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경북지회 후원으로 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경북지회 후원으로 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제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3월 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54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3월 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지회장:신현진 목사)와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지회장:김일영 목사)·경북지회(지회장:조성래 목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김순규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 총무 한상봉 장로 기도,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이사장 김종대 목사 ‘인생 최고의 만남’이란 제목 설교, 예편 대장 이철휘 장로 격려사, 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최수용 장로 축사, 신현진 지회장 감사인사, 군선교연합회 이사 이재범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세례식에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훈련병 40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받은 훈련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는 십자가목걸이와 로션, 폼클렌징, 각종 간식 등을 선물했다.

세례식에 앞서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주최로 논산육군훈련소 새성전헌당감사예배가 있었다.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경북지회 관계자, 기독신문사장 이순우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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