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가 37회기 첫 행보로 전남 함평 진양교회를 방문했다.지난 9월 29일, 전국남전련 회장 김상윤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은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된 진양교회를 찾아 담임 허기녕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건축헌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진양교회와 함평노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화재 사건 이후 경과를 보고하고,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윤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농어촌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아픔을 겪고 있는 진양교회를 방문함으로써 37회기 전국남전련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가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1438명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생 당 도서비 15만원이며, 총액은 2억1570만원이다.총신운영이사회 강진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9월 12일 경기도 양지 총신신대원을 찾아 경건예배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운영이사들이 납부한 회비로 마련했으며, 재학생 1438명 모두에게 도서비 15만원씩 전했다. 운영이사회가 직접 총신신대원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한 것은 처음이다.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경건예배는 총신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가 예배를 인도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석태 장로)는 9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63회기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는 증경회장과 전국주교 회원 등이 참석해 전·현직 임원들을 격려했다.전 회기 회장으로 섬겼던 권택성 장로는 “62회기 동안 전국주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함께 헌신하고 도와주신 임역원, 증경회장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3회기에도 주일학교연합회 임역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연합해 주일학교 부흥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제63회기 회장으로 전국주교를 이끌어 나갈 김석태 장로(산포제일교
기독신문사 지사장협의회(회장:엄정철 장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오리엔탈호텔에서 여름 수양회를 갖고 본사와 지사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독신문 보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기독신문사 지사장들은 수양회 첫날 예배에서 총회의 교단지인 이 활성화 되어야 교단에 희망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사와 논조의 공정성은 물론 신문 보급에도 열정을 갖고 홍보키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엄정철 장로 사회, 감사 유도조 장로 기도, 회계 이현만 장로 성경봉독, 사장 남상훈 장로 설교, 엄정철 장로 활 연주, 주기도 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종화 장로)는 제4차 임원회를 7월 7일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갖고, 차기회장을 서울지역에서 선출하기로 결의했다.이번 임원회의 관심사는 37회기 회장 선출 관련 안건이었다. 일부 임원들이 중부지역 등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임원회는 지난 실무위원회에서 결정한대로 서울지역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서울지역 임원회는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모임을 7월 24일 갖는다.이와 함께 회비 납부 안건도 다뤘다. 전국남전련은 차기회장이 선출되는 서울지역은 7월 20일까지 회비를 납부하도록
중부지역 남전도회연합회가 5월 30일 논산중앙교회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길연 장로(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직전 회장 배영국 장로의 사회로 강희창 장로 기도와 최약선 목사 설교, 정호묵 목사 축도로 드렸다. 최약선 목사는 ‘평안히 가라’는 제목으로 남전도회 회원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연합하며 사역하라고 권면했다. 정기총회를 위해 증경회장 박정하 장로와 남승찬 장로가 격려사를, 전국남전도회장 박종화 장로와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축사를 했다.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조길연 장로는 전도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는 5월 18일 광주 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제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거와 관련된 회칙 수정을 위한 공청회를 전국 5개 지역에서 갖기로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회칙수정위원회(위원장:신수희 장로)로부터 전국주교 수석부회장 선출을 8년 단위로 서울·서북 3회, 호남·중부 3회, 영남 2회 구도로 전환하는 안을 마련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전국주교는 이 안을 기본으로 정확한 회칙수정안을 만들어 공청회에 내놓기로 했다.또한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전국
김선규 총회장, 12일 기독신문사 간담회서 ‘건강한 보도’ 당부남상훈 사장 “공정보도와 경영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영남 목사와 사장 남상훈 장로는 4월 12일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총회장 김선규 목사를 초청하여 기독신문사의 현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사장 남상훈 장로는 “기독신문사 임직원은 총회는 물론 총회장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합심하여 공정보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영 또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또한 “기독
“사모 재충전 긍정 평가에 감사” 교육부장 김기성 목사 사모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총회가 공식 행사를 시작한 것은 2009년이다. 당시 총회 교육부 서기로 봉사하던 김기성 목사는 처음 열리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기획하고, 개최 장소와 일정 및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교육부장 김기성 목사(사진)는 제1회 사모세미나를 준비하던 8년 전을 떠올렸다. 올해 김 목사는 사모세미나의 질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하고 개최 장소를 제주도로 변경했다. 행사 진행 방식도 대폭 바꿨다. 기도와 묵상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휴식과 재충전으로 낮
“예수님의 마음으로 불교의 나라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을래요.”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 전국주교)가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와 함께 우물파기로 목마름도 해갈했다.전국주교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미얀마 빈민지역 흘라인따야교회(최수영 선교사)에서 사랑의 땀방울을 흘렸다. 2017년 해외 어린이성경학교 주제는 ‘예수님의 마음’이었다. 이원태 목사(안동옥동교회)와 회장 권택성 장로를 비롯한 임역원 14명이 미얀마 어린이 영혼구원을 위해 1개월 전부터 기도했다. 권택성 장로는 “
“주님,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지금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600여 명의 장로와 성도들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한 국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종화 장로)는 2월 23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2017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이하 전도훈련대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54개 노회 산하 남전련에서 570명이 참석했으며, 대회는 25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한다.전도훈련대회 및 기도회는 해마다 열리는 전국남전련의 핵심 사업이다. 예
기독신문사(이사장:김영남 목사·사장:남상훈 장로)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라마다제주호텔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 수련회를 열고 실행이사들이 솔선수범하여 1년에 1구좌당 10만원 이상을 후원하여 ‘기독신문 보내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기독신문 취재차량 및 미디어 영상장비 마련에 실행이사들이 나서서 구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실행이사와 부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날 수련회에서 이성화 목사(부이사장)는 “교단의 진주이며 보화인 을 더욱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해서 일간지 추진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
재경호남협의회가 2월 20일 동광교회(김희태 목사)에서 제17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는 마중물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희태 목사는 “17년 동안 재경호남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건강한 총회와 교회가 되도록 서로를 돌보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한 회기 동안 대표회장으로 섬긴 서홍종 목사는 “재경호남협의회가 총회와 전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건강하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축복의 삶을 살자”라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총회신학원이 4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을 찾은 교단 및 학교 관계자와 가족들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을 격려했고, 목회현장으로 향하는 졸업생들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될 것을 다짐했다.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회신학원 제110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2월 14일 양지캠퍼스 총회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송귀옥 목사 기도,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최기채 목사 축도 순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장로회가 되겠습니다.”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선교사업에 적극 뛰어들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최수용 장로) 산하 해외선교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이들은 △해외선교사 10명 선정 및 후원 △시니어선교 훈련 및 참여확대 △해외개척교회 건축지원 △해외선교지 방문을 2017년 중점사업으로 수립했다.특히 해외선교사 10명을 새로 선정해 후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15일 신일교회(이권희 목사)에서 한기영, 이영분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