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진행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목사·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 선거에 김노아(김풍일) 목사(사진)가 단독으로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예장합동 이대위(위원장:김영남 목사)는 1월 29일 “김노아 씨가 대표회장 후보가 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한기총에 전달했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최성규 목사)는 1월 22일 “후보 중 엄기호 목사를 서류미비로 제외한다”고 밝혔다. 현 대표회장인 엄 목사는 제출해야 할 서류 중 교단 추천서를 작년 선거 때 서류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지난 15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2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2018년 이단경계주간으로 선포했다.이대위는 예년의 경우 보통 9월에 이단경계주간을 지켜왔지만, 올해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원가를 집중 공략하는 이단사이비의 포교행각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2월 첫 주에 이단경계주간을 선포했다.이대위는 이단경계주간 강령도 발표했다. △이단경계주간을 지킨다 △개혁신학 복음을 선포한다 △이단 경계 설교를 한다 △이단 예방 및 대책 세미나를 한다 △학원가를 노리는 이단의 수법을 알린다 등 다섯 가지이다.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목사·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김노아(김풍일) 목사가 단독으로 후보에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최성규 목사)는 1월 22일 “또 다른 후보였던 엄기호 목사를 서류미비로 후보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현 대표회장인 엄 목사는 제출해야 할 서류 중 교단 추천서를 작년 선거 때 서류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지난 15일 연 회의에서 “모든 공식 서류는 6개월 동안 유효하다”며 엄 목사의 자격을 인정했으나 22일 입장을 번복했다.애초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는 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지난해 총회에서 예의주시 처분을 내린 김풍일 씨의 이단성 여부를 재조사한다.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가진 이대위는 102회 총회 수임안건을 확인하는 한편, 102회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하기로 했던 김풍일(김노아) 씨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부서기 박철수 목사는 “지난 회기 이대위가 김풍일 씨에게 몇 가지 문서를 요청했는데 102회 총회 직전에 제출해 (김풍일 씨에 대해) 1년간 예의주시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총회보
진통을 거듭한 끝에 총회 이대위원장에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가 선출됐다.12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대위원장 선출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직전 위원장 진용식 목사가 1년 만에 이대위에서 배제되면서, 직전 회기 임원들과 새 이대위원들이 의견 차이로 대립각을 세웠다.소집자 원철 목사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첫 번째 안건으로 이대위원장 선출이 상정됐다. 곧바로 이종철 목사는 “전례에 따라 이대위 전체회의 소집자인 원철 목사를 위원장으로 추천한다”고 발언했고,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는 11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102회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102회 총회가 이대위에 수임한 안건은 총 3개다. 이중 서대전노회가 헌의한 ‘이단사이비 및 불건전한 사상과 단체와 언론기관과 개인이 대한 심의 상정의 건’은 일차적으로 위원장 진용식 목사가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대위 임원들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삼산노회가 헌의한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의 건’은 12월 19일에 강덕섭 목사를 직접 소환해 조사하기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원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11월 9일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에서 진행했다.세미나에는 60여 명의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와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가 각각 ‘개혁신학과 이단대처법’ ‘신천지 포교전략과 추수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진용식 목사는 “이단신도 중 90%가 정통교회에서 빼낸 교인들이다”며, “개혁신학 아래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과 이단 예방세미나 개최, 구원론 기독론 교육 등을 통해 이단
“한국에 있는 남편을 찾습니다. 남편은 난민이 아닙니다.”중국인 전빈 씨는 2016년 1월 이후 한국을 여섯 차례나 방문했다. 그녀가 한국을 줄곧 찾는 이유는 남편을 찾기 위해서다. 중국 사이비종교 전능신교에 빠진 전빈 씨의 남편은 현재 전능신교 한국 지부 어딘가에 거주 중이다. 2015년 4월 가출한 남편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곤 연락이 두절됐다. 시어머니 임종 때 출입소사무소를 통해 겨우 한번 통화했다. “제발 우리와 돌아와 함께 살자. 어머니 가는 마지막 길을 같이 보내드리자”고 애원했지만,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는 제102회기 1차 임원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이단대책 활동에 돌입했다. 이대위 임원은 위원장 진용식 목사, 서기 원철 목사, 회계 박철수 목사, 총무 이종철 목사로 조직됐다.이대위 102회기 사역은 크게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총회 수임안건 연구, 사이비종교 피해방지 특별법 제정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우선 이대위는 강원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11월 9일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원지역 세미나를 마치면 지난 회기부터 진행한 8개 주요도
102회 총회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 보고를 받고, △임보라·김성로 참여금지 △정동수·김풍일(김노아) 1년간 예의주시 △스베덴보리 이단 규정△이인규 교류금지를 결의했다.이대위는 교계 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임보라 씨에 대해 정통 성경해석을 반대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지지할 뿐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에도 앞장서는 등 성경에 위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퀴어성경해석을 한국 교계에 도입하여 건전한 교회연합운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임보라 씨가 인도하거나
총회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 보고를 받고, △임보라·김성로 참여금지 △정동수·김풍일(김노아) 1년간 예의주시 △이인규 교류금지 △스베덴보리 이단 규정을 결의했다.이대위는 교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임보라 씨에 대해 기장교단 목회자지만 정통 성경해석을 반대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지지할 뿐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에도 앞장서는 등 성경에 위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퀴어성경해석을 한국 교계에 도입하여 건전한 교회연합운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임보라
4개 결의 중 국내선교회 통합 연구 활발…‘국내선교부’ 신설 여부 주목지난해 101회 총회현장에서 상비부 통폐합은 주목받는 이슈로 떠올랐고, 회기 내내 교단 내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상비부 통폐합의 목적은 총회의 효율적 운영이다. 101회 총회는 중복된 업무와 부서를 통합하여 총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자는 취지로, △교육위원회 통합 △군선교위원회 통합 연구 보고 △국내선교부 통합 연구 보고 △이단대책 상설위원회 신설 등 4개의 결의를 이끌어냈다.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상비부 통폐합은 절반의 성과만 거둔 상태다. 교육위원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서울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8월 31일 서울 장안동 성복교회(이태희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1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의 ‘개혁신학과 이단대처법’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의 ‘신천지 포교전략과 추수꾼 대처법’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진용식 목사는 “이단사이비가 기승을 부리며 한국교회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성도들이 개혁신학을 바로 알고 영적으로 무장되어야 이단사이비의 유혹을 뿌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이하 이대위)는 8월 25일 총회회관에서 김풍일(김노아) 씨를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실시했다.이대위 임원들과 전문위원들은 김풍일 씨의 신학사상의 오류에 대해 질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대위는 101회 총회 수임안건 중 김성로 정동수 김풍일(김노아)에 대한 소환조사를 실시했다.이날 임원회도 가진 이대위는 전국교회에 총회 이단경계주간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총회 이단경계주간은 매년 2월과 9월 둘째 주로, 오는 9월 3~10일이 해당된다. 이대위는 이단경계주간 동안 △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이하 이대위)는 이단성 연구 대상자 소환조사를 8월 7일 총회회관에서 실시했다.이대위는 이날 101회 총회가 수임한 김풍일(김노아) 김성로 정동수 임보라 씨를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풍일 씨가 일정 연기를 요청하고 임보라 씨가 불참한 관계로, 김성로 씨와 정동수 씨에 대한 이단성 여부만 조사했다. 아울러 이대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인규 권사에 대한 이단성 여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