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의부(부장:진두석 목사)는 제3차 실행위원회를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실행위는 경상노회 김현직 씨의 경상노회 김동수 씨에 대한 소원을 재판국에 이첩하기로 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제4차 임원회를 1월 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보완해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감사부는 지난해 연말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총회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그러나 총회임원회가 이종철 목사 등 선관위원에 대한 감사내용이 미흡하다며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감사부 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종철 목사 등에 대한 추가 감사보고서를 작성 및 검토했다.임원회는 이종철 목사가 부실한 심의와 의도성 짙은 결정으로 선관위 뇌물 사건을 확산시킨 인물로 판단하고, 감사보고서에 이를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박의서 목사)가 15일 강진상 목사 등 교단 목회자 50명을 108회기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장 박의서 목사는 총회회관에서 열린 전문위원 위촉식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 위촉식에 참석해주신 전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는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 지역별 이슬람대책세미나가 진행될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력해 달라”고 인사했다.위촉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배광식 목사(증경총회장)가 ‘우리가 아니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69회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2024 전국대회’가 열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앞에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버스들이 줄지어 섰다. 총회 단일행사 중 최다 인원이 모이는 전국대회에는 이날도 참가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교역자 등 700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전국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지만, 여전히 코와 입을 가로막은 마스크에 아쉬움이 남았다면 올해는 비로소 마스크 안에 감춰져 있던 어린아이들의 환한 표정과 함께 들뜬 친구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총회 산하 신대원생들에게 교회 개척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전도개척세미나가 열린다.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3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도개척세미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총신·칼신·대신·광신·수원신학교 등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위한 전도개척세미나는 오는 2월 5일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배만석 목사, 양현표 교수, 배재군 목사, 이춘복 목사, 서태상 목사, 임은진 목사 등이 참석한다.또 본부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
대구경북지역에서 각 협의회 및 노회 차원의 신년교례회가 계속되며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월 12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평화롭고 은혜로운 새해가 나라와 총회 위에 임하기를 기원했다.강전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총회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경북지역 노회와 교회들을 축복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서울 목양중앙교회 명예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이 12월 31일 경천노회(노회장:김은득 목사) 위임국(위임국장:노두진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목양중앙교회를 섬겼던 김성락 목사는 명예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엄용숙 목사는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김성락 목사는 총신 74회로 개혁신문사 편집국장과 주필, 기독신문사 총무국장, 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엄용숙 목사는 아신대와 총신신대원, 고신대목회선교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상하이한인연합교회 부목사, 생터성겨사역원 상하이 지부장, 신평로교회 선임목사
대경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최해용 장로)는 1월 9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교례회에서는 지난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석환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경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남전주노회(노회장:박종탁 목사)가 새해를 작은 음악회로 시작했다. 1월 5일 전주 서부중앙교회(노재석 목사)에서 노회원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박성수씨,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씨, 바리톤 김대은씨 등이 출연해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와 ‘참 아름다워라’, 가곡 ‘연’, CCM곡 ‘성령의 열매’ 등을 연주하며 복음사역에 매진하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연주에 앞서 노회 서기 정성일 목사 사회, 추동교회 이민종 목사 기도, 노회장 박종탁 목
대경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최해용 장로)는 1월 9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로회원들은 최해용 장로 사회, 증경회장 정재훈 장로 기도, 정중헌 목사(성남 영도교회) ‘바울의 일생’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장 김재국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신년인사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석환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경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고, 전승덕 목사(총회회록서기) 신수희 장로(증경부총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의 삶과 신앙을 다룬 새 평전이 나왔다.(휴먼앤북스)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번 평전은 주인공 전재규 장로와 대신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동역한 전 부총장 황봉환 교수, 교회사 담당 박창식 교수, 역사신학 담당 김병희 교수 등 3인이 함께 집필한 것이다.지난해 전 장로의 평생친구이자 대신대 명예이사인 류재양 장로가 집필한 에 이어 동일인물을 다룬 또 하나의 평전이다.이 개인사 전반에 초점을 맞춘 것
광주전남권역 미래자립교회들을 돕는 ‘몰래 산타’ 행사가 올해도 열렸다.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는 12월 20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지역노회 자립위원장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몰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사무총장 이박행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 자립위원회가 50%씩 부담한 선물상자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증정했다.선물상자에는 약 20만원 상당의 농어촌교회 및 사회적기업들의 생산품과 기부물품들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총신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장로님과 온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후원했다.”2024년 새해 충정교회 성도들이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교회를 대표해 옥성석 목사가 1월 8일 사당캠퍼스에서 박성규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했다. 옥 목사는 2024년에도 총회 산하 교회들이 총신대를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벽두에 발전기금을 전했다고 말했다.충정교회의 총신사랑은 이번 뿐 만이 아니다. 2021년에도 12월 성탄절 감사헌금 2000만원 전액을 총신발전기금으
제53회 전국성경고사대회 유초1 1등 김라온(남서울, 대길) 2등 이지음(대경, 대구태현) 3등 양이든(동서울, 사랑의) 유초2 1등 허지원(수원, 수원제일) 2등 윤지아(서울동, 혜림) 장하라(서울강남, 공항성산) 채누리(한남, 청천) 허지유(동서울, 사랑의) 유초3 1등 노서영(동부산, 부산서문) 2등 서가연(동부산, 부전) 3등 최주원(김제, 김제예수사랑) 유초4 1등 김선준(서울동, 혜림) 2등 이주안(김천, 김천제일) 3등 고건(서대전, 새로남) 유초5 특등(만점) 방수현(용인, 용인제일) 장하민(서울강남, 공항성산) 3등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12월 21일 낙도와 농어촌지역 목회자 위로회를 열었다.노회 농어촌부(부장:정우평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수노회 산하 14개 교회에서 2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 영화관람 오찬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예배에서 부장 정우평 목사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낙도와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을 각각 소개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자들은 영화 ‘서울의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