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가 중부노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위원회가 중부노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는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을 소환해 조사를 실시했다.

소환조사에 최규식 목사 측은 최규식 목사를 비롯해 김영로 목사 이택규 목사가, 김용제 목사 측은 김용제 목사와 함께 정순기 목사 김진수 목사가 참석했다.

양 측은 위원회의 조사 처리에 적극 협력하고 총회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중부노회 관련 모든 서류를 위원회가 심의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서류에 한정해 발급을 허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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