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회연합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김동식 목사·이하 대경지회)는 3월 23일 논산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목사)에서 제623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군부대 관계자와 대경지회 회원들을 비롯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명의 장병들에게 세례가 베풀어졌다.강우일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대경지회 이사장 신경식 장로 기도, 구미상모교회찬양대 찬양, 조준환 목사(구미상모교회) 설교, 김동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조준환 목사는 설교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인 예
총회군선교회(회장:장봉생 목사)가 성탄절 전야를 맞이하며, 12월 24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군목)에서 성탄 뮤지컬 행사 ‘연무대’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장병들과 성도 1200여 명은 성탄 뮤지컬을 관람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며 축하했다.뮤지컬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안재훈 목사(총회군선교회 서기) 사회, 홍순태 목사 기도, 김인호 목사(논산성광교회) 설교, 임흥옥 목사(명예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김인호 목사는 ‘일어나 걸으라’는 주제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
총회군선교회(회장:장봉생 목사)는 7월 22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목사)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제609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은 장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군선교회장 장봉생 목사와 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한 총회 군선교 관계자들이 세례를 집례했다.장병들은 이주현 목사(연무대군인교회)의 세례교리문답에 답하며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어 예배는 강우일 목사(연무대군인교회)의 사회로, 박기준 목사(대구지회장)의 기도, 서기 안재훈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이 죄인을 받아주시고 구원해 주옵소서!”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을 찾은 1200여 명의 장병들이 이원태 목사의 선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로 고백했다. 거듭난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장병들 곁에서 총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400여 명이 함께 기도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양호영 장로, 이하 전국남전련)는 5월 13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세례식에 하늘소망교회(김성원 목사) 안산다일교회(권영택 목사) 낙원제일교회(장세호 목사) 천호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군종 목사 파송 10개 교단 대표들이 젊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군 선교 사역에 올 한 해도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가 1월 13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2023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 하례회 및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을 비롯한 군종목사파송 10개 교단 대표들과 각 교단에서 군선교를 담당하는 부서 및 단체 관계자, 예비역 기독 장성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예
육군훈련소 내 종교 행사에 참석하도록 한 행위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헌재의 판단이 나왔다.헌번재판소는 11월 24일 복수의 청구인들이 육군훈련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제 위헌확인’(2019헌마941) 사건에 대해 재판관 6:3 의견으로 청구를 인용했다.앞서 청구인들은 2019년 5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당시 분대장으로부터 ‘육군훈련소 내에서 개최되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종교행사 중 하나를 선택해 참석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종교가 없으니 어느 종교행사에도 참석
대구지역의 군선교 관련 단체들이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일꾼 선출을 비롯해 군 복음화를 위한 선교사명을 다잡았다.한국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이사장:신경식 장로·지회장:박창식 목사)는 제24회 정기총회를 1월 25일 달서교회(박창식 목사)에서 열고, 지난 회기 사역을 점검하며 군선교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행정총회로 가진 이날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팬데믹 상황에도 순회헌신예배 8회를 비롯해, 육군훈련소 및 50사단 진중세례식, 영성회복을 위한 군부대 교회 찬양예배, 10여 명의 군선교사 지원 등 군선교에 쓰임 받은 것에 감
제40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영구 장로)의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위한 영상예배가 6월 23일 광주 한국복음방송(KGB 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매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개최되어오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주최 진중세례식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진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비대면 사전 녹화방식으로 전환해 남전도회원들과 순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례식 예배를 진행한 것이다.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조형국 장로 사회와 기도, 부회장 김근택 장로 성경봉독, 박성수 목사(두암중앙교회) ‘지혜로운 자는’ 제하의 설교, 이원재 원로목사(광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12월 14일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 연무대군인교회는 오는 22일 새 예배당 헌당 1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 진중세례식이 뜻 깊었다.새에덴교회의 후원으로 드린 제558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은 김순규 목사(연무대군인교회) 인도로 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 송원중 장로 기도와 새에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윤영민 목사(대한교회)가 ‘예수를 믿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30년 전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던 경험을 장병들과 나누면서 “그때 내 자신이 정말 초라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내 안에 찾아오셔서 주님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이 죄인을 받아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넓은 품에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장맛비가 찾아온 지난 주말,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운 장병들이 강석희 목사의 선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로 고백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가 주최한 제548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6월 29일 연무대군인교회(김순규 목사)에서 거행됐다.장병들이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자리에 전국남전련 회원을 비롯해, 창현교회(강
제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3월 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3월 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지회장:신현진 목사)와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지회장:김일영 목사)·경북지회(지회장:조성래 목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김순규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 총무 한상봉 장로 기도,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이사장 김종대 목사 ‘인생 최고의 만남’이란 제목 설교, 예편 대장 이철휘 장로 격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호남지역간담회와 대경지역간담회를 각각 1월 16일과 18일에 개최했다. 광주 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열린 호남지역간담회에는 증경회장 임역원 지도위원 등 105명이 참석했다.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성수 목사(두암중앙교회)가 ‘예수님의 능력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틀 후, 경북 칠곡 참품한우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경지역간담회에도 증경회장 임역원 특별위원장 등 대경남전련 관계자 129명이 참석했다.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는 ‘영적위기를 극복하는 신앙의 지도라
군선교의 요람인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가 10년 만에 새 예배당 건축을 마치고 헌당했다.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는 12월 2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렸다. 신축한 연무대군인교회는 대지 5만㎡(약 1만5000평)에 7600㎡(약 2300평) 반원형으로 건축했다.한번에 5000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이다. 대지 구입비 포함 예배당 총 건축비는 200억원이 들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교회와 군선교단체들은 32억원을 헌금해 큰 역할을 감당했다.연무대군인교회 봉헌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재열 장로)는 10월 28일 주일 저녁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추억의 짜장면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중부지역남전련이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등 교회와 단체의 후원을 받아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에게 무려 짜장면 7000그릇을 제공한 성대한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훈련병 전원이 참석한 대형 전도대회라서 예배도 1, 2부로 나눠 드렸다. 회장 김재열 장로가 인도로 강명우 목사(동탄반석교회)와 강석희 목사(창현교회)가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예배에서 ‘무엇을 믿을
최근 들어 우리 총회는 한국 군선교의 상징인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 분담금 6억원의 4배에 가까운 23억원을 약정하는 등 적극적인 군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내역을 보면 사랑의교회가 7억원, 새로남교회가 2억원, 대구 서울 대전 지역에서 2억원, 김천제일교회 1억원, 98회기 총회가 1억원, 99회기 총회 5000만원, 군포성산교회 5000만원, 새에덴교회가 5억원을 약정하는 등 많은 교회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위 헌금액수는 통합은 물론 타 교단을 훨씬 능가하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우리 교단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