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선택>설교의 전통적인 형식들이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 역시 변화와 발전을 요청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켄트 앤더슨은 설교는 타협할 수 없는 것이지만 설교의 형태는 청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좀 더 탄력적으로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성경에서부터 시작할 것인가(연역적),
<교회와 세상을 위한 신학>이 책은 백석대 조직신학교수인 권호덕 교수 회갑기념으로 발간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전반부는 프로에클레시아 학회지로서 논문 내용을 담고 있고, 후반부는 권 교수 회갑기념을 축하하는 교수들의 논문들이 실려 있다. 전반부는 ‘다니엘서’를 주제로 ‘다니엘서 개관’, &lsqu
<공관복음 대조성경>공관복음은 교회 역사부터 같은 점보다는 다른 점이 주목받았다. 세 복음서의 종합과 조화를 통해 예수의 생애와 교훈에 대한 보다 넓은 정보를 재구성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1991년부터 총신신대원에서 공관복음을 가르치면서 공관복음 대조 연구를 강조해왔다. 그러나 헬라어 대조성경이 가능하도록 학생들에게 충분한 헬라어
종교개혁에서 틸리히까지의 현대사상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신학자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현대신학의 흐름을 명쾌하게 서술한다. 또 저자의 해박하고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저자는 책에서 계시와 응답이라는 일관된 관점으로 사상을 훑어나간다. 즉 현대를 대표하는 신학자들이 가졌
<생각을 담아 세상을 보라>한국사회는 왜 기독교를 비판할까? 기독교 교리의 배타성에 대한 반감이라기보다는 개신교인들이 보이는 여러 가지 형태의 불일치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신앙인에게 왜 세상을 보는 눈이 중요한가’를 아주 평이하면서도 깊이 있게 해명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을 보는 눈은 물론 실천까지 바
<로마서의 예수와 바울>바울은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대적 기원과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율법과 할례, 그리고 안식일 준수와 같은 유대적 표지에 대해 그토록 부정적이었던 바울이 왜 예수를 유대의 특수성을 나타내는 표지들과 관련해 예수이해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의 목적은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유대적 예수 상에 관한 새로운 전망을
구속사적 강해설교 모범 〈정성구 교수의 신학과 설교〉40년 동안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에서 칼빈주의와 실천신학 교수로 봉직하면서 한국칼빈연구의 금자탑을 쌓은 정성구 교수의 신학사상과 설교를 한권에 담은 책이다. 그는 칼빈주의 학자일 뿐 아니라 목회자요, 뛰어난 설교가로 500여회의 부흥회를 인도했으며 총회 목사장로기도회 등의 주강사로 활동했다. 1부 &ls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일반상담학에서는 기독교적 상담의 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다. 즉 종교적인 배경을 깔고 상담한다면 강박감을 주게 되고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황규명 교수(웨신대)는 “성경보다 더 위대한 위로자는 없다”는 그의 지론을 강조한다. 저자는 “성경적 상담학을 소개하여 인생의
〈역사의 거울 앞에서〉임원택 교수(백석대)의 저서 <역사의 거울 앞에서>는 기독교교회사의 한 부분인 중세교회사를 서술한 책이다. 그는 책에서 중세기를 암흑시대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라고 주장한다. 중세교회가 교황주의와 교계주의 교회가 되는 바람에 부패하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중세에도 교회를 개혁하려는 의지를 실천한 신앙인들이 있었고 많은
통독성경에는 시편과 열왕기상이 이어진다. 다윗이 지은 시편을 읽도록 한 뒤, 후세 왕들의 이야기가 담긴 역사서가 배치된 것이다. 성경본문을 역사 순서대로 배열한 통독성경이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 한시미션 대표 조병호 목사가 편찬한 〈일년일독 통독성경〉(통독원 간)은 장르별로 구성된 현재의 성경본문을 시간 순으로 재배열함으로, 독자들이 통시적으로 성경을 쉽게
한국선교학계의 원로 전호진 박사(캄보디아장로회신학교 총장)가 한국 선교계의 자성과 분발을 촉구하는 책을 펴냈다. <아시아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도서출판 영문)는 한국의 기독교가 자만할 때가 아니라 기독교가 아시아 종교로 출발했지만 과거 아시아에서 실패한 것을 교훈 삼아 더욱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박사는 &ldqu
<열매로 알리라>‘마태복음에 나타나는 믿음과 행위의 관계연구’를 부제로 달고 있는 이 책은 유대주의 기독교 내지 율법주의 그리스도인들의 흔적 때문에 바울서신과 대조되는 것으로 여기는 마태복음이 사실은 바울서신만큼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훈택 저, 총신대 출판부 간) <성령은 우리의 영원한 멘토&g
설교·상담 효과적 접목 〈상담설교 종합자료 백과〉최근 목회방법론에 있어서 상담목회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때 기쁜날 출판사에서 〈상담설교 종합자료백과〉(남서호 목사 저, 전 8권)를 발간했다. 이 전집은 성장이 정지된 한국교회에 전통적인 설교방법 바탕 위에 현대인의 심리와 감성을 접목한 상담과 설교라는 새로운 설교방법론을 제시하
▲ 〈두려운 영광〉(이태형 저, 포이에마 간) 현시대 한국교회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 목회자들은 목회에 대해, 또 설교에 대해, 나아가 인생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두려운 영광〉(이태형 저, 포이에마 간)은 언론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오랫동안 10명의 성공한 목회자들을 만나 그들의 목회철학과 설교론의 엑기스를 뽑아낸 책이다. 이 책
신간/두려운 영광/사진 있음 <두려운 영광>은 언론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저자가 오랫동안 만나 인터뷰한 목회자 10명의 목회 철학과 설교론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만난 목회자들은 옥한흠 정필도 홍정길 이정익 이동원 하용조 이재철 정삼지 강준민 전병욱 목사 등으로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10인의 목회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