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통일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동서울노회(노회장:김학규 목사)가 4월 8일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통일선교음악회를 진행한다.동서울노회는 민족의 통일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교회의 사명으로 인식하고 6년 전부터 선교위원회를 구성해 통일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역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통일선교학교이다. 통일선교음악회도 선교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다.통일선교음악회는 동서울노회 산하 교회에 복음적 통일선교의 의미를 알리고, 남과 북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찬양으로 교제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서울 충현교회 교육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찬양이 흘러나왔다. 같은 시각 본관에서는 유치부 아이들의 성경암송 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총회 산하 주일학생들의 축제인 전국대회가 1월 11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성경고사를 비롯해 성경암송 성경쓰기 찬양경연 율동경연 워십경연 등 총 6개 분야에서 42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전국대회는 말 그대로 축제의
동서울노회(노회장:김학규 목사)가 종교인 과세 세미나를 열고 납세와 관련한 대응책을 모색했다.11월 16일 잠실 송파동교회(김광석 목사)에서 열린 종교인 과세 세미나에는 동서울노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재정부 담당자 등 170여 명이 모였다. 동서울노회 교역자회 회장 김광석 목사는 ‘양심을 따라’라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와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고, 2018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성실하게 이행할 때 사회적으로 교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이광재 세무사(안국글로택스 세무법인 대표)는 교회와
“여러분은 이제 북한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복음의 역군입니다. 축복합니다.”한반도의 통일과 복음적인 북한 선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동서울노회가 11월 2일 제3회 통일선교학교 수료예배를 드렸다. 3년 동안 통일선교학교의 초급 중급 고급 전 과정을 이수한 44명의 성도들에게 동서울노회 목회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동서울노회는 산하 선교위원회 주관으로 2015년부터 통일선교학교를 시작했다. 통일선교학교는 정치와 이념에서 벗어나 오직 복음의 ‘통일선교’ 관점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을 이 시대 교
동서울노회가 조국의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통일선교학교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동서울노회(노회장:김학규 목사)는 10월 12일 충현교회에서 제3회 통일선교학교를 개강했다.통일선교학교는 노회 산하 선교위원회(위원장:박원균 목사)와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대표:하광민 목사)가 협력해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차례 진행한다. 초급 중급 고급 3단계로 교육 수준을 구분한 통일선교학교는 3회를 맞이한 올해 첫 고급과정 수료자를 배출하게 됐다.동서울노회가 통일선교학교를 시작한 이유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오늘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총회임원회가 개정된 총신대학교 정관을 살핀다. 102회 총회 직전 총신 재단이사회가 정관을 개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총회임원회는 총신대학교에 변경된 정관을 정식으로 통보해달라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부에 총신대의 정관 개정 취소 요청서 발송과 법적 대응 여부를 서기부에 일임해 살펴본 후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총회임원회는 10월 19일 총회임원회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갖고 총신대 문제와 관련해 이같이 결의했다.이날 임원회는 102회 총회 결의사항인 총회본부 업무규정 개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조직키로 했다. 소위원회는 서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제102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이승희 목사는 921표를 득표해, 557표를 얻은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의 추격을 따돌리고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장로부총회장은 820표를 얻은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가 당선됐다. 최 장로와 경쟁한 이강봉 장로(동서울노회·개포동교회)는 658표를 득표했다.서기는 단독 입후보한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투표 없이 당선됐다. 또한 부서기 김종혁 목사(울산노회·명성교회), 회록서기 장재덕 목사(경동노회·영천서문교회)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서 개회 … 신임 총회장 전계헌 목사 선출천서문제 신속한 처리로 혼란 막아 … 첫 전자투표 보완책 필요뜨거웠지만 차분했다. 총대들은 개막 전부터 분위기를 어지럽히던 온갖 루머와 소문들에 흔들리지 않은 채, 침착하게 회무를 처리해갔다. 그리고 회무진행을 방해하는 돌발 상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했다.제102회 총회가 9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개회했다. 총회장 김선규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기도, 서기 서현수 목사 성경봉독, 익산 동산교회
제102회 총회 제비뽑기에서는 파란구슬이 당선색깔이었다.이에 경합을 벌이는 총회임원 후보자들의 제비뽑기가 진행됐다. 파란구슬을 뽑은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목사부총회장-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장로부총회장-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 이강봉 장로(동서울노회·개포동교회)
헌법시행1. 대회제 관련▲남광주노회장 최근 씨 외 3개 노회가 헌의한 대회제 실시의 건2. 시행규정 관련▲남수원노회장 김창순 씨 외 2개 노회가 헌의한 권징조례 시행규정 제정의 건▲성남노회장 박인혁 씨가 헌의한 권징조례 시행규정 제정을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의 건헌법개정1. 목사안수 관련▲대전노회장 조선진 씨가 헌의한 강도사 인허 후 30세 미만자라도 목사 안수 가능의 건2. 유아세례 관련▲전북노회장 김윤경 씨가 헌의한 헌법적 규칙 제6조 성례 2,3항에 대한 유아세례 헌법적 규칙 개정의 건3. 정년관련▲경기남1노회장 노두진 씨 외
제102회기 총회를 이끌 총회임원 후보들의 정견발표회가 9월 7일 대전중앙교회에서 열렸다.이번 제102회 총회에는 역대 최다인 총 15명이 임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단 한 번, 그것도 3~5분밖에 주어지지 않은 정견발표회인 만큼 자신이 출마하게 된 목적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총대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특히 복수로 출마해 경선이 불가피한 임원 자리를 놓고 후보자들은 짧은 시간 저마다의 논리로 경쟁후보와의 차별성을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이날 정견발표회는 총회장과 부총회장
제102회 총회에 전자투표가 도입된다. 전자투표는 총대가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전자스크린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총회임원 후보자 기호도 정해졌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1번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 2번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 3번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대암교회) 순으로,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1번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 2번 송병원 장로(경평노회·늘사랑교회), 3번 이강봉 장로(동서울노회·개포동교회), 4번 이이복 장로(성남노회·성남제일교회) 순으로, 부회계 후보는 1번 이대봉 장
“다음세대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변화는 쉬워 보이지 않았다. 아니 변화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그게 인간의 속성이니 말이다. 하지만 동서울노회(노회장:김학규 목사)가 주최한 중고등부 비전캠프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되는 기적의 시간이었다.그 기적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 평화의동산(원장:피종진 목사)에서 벌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비전캠프는 말씀과 기도로 다음세대가 변화됐다. 특히 저녁집회 및 기도회 강사로 나선 뉴사운드교회 백성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102회 총회임원 후보 등록이 6월 12일 오후 5시로 마감됐다.6월 1일부터 진행한 등록 기간에 예상대로 노회로부터 추대를 받은 입후보자들 전원이 총회임원 후보로 접수를 마쳤다.후보 등록 마감 결과를 보면, 우선 전계헌 목사(이리노회·동산교회)가 제102회 총회장에 입후보했다. 이어 접수순으로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대암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 이이복 장로(성남노회·성남제일교회) 송병원 장로(경평노회·늘사랑교회) 이강봉 장로
1심 판결 이어 서울고법도 “정한 절차따라 자격 얻어” 인정 서울고법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위임 결의에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서울고등법원 민사5부(한규현)는 5월 11일 사랑의교회 반대파 교인들이 오정현 목사와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결의 무효 확인 및 직무정지' 항소심에서 원고 기각판결을 내렸다.반대파 교인들은 “오정현 목사가 미국 장로교 교단(PCA)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한 총회 총신신대원 편입학 과정에서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