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선교를 총괄하고 있는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총회세계선교회(GMS)는 개교회 선교지도자들 초청, 위원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23일부터 양일간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GMS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는 유광식 목사(면목중앙교회), 김덕실 목사(신안교회),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정형권 기자 hkjung@k
총회세계선교회(GMS)가 미얀마 선교를 위한 홍보영상을 배포한다. 이 영상은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미얀마의 선교현황과 선교전략 등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전국교회가 미얀마 구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일 될 것으로 보인다.또 향후 미얀마 단기선교를 계획하는 교회들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총 길이 00
의성교회 이윤근 목사와 부산 연제제일교회 조중기 목사. 총회에서 낯익은 이 두 목사가 목회일선에서 물러났다. 이․조 목사는 비록 총회 임원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총회 요소요소에서 성심껏 총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회 이슈에서는 소신을 갖고 일하는 모습이 닮았다. 이․조 목사를 만나 지난 목회와 총회 여정, 은퇴의 변을 들어보았
▲ 중국선교 전문가들은 베이징올림픽 때 중국정부를 자극하는 대규모 전도집회를 삼가하라고 조언한다.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한 태권도선교팀이 거리전도를 하고 있다. “선교는 100m 승부 아닌 장기 레이스”일부 단체 대규모 단기팀 준비, 전문가 “특수성 감안, 신중한 접근을”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이 이제 2개월 앞으
▲ 강대흥 목사 선교사에게 비자가 필요한 이유는 안정적인 거주를 통한 전략적 사역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나라는 선교사에게 비자발급이 관대하여 장기 선교사는 비자(VISA)와 노동 허가서(Work permit)를 발급받아 사역을 하고 있다. 반면, 선교사들이 교회 일을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다른 목적으로 장기 비자 취득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
▲ 지난해 열린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는 지역교회 선교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MS는 오는 6월 23~24일 양일간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제2회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를 가지려 한다. 작년 4월 30일에 1차 세미나를 첫 회로 가졌던 바, 각 교회 선교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만나서 선교활동에 활발한 교회들의 선교간증을 듣고 도전
▲ 전주서문교회 819명의 성도들이 기도와 정성으로 함께 제작한 신구약 성경 필사본. 호남의 모 교회인 전주서문교회(김승연 목사)가 뜻 깊은 115주년을 맞았다. 해 마다 독특한 이벤트로 교회 설립일을 기념해 온 서문교회이지만 올해의 분위기는 여느 해보다 좀 더 색다른 것이었다. 그중 한 가지 사건은 온 교우들이 함께 성경을 필사해 봉헌한 것. 서문교회 제
연제제일교회는 6월 7일 교회설립 36주년 기념으로 조중기 목사 원로 및 윤일보 목사 위임식, 직분자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장차남 목사, 미주총신 조해수 총장, 부산신학교 임해식 학장, GMS 이춘묵 이사장, 증경이사장 김선규·김성길 목사 등 교단 중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조중
남서울노회(노회장:성춘경 목사)가 개교회 선교의식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잇따라 열고 있다. 단기선교가 집중되는 여름을 앞두고 노회가 집적 나서 선교사명을 고취시키고 있어 주목된다.남서울노회 세계선교회(이사장:정연한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GMS)는 6월 1일 김포제일교회(김동청 목사)에서 [총회 선교사 파송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김동청 목사 사
쓰촨성 지진참사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영적인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것을 계기로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쓰촨성에서 사역 중인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 3인은 본부의 소개령으로 최근 귀국했다. 이정식(가명) 선교사는 {중국은 현재 충격과 혼란에 싸여 있으며, 영적으로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
고아원·선교원 사역 다각화, 백년대계 장기적 안목 필요 {미얀마의 고아들 대다수가 사찰로 보내져 동자승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불교 승려가 됩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미얀마 양곤시 외곽에서 고아원 사역을 하고 있는 임규택(가명) 선교사. 그는 미얀마의 미래를 위해서는 절대 빈곤에 처해 있는 어린이 사역이 가장 시급하
▲ 안재은 목사 21세기를 맞는 한국은 바야흐로 국제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바쁘게 적응해 나가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 700만 명과 해외여행객 500만 명을 포함한 1200만 명 여행시대다. 보통 ‘디아스포라 선교’라고 하면 아시아를 필두로 남미, 북미,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의 한인교회를 연상하게 된다. 1970년
본부 총무부■ 이사회 임원회 ·일시: 2008년 6월 12일 오전 11시 ·장소: 총회회관 회의실 ■ 남서울노회 선교100주년기념세미나 ·일시 및 장소: 2008년 6월 1일(주일) 오후 2시 김포제일교회 2008년 6월 8일(주일) 오후 2시 대길교회 ·강사: 6월 1일(주일) 오후 3시 최한빈 선교사(A
▲ 월문리 선교센터에 새로 들어설 선교종합관 조감도. 총회세계선교회는 123년 전 25세 총각 언더우드 선교사가 제물포에 도착한 후 오늘의 장로교단이 1907년 7명 목사와 이기풍 목사를 제주도 선교사로 파송하였으며, 외지전도국, 선교부, 선교국 해외선교위원으로 발전하여 오다가 1998년 총회세계선교회(GMS)로 확대 개편되면서 더욱 성장하여 공히 한국교회
케냐에서 단기선교팀을 싣고 가던 차량이 전복돼 현지인 1명과 한국 선교팀 2명 등 3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월 26일 케냐 남부지역에서 발생했다. 국내 NGO 팀앤팀(Team&Team, 대표:이용규 선교사) 소속 단기선교팀은 이날 오후 승합차를 타고 케냐 수도 나이로비를 출발, 무윙기를 지나 가리사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