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열을 신앙교육열로 전환시키는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목회자 세미나’가 4월 9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이하 입사기)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등이 강사로 나서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전인적 제자훈련 통해 리더양성 강화 “세계복음화로 눈 돌려라”기독대학인회…‘패밀리 멤버십’ 통해 네트워크 강화죠이선교회…토종 학원선교단체 “전도사역 진력”예수전도단…화요모임·DTS 등 굵직한 사역 펼쳐성경읽기선교회…자생적 단체서 세
1. 목적 1년에 한 번씩 매년 다가오는 고난주간을 올해는 조금 다르게 지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즉 주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가상 7언과 함께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가상 7언 중 한 가지씩을 묵상하며 그에 맞는 고난을 경험해보고, 십자가 고난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2. 방법 가상 7언을 크게
CCC, 학원복음화 산실…Grow DIP 가동학복협, 연합사역 정신 무장…선거문화 중점IVF, 141개 대학서 활동…리더훈련 강화IVF와 IYF,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와 대학생성경원리연구회.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IVF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건전한 학원 선교단체이며, IYF와 대학생성경원리연구회는 대학가 이단들이다. 국
학원복음화협의회(KCEN, 대표:권영석)가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 이단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경계 주의보를 발령했다. 학복협은 “최근 이단·사이비들의 적극적인 언론활용으로 인해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로 비춰지거나 도움이 되는 건전한 단체로 둔갑하여 알려져 있다”면서 “새 학기를 맞은 캠퍼
선교·문화 단체로 위장, 지능적 활동 심각…정확한 실태 홍보 시급내우외환(內憂外患). 오늘날 대학생 선교단체의 상황에 꼭 맞는 단어다. 지난 10년간 선교단체는 쇠퇴를 경험했다. 심지어 반토막이 난 단체도 있다. 여기에 이단들의 침투로 캠퍼스 사역은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 박옥수 계열의 국제청소년연합(IYF) 소속 신도
▲ 조만준 목사 1. 행사취지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연초에 세웠던 목표들을 공동체 안에서 돌아보고, 다시 시작해볼 수 있도록 말씀으로 격려한다면 새 학기를 위한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인간관계 십계명 목록 만들기」이다. 도시화, 핵가족화, 그리고 인터넷 발달에 따른 익명화는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와 관계
취업문제 ‘올인’ 신앙 ‘공백기’ 겪어…전문적 학원선교 대안 시급 ▲ 최근 기독 대학생의 문제점은 일반 학생들과 비교해 의식과 생활에 대해 뚜렷한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지난 11월 30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캠퍼스사역 컨퍼런스에서 학원복음화협의회 관계자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청년대학생들이
▲ 성초희 전도사 1. 행사취지 교육은 쌍방향적이며 관계가 형성된 만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씩 교회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는 관계의 진전을 이루기가 어렵다. 특별한 장소, 특별한 시간이 필요하다. 학부모님과 교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의 관계를 진전시켜 줄 특별한 장소 중 하나는 바로 '집'이다. 개학과 더불어 진행되는
2000년대 들어 급격한 쇠퇴기…취업준비·안티정서 확산이 원인 ▲ 캠퍼스사역의 부흥을 위해 말씀운동과 사역자 육성, 선교단체 쇄신이 요구되고 있다. 기독대학인회(ESF) 소속 학생들이 대학 강의실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대학생 선교단체들마다 “캠퍼스 사역이 쇠퇴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10년
크리스천 부모학교 영육아 큐티집 발행 초중고생이나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큐티책자는 많지만 영유아를 위한 큐티집은 흔하지 않다. 특히 영아에게 적합한 큐티집은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큐티책자가 나와 주목된다. 크리스천부모학교가 발간한 〈큐티키즈〉는 0~7세의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전문 큐티책자다. 성경본문과 아이들을 위한 쉽고 짧은 해설
이청훈 목사 1. 개요 많은 주일학교에서 ‘달란트 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나 열심을 지나치게 물량화함으로 자칫 교육적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점과 하늘상급에 대한 기대가 왜곡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진행에 있어서도 달란트 잔치는 ① 한정된 물량으로 인해 원하는 상품을 구
“주위의 권유로 주일학교 교사가 되었지만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교회교육 현장에 이런 질문은 흔하다. 주일학교 교사는 투철한 사명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교수법을 알아야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다. 〈주일학교 교사가 꼭 알아야 할 24가지 비결〉엘머 타운즈 저 | 박민희 역 |
담임목사 책임 하에 체계적 교육 진행돼야 부흥 동력 된다강정훈 목사(늘빛교회, 월간 교사의벗 발행인) 주일학교 아동들의 감소현상에 모두들 걱정이다. 그럴 것이 교육부서들을 합쳐야 장년 출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아동인구가 감소로 돌아섰으니 당연하다 할지 모르지만 일반 아동의 감소율보다 주일학교 아동의 출석 감소가 훨씬 비율이 높다는데 문제가 있다. 하
현장중심 집중투자로 남침례교 미래 바꿔 ▲ 이정현 목사 미국 장로교단은 타 교단보다 먼저 주일학교를 설립했다. 1824년, 주일학교는 미국 장로교단 전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 주일학교는 교단의 초관심사였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넘쳐나 수용할 공간이 없었을 정도였다. 주일학교의 성장은 결국 교단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1800년 초반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