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사진)가 2월 21일 오전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된 ‘2012학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백석대는 “소목사는 맨손으로 새에덴교회를 개척하여 용인 죽전 신도시에 1만여 평의 교회를 건축하고 3만 5천여 명의 성도 부흥을 이룬 한국교회 대표적 차세대 목회자이며 한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를 뜻하는 ‘웰다잉’ 운동을 펼치고 있는 소망호스피스(회장:선윤섭 목사)가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 전북웰다잉연구소를 설립했다. 웰다잉연구소는 전국 각지에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물질만능과 성공지상주의에 젖은 세태를 정화하고 유산기부 장기기증
“이민 교회와 교류 강화해야”한인 교회 연합·네트워크에 사역 집중할 터 ▲ 민종기목사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는 교류가 많아져야 합니다. 목회에 대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일, 민족적 지도자를 함께 발굴하고 키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미국 최대 한인교회 연합체인 LA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민
조영래 목사(칠암교회)는 진주어웨이크닝2009 행사를 앞두고 너무 태평했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장으로 어웨이크닝 집회를 책임진 사람답지 않았다. “사람들이 이름 내기위해 나서면 그 집회가 역동적으로 치러지겠습니까? 진주 복음화의 열정을 가진 젊은 목회자들과 청년들이 많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내려놓고, 그런 분들이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도
청소년의 교육과 선교를 위해 달려온 지 벌써 20년. (사)청소년선교횃불(대표:황성건 목사)은 영남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 형성과 영성회복, 선교의식 확산 및 선교헌신자 발굴을 목적으로 활동해 왔다. 청소년선교횃불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국내 최초의 대규모 청소년선교대회인 ‘작은 빛들의 축제’가 열리는 경북 경산 소재 진량제일교회
황선엽 교장은 “구세군사관학교를 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수의 제자, 예언자, 목회자, 선교사를 양육하는 보람된 사역을 감당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세군사관학교는 순교의 정신으로 구세군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육기관일 뿐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 학문교육, 공동체 훈련, 섬김과 나눔의 고백으로 무장된 사관을 배출하는
“아직 성경번역선교회를 모르는 교회와 신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성경번역선교사역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 교회와 언어학회 및 언어학자들과의 연계해 성경번역사역을 체계화할 계획입니다.”9월 3일 성경번역선교회(GBT) 신임대표로 취임한 박민하 선교사는 자기 말로 된 성경이 없는 2억 7천여 미전도종족을 찾아 그들의 말로 복음을 전
{에스비에스(SBS)방송의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 사태가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방송물이 폐기 되지 않으면 다음 세대의 기독교 교육은 암담합니다. 방송물 폐기와 방송사의 사과가 나오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한국교회 에스비에스사태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승동 목사는 {젊은이와 어린이들의 신앙교육을 생각할 때 에스비에스 다큐멘터리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신형 목사) 산하 통일선교대학 이사장으로 양병희 목사가 취임했다. 통일선교대학은 4월 7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 및 20기 개강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편 학장으로는 양영식 박사(전 통일부 차관)가 취임했다.
▲ 성서대 강우정 총장이 학생들의 기도제목이 담긴 매일 기도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성서대 출신] 하면 신앙과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는 [성서 브랜드화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고 강태국 박사가 1952년 설립한 이래 매우 보수적이며 복음적인 학풍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성서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강우정 장로(중앙성서교회, 68세)가 취
“연세의료원은 해외 의학교육 지원과 의료선교는 물론 제3세계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해외선교사와 가족을 위한 진료비 감면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이민걸 교수(신촌성결교회 장로)는 ‘의료선교 사명선언’처럼 앞으로도 의료소외지역 사람들을 위한 선교활동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해외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으나…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복음송 의 작시자, 도저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는 여건 속에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영성시인 송명희. 한동안 집회와 작품 활동을 지속하다가 몇 년 전부터 활동이 뜸해진 송 시인을 찾았다. 현재 송 시인은 건강 악
우리나라 재활의학 분야의 기초를 놓은 존 셔우(68세‧한국명 서요한) 선교사와 아내 샤론 셔우 여사가 2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존 셔우 선교사는 미국 장로교회의 파송을 받아 1972년 전주 예수병원에 부임한 후 재활의학부를 개설하고, 전문 치료팀을 구성하는 등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우리나라 재활의학 분야의 기초를 놓은 인물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