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의안 처리 결과는 총회회의록 채택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헌법▲정년 연장의 건=현행대로▲헌법오낙자 수정의 건=헌법 개정 절차대로▲면단위 교회의 당회구성 요건을 세례교인 20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의 건=헌법대로▲대회제 실시의 건=총회임원회로총회결의▲대법원 환정판결 시 조건 없이 총회가 즉시 수용의 건=총회임원회에서 개정하고, 규칙부 심의한 후 시행하기로▲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 적극 지원의 건=교회자립개발원으로▲GMS 선교주일 재결의 및 적극 준수의 건=허락▲총회 제주수양관 부지 본래 목적대로 사용의 건=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를 구성
제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이라는 주제에 따라 샬롬부흥운동본부가 설치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취임사에서도 제107회기에 ‘샬롬·부흥’이라는 주제 아래 전도운동과 산하조직 발전운동, 교회 갈등 회복운동, 대민족 대사회운동, 다음세대 목회부흥운동, 목회자 은퇴보장 운동, 제주수양관 건립운동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된 헌의안도 다수 올라와 총회 현장에서 샬롬부흥운동본부를 설치하고, 그 규모와 운영 조직은 총회장과 임원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됐다. 총회 전 전국 3개 권역에서 개최한 총회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총회 둘째 날 오후회무에서 106회기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이대위는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총회결의는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교류를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한다’로, 인터콥선교회와 교류를 단절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총회는 이대위에 보고대로
총회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여부가 총회임원회에 맡겨졌다. 총회임원회가 총신운영이사회 복원과 관련된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총회 셋째 날, 정치부 보고에서 총신운영이사회 복원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일어났다. 논쟁의 발단은 총신법인이사회와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제공했다.지난 104회 총회는 총신대 법인이사 수를 늘린다는 조건으로 총신운영이사회 폐지를 결의했다. 이어 지난해 임시이사체제어서 벗어나 새롭게 출범한 총신법인이사회는 법인이사 증원을 약속했다. 김기철 법인이사장
해마다 뜨거운 감자로 거론되고 있는 정년 연장에 관한 헌의안들이 올해에도 올라왔지만, 투표로 70세 정년이 유지됐다.정년 연장 찬성 측은 농어촌교회 등 후임을 구하기 힘든 교회의 유지를 위해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고, 반대 측은 이미 항존직의 정년이 70세 정년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그 이상의 연장은 오히려 교회의 전도를 막을 뿐이라고 맞섰다.찬성 발언을 제기한 윤두태 목사는 “해마다 올라오는 이유가 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농어촌교회나 미래자립교회들은 (후임을 구하는 일이) 심각하다”며, 연장을 주장했다.반면, 정중
제주수양관 부지가 죽다 살아났다. 매각 직전까지 갔던 제주수양관이 건립 쪽으로 급선회했다.수양관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2008년부터 추진됐던 사업이다. 그래서 공식 명칭이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제주수양관’이다. 2010년 3월 19일에는 요란하게 기공예배까지 드렸다. 이후 3억원을 투입해 설계도까지 마련했으며, 제주도로부터 심의까지 마쳤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그해 11월, ‘건축헌금 70% 확보 후 시행’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리면서 사업에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이후 제주수양관은 거의 방치됐으며, 도리어 몇 차례 매각
오랫동안 분쟁하던 충남노회가 결국 폐지됐다. 총대들은 총회임원 폭행사건까지 발생한 충남노회를 용서하지 않고 폐지시켰다. 노병선 부총회장을 폭행한 윤익세 목사는 총회총대권 3년 중지 징계를 받았다.106회기 총회임원회 산하 충남노회분쟁수습위원회(위원장:노병선 장로)는 총회 둘째날인 20일 오전 회무시간에 결과 보고를 했다. 수습위는 에 따라 9개월 동안 화해중재를 했지만 결국 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위원장 노병선 장로는 지난 5월 총회회관에서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해 제14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지만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 활동이 1년 더 연장됐다. 위원회는 제107회 총회에 △노회에 소속한 여성사역자들의 총회연금 가입 허락 청원 △상설위원회로 전환 △여성 준목 제도 연구 허락 등 3가지를 청원했다.이와 관련해 위원회는 “총회연금은 노회에 소속하지 못하면 가입할 수 없는데, 제106회 총회 결의로 이미 여성사역자들이 노회 소속하도록 허락해주셨기에 총회연금 가입도 허락해 달라”고 청원했다. 이와 관련, 육수복 목사는 “현재 은급재단 정관으로는 여성사역자들의 총회연금 가입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은급재단 이사회로 넘겨
