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대행:박용규 교수)가 2019학년도 교원 중등 임용고사에서 2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총신대는 지난 2월 발표된 교원 임용고사 최종 결과에서 역사교육과 11명, 유아교육과 11명, 영어교육과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학교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얻은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총신대는 2017학년도에 20명, 2018학년도에도 20명의 교원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었다. 총신대 집계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임용고시 합격자는 평균
총신대학교(총장대행:박용규 교수)가 학내 사태로 중단됐던 ‘노회의 날’ 행사를 2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홍성현 목사)는 3월 12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찾아서 노회의날 행사를 주관하고 총신대의 재도약을 위해 기도했다. 노회임원들과 산하 교회 성도 등 56명은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채플을 인도하고 정승원 교무처장을 통해서 ‘총신백만기도후원운동 후원금’을 기증했다. 또 신대원 학생들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동대전중앙노회 관계자들은 식사에 이어 소래교회, 강의동, 도서관, 문소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
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근택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와 함께 제22회기 전도대회를 광주광역시 삼도교회(백형환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도대회가 열린 삼도교회는 총회기독교역사사적지 제13호로 지정된 교회라 그 의미를 더했다.1부 예배는 광주전남지역남전련 회장 김근택 장로 인도, 전국남전련 조형국 장로 기도, 총회 부서기 정창수 목사(산돌교회) ‘복음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제하의 설교, 민남기 목사 축도(광주대성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수 목사는 “남전련 회원들이 복음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귀한 역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대원이 ‘소명’을 주제로 2019학년도 1학기 개강수련회를 진행하여 총신의 회복과 하나됨을 위해 기도했다.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김상권 목사(평화교회) 박용규 총장대행(총신대) 등 강사들은 “비록 학내사태로 인해 마음이 찢겨져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분이 오늘 총신대와 신대원에 학생과 교직원으로 있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면서 “모든 어려움은 여러분이 소명감을 확인하고 축적해 나갈 때 선한 열매로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에덴교회는 총신신대원을 위해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가 올해도 신입생 및 편입생 정원을 모두 채우고, 2019학년도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로써 대신대는 3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퍼센트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방의 소규모 학교이자 신학교라는 특수성을 가지는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 추세 등 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두 충원한 것은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해 최대해 총장은 법인 및 운영이사회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 노회와 총동창회의 협력으로 이룬 열매라 평가했다. 최 총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담/ 기독신문 주최 ‘목회플러스 콘퍼런스’ 이끈 이용걸·류응렬 목사이 주최한 제1회 목회플러스 콘퍼런스가 끝난 지 보름이 지났음에도 콘퍼런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물론, 후속 자료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용걸 원로목사(필라델피아영생장로교회)와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도 시종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 목회 일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사를 기획한 부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2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중앙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제38회기에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 워크숍에는 중앙위원 36명이 참석해, 전국남전련과 지역남전련의 소통 방안과 4월 전도훈련대회 준비 및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워크숍에서 김종택 목사는 ‘못 본채 하지 맙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전국남전련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데 있어, 중앙위원을 필두로 각 지역남전련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면서, “교회가 약해지는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남전도회 회원들이 대장부 같은 기질을
총신대학교 총장후보가 이재서 교수와 이상원 교수로 압축됐다.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는 2월 26일 총신대학교 신관에서 총장후보추천을 위한 투표를 갖고 이사회에 보고할 총장 후보 2인을 선정했다.투표에 앞서서 위원들은 총장후보들을 한 사람씩 불러서 각각 20분씩 면접을 치르게 했다. 면접 순서는 김성태 교수(기호 5), 김재호 목사(기호 4), 김광열 교수(기호 2), 이상원 교수(기호 3), 이한수 교수(기호 6), 김성삼 목사(기호 7), 이재서 교수(기호 1)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들은 후보들에게 총신대학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ㆍ대표회장:김태일 목사)가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임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교갱협은 이번 수련회를 ‘문화 시대’에 초점을 맞췄다. 영화감독 윤학렬 씨를 초청해 영상문화의 파급력과 영적 분별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윤 감독은 “전 세계는 문화 전쟁의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 음악이 타민족의 정신까지 지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이어 “문화는 양날의 검”이라면서 “사탄이 문화를 지배하면 세상은 빠른 속도로 사탄숭배문화로 빠지게 되지만, 한 편의 영화가 세대를 통합하고 복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2월 17일 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했다.김대규 장로 사회로 시작된 전도대회는 부회장 조형국 장로 기도, 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김근택 장로 표어제창,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이남준 집사 성경봉독,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특송, 채규현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승희 목사는 ‘우리가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라면서 “예수를 전부로 아는 교회, 오직 예수만 자랑하는 성도들로 살아가
총회군선교회 신임회장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추대됐다. 아울러 총회군선교회는 새 임원진을 조각하고 군복음화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총회군선교회 제22차 정기총회가 2월 22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정기총회에는 이승희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군선교 관계자들과 비전2020본부장 권오성 장로 등 교계 및 군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총회군선교회가 한국 군선교 사역을 주도하는 첨병이 되기를 기대했다.개회예배는 회장 이성택 목사 사회,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기도, 이승희 총회장 설교,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축도 순으
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는 2월 21일 총신대 신관콘서트홀에서 총장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7명의 후보가 전원 참석해서 학교발전을 위한 소신을 발표하면서 총신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발표회에 앞서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가 기도했으며 이어 조경호 위원장이 인사를 했다.추진위원장 조경호 이사는 “총신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나 수년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면서 “오늘 총장후보소견발표회가 총신이 정상화되고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조 위원장은 “후
총신대학교 2018학년도 대학교ㆍ대학원ㆍ평생교육원 학위수여식이 2월 13일 총신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2017학년도 후기 및 2018학년도 전기 대학교 학위수여자 450명, 대학원 270명, 평생교육원 117명 등 총 837명이 졸업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그동안 별도로 진행했던 평생교육원 학위수여식을 한 자리에서 거행했으며, 총신대 재직 중인 교수 일부가 예배 순서자들과 함께 단상에 앉아서 학생들을 마주보면서 행사를 진행해서 눈길을 끌었다.학위수여식 1부 예배는 교육복지처장 박영실 교수의 사회, 총회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회신학원(총장직무대행:박용규 교수) 2019학년도 제112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2월 12일 양지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62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졸업생들은 지난 3년 동안 선지동산에서 갈고 닦은 학문과 영성을 가지고 일평생 교회를 신실하게 섬길 것을 다짐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들의 가족과 교회성도, 이승희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과 총회 관계자들, 교직원과 동문들이 참석해서 사역의 길로 들어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1부 예배는 총신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 사회, 운영
“60만 국군을 그리스도에게로, 젊은이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총회군선교회 서울지부들이 연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총회군선교회 서울북부지회는 1월 22일 한광교회(차은일 목사)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은일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흥옥 목사(전하리교회) 인도, 차은일 목사 기도, 이성우 목사(열린교회) 설교, 증경회장 홍정표 목사(양평읍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임흥옥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회장에는 차은일 목사, 수석부회장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