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가 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새로남교회는 6월 18일 선교위원장 이주식 장로를 통해 제주선교센터 건립헌금 1억원을 전달했다. 건립헌금 기탁식은 새로남교회 소그룹 리더들인 순장훈련모임 시간에 진행했다. 이 장로는 제주선교센터건립TF팀 건축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정호 목사에게 1억원의 헌금을 전하며, 총회의 세계선교 사역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건립헌금 기탁식에 함께 한 순장반(남성) 총무 김재윤 집사(청주기독의원 원장)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가운데 우리 교회가
서울노회 세계선교위원회(노회장:정동진 목사)가 6월 5~7일 브라질 상파울루 햄튼호텔에서 남아메리카 선교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2023년 GMS 남미리더십선교사 콘퍼런스’는 서울노회에서 주관하고 GMS중남미지역위원회(위원장:홍석기 목사)가 협력해 ‘엔데믹 시대 중남미 선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대회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를 비롯해 서울노회 세계선교위원회 소속 목회자 10명과 중남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콘퍼런스에서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 및 중남미 선교 전략을 중점
의산노회(노회장:김OO 목사)가 노회GMS(이사장:조승호 목사) 주관으로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유럽 종교개혁지를 순례했다.순례에 함께한 목사 부부 16명은 프랑스 누아용의 칼뱅 생가, 스위스의 종교개혁기념비와 취리히 대학, 칼뱅의 방패교회, 독일의 종교개혁 기념비와 루터가 성경을 번역한 바르트부르크성,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던 비텐베르크 궁성교회, 모라비안의 후드 버그 기도탑, 그리고 후스의 종교개혁지인 체코 프라하 등 유럽 6개국 종교개혁지를 방문했다.참석자들은 “순례하는 곳곳마다 개혁가들의 신앙과 삶을 숨결을 느낄
수도권지역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가 6월 8일 서울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배정환 목사)가 지역별로 순회하며 열고 있는 이슬람대책세미나는 이슬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선교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수도권지역 세미나에는 무슬림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세미나에는 특별히 세계와 한국에서의 이슬람 역사가 주제로 다뤄졌다. 유해석 교수(총신대)는 ‘이슬람의 확장과 비잔틴 제국이 이슬람화된 원인’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632년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가 제주선교센터 건축헌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동산교회 담임 김경태 목사는 6월 6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주노회 체육대회 현장에서 노회장 김태희 목사에게 제주선교센터 건축헌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제주노회는 제107회 총회결의로 진행 중인 제주선교센터 건축 및 모금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제주노회는 GMS, 총신신대원총동창회와 더불어 제주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컨소시엄에 동참했을 뿐 아니라, 제주선교센터 내 기념교회 건축비 6억4000만원을 감당하기로 했다.이런 가운데 제주동산교회가 건축헌
“커피 두 잔 값으로 GMS 선교에 동참해주세요.”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가 만만만선교운동 서울서북지역 설명회를 9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와 GMS 본부 및 만만만선교운동본부(본부장:정병갑 목사) 관계자들이 나서 GMS 선교와 만만만선교운동을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했다. 만만만선교운동 설명회는 앞서 호남지역과 영남지역에서 실시했다.만만만선교운동은 제107회 총회가 결의했으며, 1만 교회, 1만 성도가 월 1만원씩 GMS에 선교비를 후원해 세계선교에 동참하자는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가 6월 8일 GMS선교센터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초청 설명회를 열고, GMS 선교 사역에 전국 노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국 노회에 교단선교부인 GMS를 소개하고, 전국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봄노회에서 선출된 노회장과 서기, GMS 이사회 임원 등 6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이사장 박재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본질적인 사명을 놓친 채 부흥만 도모했을 때 사명을 잃고 존재감도 잃어가고 있다”며 “교회의 사명은
“선교사에서 담임목사로, 다시 선교사로”김동희 목사(신창동교회)가 6월 6일 신창동교회에서 원로 목사 추대 및 GMS 명예 선교사 임명식을 가졌다. 또 황남일 담임목사 위임예식을 함께 갖고, 리더십을 이양했다.김동희 목사는 1996년 신창동교회에서 뉴질랜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뉴질랜드에서 태평양민음교회와 통가 믿음교회를 개척하면서 선교사역의 열매를 거뒀다. 2002년에는 자신이 파송 받았던 신창동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해 눈길을 끌었다. 선교에 대한 열정을 국내 전도로 돌려 전도 특공대 운영, 빵 나누기 사역, 만나 나눔터 운영,