“군선교 대세는 합동”▲…제107회 총회에 축하인사 차 방문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정우 사무총장이 한 말. 그는 현재 한국교회 군선교 대세는 합동교단으로 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최석환 군종감도 합동이며, 중령 계급의 군종장교 4명 중 3명이 합동 소속이라고 치켜세워. 아울러 고영기 총무가 군종장교의 장군 편제도 제안했다며 군선교와 함께 해주는 합동교단에 감사인사를 전해.“한 교회에 당회장이 둘인 격”▲…총회 최대 이슈였던 사무총장제 폐지 여부를 두고 정중헌 목사의 발언. 정 목사는 총회에 총무와 사무총장이 있는 것은 한
우리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역사의 섭리자이심을 믿는다. 개혁주의자는 역사의 모든 현상과 배후에서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세기적 팬데믹 현상, 기후 위기, 전쟁 소식 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사회 경제적 불확실성의 늪에서 헤매고 있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러한 시대에 부르셨을까. 지금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첫째, 평화(shalom)이다.이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필요하다. 세상과 사람의 힘으로 주어지는 평화(Pax Romana)가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제107회 총회에는 우리 교단과 긴밀한 교류 중인 세계 개혁주의교단 대표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하고 교단 발전을 기원했다. 초청된 교단 인사들은 인도네시아개혁복음교회 벤야민 총장, 호주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재일대한기독교회 양영우 부총회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김정도 총회장과 부총회장 유성환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홍귀표 총회장, 필리핀장로교회 올랜도 타보타보 부총회장, 캄보디아장로교독노회 장완익 노회장과 캄보디아장로회신학교 김재호 총장 등 7개 교단 대표들이다. 초청 대상이었던 일본그리스도교회 아리가
총회 셋째 날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후에는 축하 순서로, ‘샬롬부흥 한국교회’란 제목의 창작뮤지컬이 공연됐다. 뮤지컬에는 주다산교회 성도들 70여 명이 직접 연기자로 나서, 한민족과 한국교회 역사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샬롬의 은혜를 아름다운 노래와 연기, 율동으로 표현했다.할아버지와 손녀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된 뮤지컬은 130여 년 전 우리나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을 때부터 시작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해방을 외쳤던 3·1운동, 봉오동전투와 대한독립군 활동, 6·25한국
제107회 총회 첫 날 상비부장 선거를 통해 총회 산하 21개 상비부를 이끌 수장들의 진용과 신임 재판국원 및 선거관리위원들이 확정됐다.대부분 상비부장 후보들이 단일 출마를 하면서, 이번 상비부장 선거는 경선 없이 대부분 순조롭게 치러졌다. 하지만 재판국장과 교육부장의 경우처럼 후보 자격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개회일이 되어서야 최종 결론을 내린 경우도 있었다.또한 은급부 순교자기념사업부 구제부 등은 등록후보가 나오지 않았고, 재판국장 후보도 탈락이 확정되어 결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후보를 추천해 선거를 치러야
▲강동(목사)이은식 이강선 김영식 노인국 최승천(장로)김운룡 김성구 이두재 이상호 배진식▲강북(목사)이충원 권혁주 윤두태 육수복(장로)김용일 이상용 민경보 한수길▲강원(목사)김미열 양성찬 김춘식 김춘길 강문구 이정화 김인범 임병재(장로)박희구 권용균 전은풍 최명걸 김정수 조태원 김희성 고경만▲강중(목사)배내경 황남길 소재열(장로)장성현 원영희 정문수▲개성(목사)이광진 김성경 오호영(장로)김길용 김용하 이쾌세▲경기(목사)김성규 신헌재 김기선 김영복 김오용 이용재 임은진 정명호 함경식 황연호(장로)황응진 이주성 김영구 남석필 박진우 이
제107회 총회선거에 나설 후보자가 확정됐다.이번 총회선거에는 총회임원 후보 12명, 기관장 후보 2명, 상비부장 후보 17명, 재판국원과 선관위원(당연직 포함) 후보 14명 등 총 45명이 출마한다.앞서 GMS 이사장은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양정교회)가,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은 이현국 목사(남부산동노회·운화교회)가 선출됐다. 공천위원장은 이양수 목사(대구노회·대구성서교회)가 6일 선출될 예정이다. 반면 은급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구제부장은 미등록됐다.총회장에는 현 목사부총회장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단독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