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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우리 민족을 돌아보시고 복 내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살 길을 허락하시고, 전쟁의 포화와 빈곤의 허덕임 속에서도 경제 부흥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세계 열방이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반세기 전 지구상의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이제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는 원조국의 반열에 서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도우심이심을 고백합니다.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그러나 지금 이 민족, 이 나라가 부패한 길로 걸아가고
특집
기독신문
2022.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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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 안에서 힘겨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이 위기의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 오는 것을 힘들어하는 연약한 모습에 그들만을 탓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조국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워진 현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잃어버린 성결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보다 죄를 더 무섭게 여기며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위기의 시기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듣게 하시고, 시대의 암울함을 통하여 주님께서 저희 백성들을 향하여 주시는 그 말씀
특집
기독신문
2022.03.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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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 대한민국은 137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도착하여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를 하며 사역을 했던 곳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나라는 복음을 받은 지 1세기 만에 세계에서 가장 축복을 받은 나라와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교회와 선교현장은 예배 제한과 중단을 겪으면서 성도수의 감소와 교회 폐쇄, 선교 중단 등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와 선교사역은 존폐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복음의 빚진
특집
정형권 기자
2022.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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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청년들과 캠퍼스를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청년의 시기는 언제나 불안정하고 환경에 휩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들은 부모 세대들보다 훨씬 더 혼란한 상황 속에 놓여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청년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인생의 참 진리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생명을 경험하게 해주옵소서.먼저는 한국 교회의 청년대학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청년대학부를 섬기는 사역자들에게 분명한 소명과 지혜를 주셔서 청년들의 신앙 성숙을 도울 힘을 주옵소서. 또한 청년대학부 예배와 모임이
특집
기독신문
2022.03.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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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140여 년 전 이 민족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수많은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큰 부흥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노회로부터 시작된 노회가 이제는 163개 노회의 대 교단을 이루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각 노회를 통하여 지교회들을 살피고 치리하게 하셔서 오늘날까지 이 땅의 성도들에게 참된 복음을 선포하여 참 믿음의 교회들이 세워져 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받은 은혜가 이같이 한량없건만
특집
박순석 목사(중부협의회 서기, 청주 예수열방교회)
2022.03.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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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죄악과 어둠으로 캄캄했던 조선 땅 위에 회개와 부흥을 위한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셔서 죽어가던 이 민족 위에 생명의 역사를 시작해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103년 전 밀알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셔서 전국 방방곡곡에 말씀에 입각한 자유의 물결을 일으키게 하시고, 일제의 억압으로 쓰러져가던 한반도를 새롭게 일깨워 주심에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셔서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게 하옵소서.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하나님.동족의 가슴에 총칼을 겨루는 한국전
특집
이종민 교수(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2022.02.2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