은퇴한다.박춘근 목사는 남부전원교회에서 17년 목회했다. 정년을 5년 남겨놨지만, 20년 시무연한을 채워 원로목사로 추대받기를 마다했다. 은퇴예배도 사양했다. 오는 12월 18일 주일 성도들에게 은퇴인사를 전하고 조용히 물러난다. 38살에 총회총대로 발탁돼 남수원노회와 총회를 이끈 경력도, 연이어 총회부총회장을 당선시키며 ‘킹메이커’로 불리는 위상도, 모두 내려놓고 은퇴한다.목회이양은 마무리 됐다. 남부전원교회 성도들은 지난 8월 공동의회를 열어 이광원 목사를 후임으로
“총회 산하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보고 품고 섬길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셔서 교회와 목회, 나아가 삶의 모든 영역에 샬롬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권순웅 총회장은 총회교육부(부장:노경수 목사)가 개최한 목회자특별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을 간절히 붙잡고 목회사역에 나아가기를 당부했다.제18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가 12월 5일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진행됐다. 2023년 목회 노하우를 공개한 이날 자리에는 예년보다 많은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온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