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법적 지위 확보·임원회 가동으로 총회파행 상황 급변속회·정치적 해결 가능성 낮아 ‘제3의 길’로 동력 유지 모색제97회 총회 이후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았던 교단 상황이 해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18일과 24일 유지재단이사회와 임원회가 열리고 총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파행으로 중단됐던 총회 기능이 살
11월 29일 열리는 총회 임원회(총회장:정준모 목사)에서 총회회의록 일부가 채택되고, 선거법개정 5인위원회 선정과 총회실행위원회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상훈 장로 부총회장 등 일부 임원들이 총회장과 총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전에는 다른 결의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숫적으로 열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총회 임원회 서기단
16일 간담회 예고, 비상기도회 결과 ‘주목’정준모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11월 7일 서울역에서 제97회 총회 이후 사실상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0월 이후 정 총회장이 소집한 모임에 불참한 안명환 부총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들이 총회장을 초청한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임원들은 총회장에게 총회 개혁과 정상화를
▲ 제97회 총회의 비정상적인 파회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장 이취임식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정준모 총회장이 취임인사를 전하고 있다. 전국 교회의 이목이 쏠렸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9월 27일 여전도회관에서 강행됐다. 정준모 목사(대구 성명교회)는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10가지의 성취 과업을 내세우며 앞으로 총회를 이끌어 나갈 비전
전국 교회의 이목이 쏠렸던 제97회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월 27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정준모 목사(대구 성명교회)는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10가지의 성취 과업을 내세우며 앞으로 총회를 이끌어 나갈 비전을 발표했다.총회회관 바깥에서는 ‘총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서창수 목사)의 ‘총회장
▲ 총회임원회가 25일 첫 회의를 열고 이취임예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97회기 첫 번째 총회 임원회가 9월 25일 대구성명교회당에서 열렸다. 정준모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난 9월 7일 전회기 임원회가 이미 결정한 바를 따라 9월 27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총회장 이취임예배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이날 임원회에 불참한
제97회 총회 17일 대구서 개회 … 새총회장 정준모 목사 선출회의 초반 혼란 딛고 예정된 회무 진행 … 21일까지 현안 처리교단 역사의 새로운 100년을 열게 되는 제97회기 총회가 9월 17일 대구성명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140개 노회 1362명의 총대들은 이번 총회에서 교단 내에 떠도는 각종 불미스러운 소문들을 조속히
제97회 총회 총대 명단 140개 노회 1530명 (목사 764명, 장로 766명) ▲강동노회: (목사) 한남석 이강선 염영호 백종연, (장로) 함용준 이태근 이재영 유인선 ▲강원노회: (목사) 김춘길 이경재 김철환 임광호 정호묵 김대교 채규형, (장로) 김두봉 송순오 김형수 방성립 전은풍 이규복 최이현 ▲경기노회: (목사) 김오용 박세형 김영복 유병수 이
목사부총회장 4명 출사표부서기·부회계 3명씩 등록 제97회 총회 임원 후보자들의 등록이 6월 11일 오후 5시 마감됐다. 올해 총회 임원후보 등록은 총회장, 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회계를 제외하고 모두 3~4명의 후보가 지원해 예년에 비해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직위는 목사부총회
남울산 여군목·선교사 안수 헌의키로동광주 총회임원선거 ‘4구도’ 요청동대전 인터콥 이단성 여부 조사 헌의목포제일 ‘바른성경’ 예배용 사용 헌의빛고을 총회산하 ‘교목부’ 설치 요청성남 목회자 세금 납부 연구위 헌의평양 칼빈신학교 정상화 협력 강화함북 성지순례 ‘5년 준비&
한국 교회를 비롯한 7대 종단 대표들이 한반도의 화해와 교류협력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비롯해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와 성균관 최근덕 관장 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대 종단 대표단은 북한의 조선종교인협의회(위원장:장재언) 초청으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다. 7대 종단 대표들을 포함한 24명의 한국종
▲강동노회 (목사) 최승천 백종연 염영호 김충렬(장로) 유인선 원영태 최국헌 이재영▲강원노회 (목사) 김철환 강문구 박상호 이건양 정호묵 조기산 채규형(장로) 황병호 최요범 김두봉 김명성 김형수 선형태 최명걸▲경기노회 (목사) 박종갑 임경주 김영복 이문희 유병수 서창원 박상훈 정두모 김기원(장로) 한상문 권만오 강신호 김종호 김정남 박상철 방윤달 홍희태 황
대전중부노회대전중부노회는 제118회 정기회를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늘비전교회(이봉일 목사)에서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서민기 목사(서대전중앙교회) 부노회장:곽제억 목사 김종덕 장로 서기:최용준 목사 부서기:이해석 목사 회록서기:김충헌 목사 부회록서기:김정수 목사 회계:김영수 장로 부회계:김정대 장로 ▲총회총대:김근태 서민기 김영기(이상
▲ WCC 대책위원들이 조직확대를 통한 대책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WCC대책위원회(위원장:서기행 목사)는 3월 11일 총회회관 임원회실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서북지역 위원을 확대하여 조직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위원들은 2013년 부산에서 개최할 WCC준비위원회가 보수교단 인사를 포함하여 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것과 관련하여 매우 유감이라는데
▲ 구제부 임원들이 신뢰성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구제부가 신뢰성 회복을 통해 총회를 대표하는 구호기구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구제부(부장:유도조 장로)는 1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95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국내외의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사역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구제부가 과거에 발목이 잡여 여전히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