완주군 봉동면 소재 제상교회(김인원 목사)는 설립 70주년을 앞두고 태국 암낫짜런 소망교회당을 건축해, 5월 31일 현지에서 헌당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GMS 소속 김건영 선교사와 태국의 각 개신교단 소속 노회장들 및 지역교회 지도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제상교회의 헌신과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소망교회의 부흥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제상교회는 2024년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해외선교지 기념교회 건축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태국 암낫짜런 소망교회와 연결돼 지난 2월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암낫짜런 소망교회는 김건
총회가 제주선교센터 건립에 적극 나섰다. 총회는 4월 18일 총회장 권순웅 목사 등 지도자들이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739번지 제주선교센터 부지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 또 TFT를 조직하고 이번 회기 내에 건립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총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제주선교센터는 제주노회100주년기념교회, GMS 선교사 훈련 및 안식처, 전국교회와 다음세대 영성훈련장, 총회 행사 및 각종 모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선교센터가 제주도에 건립되는 데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총회가 제주노회에 한 약속을 15년만에 이행하는 것이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제9차 임원회를 5월 23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캄보디아에서 개최한 해외 이단대책세미나를 결산했다.이대위는 해외 이단대책세미나를 5월 15일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총장:김재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단 포교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국내 이단들이 해외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사역자들에게 정통교회와 이단 구별법을 제시하고 이단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대위에서 총무 박철수 목사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36회 홈커밍데이가 5월 16일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홈커밍데이를 주관한 제96회기 목회자들은 15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총신신대원 교수들을 모시고 전야제까지 성대하게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선배들의 총신 사랑이 다시 불타올랐다.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창회는 개교 122주년 기념 제36회 홈커밍데이를 1000여 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예배는 제96회기 회장 김태식 목사(평택제일교회) 인도로 황재열 목사 기도와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 설교, 김창근 목사(광현교회 원로) 축
총회임원회(총회장:권순웅 목사)가 제24차 임원회를 5월 1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충남노회 폐지 후속처리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지난 107회 총회에서 폐지키로 결의한 충남노회에 대한 후속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충남노회 윤해근 목사 측은 “충남노회 폐지 후속처리 문제와 관련해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총회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청원서를 올렸다.임원회는 사회소송시행세칙에 따라 대표권을 부여한 고영국 목사의 노회 소집이 원만하지 못하므로 기존에 부여한 권한을 중지
근래 눈에 띄는 신조어 가운데 ‘강소’(强小)가 있다. ‘강소기업’ ‘강소교회’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8일 ‘GMS 미래 청사진 세미나’에서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의 상황을 듣는 가운데, 그 ‘강소’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58개국에 256유닛 선교사를 파송한 KPM은 우리 교단 총회세계선교회(GMS)에 비하면 규모나 역사, 체계, 전문성 면에서는 뒤처지거나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KPM을 향한 교단과 소속 교회들의 관심과 지원만큼은 그렇지 않다. 단적으로 KPM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협력하는 교회 비율이 압도적이다. 현
서문교회(이성화 목사)가 설립 39주년을 맞아 5월 20일 부천 서문교회당에서 원로장로 추대·은퇴 및 임직예배를 가졌다. 서문교회는 장로 6명과 안수집사 15명 등 모두 96명의 새 임직자를 교회의 중직자로 세웠다.예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부흥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임직자는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먼저 하나님의 샬롬이 자신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강론했다. 이어 정찬수 이동희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최헌수 장로 외 임직자 26명의 은퇴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