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2회 총회부터 총회선거는 전자투표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이번 제107회 총회선거는 수기투표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8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및 관리분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리분과는 제107회 총회선거를 전자투표가 아닌, 수기투표로 진행하기로 하고 선관위 전체회의에 보고키로 결의했다.선관위 임원 및 관리분과 위원들이 수기투표 재도입을 꺼내든 발단은 전자투표 비용 때문이다. 오는 제107회 총회에서 전자투표로 선거를 치를 경우 비용이 약 2800여 만원이 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가 제107회 총회선거 1차 기호추첨식을 8월 4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했다.기호추첨식에는 총회선거 후보로 확정된 김한욱 목사와 김종철 목사, 한복용 장로와 김화중 장로, 박재신 목사와 하재삼 목사, 강희섭 목사와 박종탁 목사가 참석했다.기호추첨에 앞서 선관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후보들을 향해 “여기까지 오신다고 수고하셨다. 선관위가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 한편, 하나님이 기뻐하는 선관위가 되어 후보 여러분을 보필하고 한 치의 오차 없이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관리분과장 김광석 목사가 기호추첨
선관위가 제107회 총회 선거에 입후보한 이진철 목사, 김재규 목사, 노경수 목사에 대해 후보 탈락 결정을 내렸다. 또 오정호 목사와 한기승 목사, 박석만 장로에 대해선 추가 심의를 실시하기로 했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제15차 전체회의 및 제2차 입후보자 심의를 8월 4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했다.선관위는 심의분과(분과장:홍성헌 목사)의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재판국장에 입후보한 이진철 목사, 은급부장에 입후보한 김재규 목사, 교육부장에 입후보한 노경수 목사에 대해 만장일치로 후보 탈락을 결정했다.이진철 목사는 총회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성화 목사, 이하 GMS) 제25회기 임원 후보가 확정됐다.부이사장 후보로는 정남호 목사(남부산남노회·재송제일교회), 이정화 목사(강원노회·춘천성도교회), 맹일형 목사(수도노회·왕십리교회)(등록순)가 출마했다. 서기 후보로는 정영교 목사(남경기노회·산본양문교회), 회록서기 후보로는 한근수 목사(남평양노회·주왕교회), 회계 후보로는 오성환 목사(중부산노회·새금곡교회)가 나서고, 부서기 후보로는 이찬영 목사(강북노회·덕계교회), 부회록서기 후보로는 김일영 목사(대경노회·동행교회), 부회계 후보로는 김호성 목사(남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미국 현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전쟁이 없는 화해와 평화가 가득한 한반도가 되기를 기도했다.새에덴교회 방미단은 7월 26~27일 ‘미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하고,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했다.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이 미국 워싱턴으로 향했다.그들의 첫 번째 일정은 참전영웅에 대한 추모였다. 방미단은 26일 오전에 워싱턴D.C 알링턴국립묘지를 방문해 한국전쟁에서 오른팔과 오른쪽 다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모친 최순엽 권사가 7월 25일 13시 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103세.김문기 장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로 알려졌다. 그러기에 최순엽 권사의 소천 소식은 더욱 안타깝게 한다.장례는 경기도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발인은 7월 27일 오전 7시다.
선관위가 1차 입후보자 심의를 진행해 권순웅 목사를 비롯한 45명을 제107회 총회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하지만 오정호 목사, 박석만 장로, 이진철 목사, 노경수 목사는 후보 확정이 보류됐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제14차 전체회의를 7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제107회 총회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1차 심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앞서 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입후보자 심의와 관련해 “입후보자에게 하자가 없다면 빠르게 후보로 확정하는 게, 입후보자뿐만 아니라 총회와 총대들을 위해서도 이로운 일”이라면서, 공정하고도 신속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한미우호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 이하 FMC)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FMC은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를 향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보은하는 귀한 섬김의 본을 보여줬고, 한국과 미국이 숭고한 피로 맺어진 혈맹관계인 것을 기억하는데 잊지 못할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FMC 소속 전직 연방의원들은 7월 17일 주일 새에덴교회를 찾아 한미우호증진을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한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기존 성도에 대한 교리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내 무슬림에 대한 전도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이창수 목사)가 7월 11일 경기도 화성 베들레헴교회(최광영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최근 국내 무슬림 인구 증가와 관련해 직접 무슬림들을 인터뷰한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10년 내 이슬람으로 개종한 한국인과 국내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 산하 심의분과가 7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갖고, 임원을 선임하는 한편 제107회 총회선거 입후보자들이 제출한 등록서류를 검토했다.심의분과는 분과장 홍성헌 목사를 비롯해 서기 김성환 목사, 회계 임성원 장로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위원은 박순석 목사와 배영국 장로다.임원 선임 후 심의분과는 12~13일 이틀 동안 49명의 제107회 총회선거 입후보자들이 제출한 등록서류를 검토했다. 심의분과는 등록서류 검토 결과를 7월 22일 열리는 선관위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심의분과장 홍성헌 목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가 7월 4~6일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관위가 될 것을 재차 다짐했다. 아울러 교단 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18차 총회 선거규정 개정에도 돌입했다.선관위는 워크숍 첫째 날 제주동신교회(강원익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바른 선거문화 정착이라는 임무와 선관위원의 본분을 되새겼다.예배는 선관위 서기 김한성 목사 인도, 부회원장 송병원 장로 기도, 선관위원장 소강석 목사 설교, 심의분과장 홍성헌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공정과 상식을 추구하는
하재삼 목사(김제노회·영광교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하재삼 목사는 7월 7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확정한다. 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GMS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영광교회와 김제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하재삼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김제노회는 제122회 정기회를 3월 22일 노회회관에서 열고, 하재삼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하재삼 목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양정노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박재신 목사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박재신 목사를 GMS 이사장 후보로 확정한다. 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GMS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후보 등록에서는 양정교회와 북전주노회, 참모그룹, 동역자 등이 함께해 박재신 목사의 발걸음을 응원했다.한편 북전주노회는 3월 28일 완주 봉동중앙교회(홍성인 목사)에서 제9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박재신 목사를 GMS 이사장
엔데믹 시대, 사회와 목회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개혁신학의 전통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교단 차원의 로드맵 설정과 장‧단기적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김영복 목사)는 7월 7일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에서 ‘미래정책전략 개발을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사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총회가 정책총회로 변모해 개혁신앙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사회의 약자들을 돌보며 창조질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진
제107회 총회 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총회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공천위원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 등 선출직 후보자 등록이 7월 4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시작했다.첫날 오전에는 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접수창구를 찾아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광주중앙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등록을 신청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임영식 장로(경서노회·아천제일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제107회 총회 선거는 다양한 경선이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