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 양 기관 방문 통합 요청한기총은 ‘적극’ 한교연은 ‘조심’ … 9월 총회 앞두고 교단입장 ‘주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조일래 목사)은 과연 하나의 기구로 통합할 수 있을까?교계에서 양 기구의 무조건적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들은 7월 7일 한기총과 한교연을 차례로 방문하고 통합을 요청했다. 방문자 가운데 박성호 목사(부기총)는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교회연합기관이 갈라져 있기에 동
12일 출범 감사예배 한국교회 최초로 이단·사이비대책 법률자문단이 출범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7월 4일 임원회를 열어, 이단·사이비대책 법률자문단 출범 감사예배를 7월 12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린다고 발표했다.이단·사이비대책 법률자문단 출범은 교단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동안 신천지 구원파 안상홍증인회 등 이단사이비집단들은 무분별한 소송을 전개하여 한국교회의 이단대책활동에 제동을 걸어왔다. 반면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나 이단대책 전문가들
8개 교단 이단대책위가 신흥종교 연구자료집을 내놓았다.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기감 기침 기성으로 구성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이하 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6월 30일 서울 연지동 예장합신 총회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한국교회 8개 교단 신흥종교 연구자료집’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8개 교단 신흥종교 연구자료집’은 각 교단별로 연구한 신흥종교에 관한 교리와 문제점 등을 공유하여 내놓은 결과물이다. 최근 신천지나 안상홍증인회 등 주요 이단뿐만 아니라, 신
이대위와 연석회의서 "의견 참고할 것""사죄 기회 주어야" 주장, 조사결과 주목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채영남 목사·이하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김규 목사·이하 사면위)가 진행하고 있는 이단사이비 사면 문제는 통합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최성광 목사·이하 이대위)를 거친 뒤 결론이 날 전망이다. 사면위와 이대위는 6월 10일 서울역 그릴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이단사면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원칙을 정했다.이 자리에서 양 위원회는 사면위가 11개 이단사이비와 면담한 내용을 다음 주 중으로 이대위에 넘기면, 이대위가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가 5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했던 류광수 씨가 한기총에 가입한 경위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또 이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위원회는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류광수 씨(교단)와의 관계’ ‘류광수 씨 가입 경위’ ‘류광수 씨 이단 관련 조사내역 및 결과에 대한 관련자료’를 요청, 한기총으로부터 6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받았다. 위원회는 자료를 통해 ‘본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 씨가 가입된 것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이어
100회기 기념 특별사면위 검증작업에 관심 집중이단사이비 사면 신청, 화해 빌미 부실진행 우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채영남 목사ㆍ이하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김규 목사)가 이단사이비 사면 문제를 놓고 검증 작업에 들어가 교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합총회는 ‘화해총회’로 명명한 제100회기를 기념해 특별사면위원회를 구성하고, 교단을 탈퇴한 교회들이나 징계를 받은 개인을 사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제명, 출교, 징계와 관련해 109건이 접수된 가운데 이단사이비와 관련해서는
예장합동 등 8개 교단 이대위 규탄 성명서“반사회적 도전행위에 단합하여 척결할 것”8개 교단 이단대책위가 한국교회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신천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기감 기침 기성으로 구성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이하 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5월 12일 서울 세종로 감리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신천지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이비집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이만희)은 지난 3월 28일까지부터 계속해서 예장합동 총회회관과 CBS본사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기관에
총회 이대위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 선언문을 공포했다.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5월 2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개혁신학 이단대책 및 상담세미나’에서, 그동안 조사와 연구를 거듭한 결과를 토대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 선언문을 채택 및 공포했다.총회 이단·사이비대책 선언문의 핵심은 개혁신학 복음과 교리로 이단·사이비를 차단하고,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와 더불어 법률자문단을 설립하여 이단·사이비의 폐해를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선
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옥수석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안용운 목사)가 주관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거제교회에서 열린다.‘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이단대책세미나에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이단과 최근 문제점으로 불거지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각각의 특징과 주의점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첫 강의로 탁지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신천에 빠진 사람들’ CBS영상 관람에 이어 김경천 목사의 JMS, 정동섭 교수의 구원파에 대한 강의가
총회 이대위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이단대책세미나를 연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4월 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개혁신학 이단대책 및 상담세미나’를 5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전도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혁신학 성령과 믿음, 안상홍 증인회라는 두 개의 큰 주제로 진행한다. 개혁신학 성령과 믿음은 총신대학교 문병호 교수가 나서 강론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이단들이 훼손하고 있는 개혁신학의 진정한 의미를 되
“성경말씀과 개혁신학 위에 바르게 서 있으면 이단을 극복할 수 있다.”이단대책의 핵심은 “말씀과 개혁신학”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 이단대책위)는 2월 29일 경북 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에서 ‘개혁신학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단 전문가들은 이단의 근본적인 대책은 복음과 신학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총회 이대위원회가 수년 동안 연구한 결과 문제가 터진 뒤에 대안을 찾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점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기감 기침 기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신흥 이단사이비 관련 정보 교류를 시작한다.예장합동 등 한국교회 8개 교단으로 구성된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이하 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2월 17일 서울 여의도동 기침총회에서 회의를 열어, 신흥 이단사이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 교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지난해 연말 한국에서 성행하는 이단사이비 목록을 작성해 소책자로 만든 바 있다. 소책자에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나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주요 이단사이비를 비
이대위 “지방도시 집중 공략 맞서 김천서 대책세미나”공격적 이단 대응 효율적 무기 ‘법률자문단’ 구성 촉구 “신천지가 특전대까지 동원해 지방 중소도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중소도시 교회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맞불 작전을 펼치겠습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 이단대책위)가 제100회기를 맞아 연일 공격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단대책위는 1월 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2월 29일 오전11시에 경북 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하
실행위서 다락방·레마선교회 가입 승인“이단 해방구 역할했다” 거센 비판 직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 목사, 한기총)가 결국 다락방 류광수 목사와 레마선교회에 빗장을 풀었다.한기총은 2015년 12월 31일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회원권 심사 및 차기 총회 일정을 논의했다. 한기총 실행위는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류광수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총회장:이재범 목사) 등의 가입을 승인했다. 반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홍재철 목사) 등은 행정보류했다.한기총이 다락방
다양한 통일 논의, 대안 마련은 미흡…동성애 혐오 넘어 ‘탈동성애’에 주목종교개혁 500주년 앞두고 개혁주의 반성, ‘성경으로 돌아가자’ 목소리 높아전 통일, 후 동성애. 2015년 신학·학술계를 두 단어로 정리하자면 ‘통일’과 ‘동성애’로 압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출판물들도 쏟아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은 최근 수년 동안 이어온 주제였다. 전반기, 통일 담론…대안 없어2015년은 해방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였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통일에 대한 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