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옥수석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안용운 목사)가 주관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거제교회에서 열린다.

‘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이단대책세미나에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이단과 최근 문제점으로 불거지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각각의 특징과 주의점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강의로 탁지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신천에 빠진 사람들’ CBS영상 관람에 이어 김경천 목사의 JMS, 정동섭 교수의 구원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이만석 목사가 이슬람에 대해 강의하며 경각심을 심어준다.

부산이대위는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자료집을 목회자들에게 제공하며, 세미나 이후 5개 주요 이단에 대한 평신도용 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사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051-75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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