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교회(박창식 목사)가 라는 한 권의 책에 40년의 선교 발자취를 담고, 급변하는 선교환경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는 선교사명을 아로새겼다.교회설립 71주년을 맞은 달서교회는 최초로 세계선교에 눈을 뜨기 시작한 1982년부터 올해까지 장장 40년간의 선교역사를 집대성한 를 편찬했다. 이 책은 순교자 박관준 장로의 아들 박영창 목사를 일본 선교사로 청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그간의 선교역사 소고, 주파송선교사를 비롯해 단기·협력선교사 사역 소개, 40년간 진행했던 선교지 탐방기 및
광주노회(노회장:김오봉 목사)는 제121회 1차 임시회를 9월 6일 광주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동교회를 사임하고 목포제일노회 무안에덴교회로 부임하는 오동철 목사의 시무사면과 이명을 허락했다.또한 봄 정기회 회의록 보고와 임원회 및 서식처리위원회 보고에 이어, 은급관리위원회와 재산관리위원회의 조직보고를 받았다. 광주 대성교회의 전서노회 소속 송요한 목사에 대한 부목사 청빙 청원의 건도 처리했다.
강도권은 지위향상 수단 아니며 소명에 의해 부여된다I. 서론강도권에 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1세기 후반부터다. (The Shepherd of Hermas)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회중에게 설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강도권에 대한 이해는 변화를 거듭했다. 그리고 미국의 제2차 대각성 운동이 있고난 후 여성강도권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났고,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루돌프 보렌(R. Bohren)이나 폴 스티븐슨(Paul Stevenson)에 의해서 일반 성도들에게도 강도권이 있다는 주
서대구노회(노회장:박정석 목사)가 6월 15일자에 보도된 원송교회 기사와 관련해, 이은택 목사는 원송교회 담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노회는 “담임목사 청빙의 모든 절차는 노회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원송교회는 임의로 노회를 탈퇴하고 법을 무시하고 담임목사를 청빙했기에 이은택 목사는 노회가 인정하지 않은 목사”라고 했다.그 근거로 올해 4월 이은택 목사를 청빙하겠다는 원송교회 측의 통보를 받은 서대구노회는 절차대로 이 목사의 이력서와 소속증명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을 요청했다. 하지만 원송교회 측은 끝까지 이 목사 관련
거창영광교회(이석희 목사)가 다시금 교단 소속 교회로 복귀함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로 지역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로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최근 교단 재가입을 마친 거창영광교회는 6월 1일 울산 대암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이석희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바로 이어 한마음특별새벽기도회로 담임목사와 성도가 하나가 되고, 복음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영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6월 28일에는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를 초청해 일일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에서 말씀을 선포한 배광식 목사는 ‘하늘이 열리는 축복’을 제
제천성도교회 이석원 목사가 조기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받았다. 이 목사에게 목양을 배운 최경욱 목사가 후임으로 목회를 이어 받았다.제천성도교회는 6월 19일 ‘이석원 원로목사 추대 및 제4대 최경욱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충북동노회장 김정일 목사와 임시당회장 양기준 목사(직전 노회장) 등 총회와 노회의 중진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석원 원로목사는 1990년 6월 제천성도교회에 부임했다. 교회는 1979년 설립된 후 목회자들이 여러 번 바뀌며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 목사는 온화한
목포제일노회(노회장:박영제 목사)는 제112회 1차 임시회를 5월 27일 목포제일교회에서 열고 진도 화평교회(신정홍 목사) 설립청원을 허락했다.또한 해남시찰 관동교회 서효석 목사의 당회장 사임을 받고, 김택진 목사를 새로운 당회장으로 임명했다. 영암시종교회의 류광현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 건과, 벧엘교회 윤승현 목사의 사임 건도 허락했다.
총회임원회(총회장:소강석 목사)는 5월 3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공로훈장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임원들은 제105회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오인호 목사) 산하 총회훈장상훈분과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가 수상자로 보고한 박형룡 목사(신학), 정규오 목사(신학 교정 교단), 명신홍 목사(신학 신학교), 이영수 목사(교정 신학교 교단), 백남조 장로(신학교), 박종삼 목사(신학 신학교), 서기행 목사(교회일치), 홍정이 목사(교회일치), 조동진 목사(신학 선교 행정), 51인 신앙동지회(김일남 박요한 전상성 손두환 차남진
경청노회경청노회는 4월 6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제118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 교류단절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노회는 또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존속과 진량제일교회를 총회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노회장:김학동 목사(고산중앙교회) 부노회장:박상호 목사 윤두열 장로 서기:한정훈 목사 부서기:이주호 목사 회록서기:권희찬 목사 부회록서기:김홍식 목사 회계:김오환 장로 부회계:안휴정 장로 ▲총회총대:김학동 한정훈 김종원 천주용 이종형 임병재 석광희 권희찬 정인철 이경구(이상 목사
대청도는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15.60㎢, 해안선 길이 24.7㎞, 최고점은 삼각산(343m)이다. 908가구 146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 옹진반도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는, 백령도·소청도와 함께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는 국가안보상 전략적 요충지이다.옛날에는 대청도, 소청도, 두 섬을 뭉뚱그려 그냥 청도, 곧 ‘푸른 섬’이라고 불렀다. 대청도는 고려시대에는 유배지로 널리 알려졌다. 고려시대에 원나라 황실 황태자까지도 유배를 왔다고 한다. 충렬왕 6년 원제가 황태자 애
경북노회경북노회는 3월 8~9일 성주읍교회(김종화 목사)에서 제188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군목부장 후보에 이인순 장로(동명교회), 총회선거관리위원 후보로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를 각각 추천했다.노회는 총신대 정이사 선임에 깊이 관계된 인사들에 대한 조사처리를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 또한 허경영 씨의 하늘궁에 대한 사이비 조사와 명산교회 교회수리비 재정청원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선거공영제를 위한 연구위원을 구성했다.한편 경북노회 임원들은 정기노회를 마친 직후 주암산기도원을 찾아 기도로 첫 임원회를 시작했다. 회
7년 전 대율교회로 청빙을 받고 이사하던 날이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시골 교회 목회라 낯선 마음으로 도착하니, 교회 마당에는 성도들이 이삿짐을 기다리고 있었다. 몇 달 동안 담임목사 부재로 텅 비었던 사택에 이삿짐이 도착하니, 기다리던 성도들이 반갑게 환대해 주었다.첫 만남이 서먹할 텐데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성도들로 인해 편하게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적막했던 교회 마당은 오랜만에 시끌벅적 활기를 찾았고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왔다.이삿짐 인부들이 짐을 옮기는 동안 새로 온 목사에 대해 호기심이 컸던 지, 궁금한 점
스코틀랜드의 행동하는 목회자였던 존 케네디 박사(1819~1894)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 총신대)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설교자인 존 케네디 박사의 생애와 사역’을 주제로 제35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크게 두 트랙의 강의가 마련됐다. 하나는 주 강사인 윌리엄 맥클라우드 목사(프리처치 신학교 학장 및 조직신학 교수)가 장로교회의 보물을 캐내는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 장로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스코틀랜드
“바르게, 다르게 목회하고 교회를 개척하라. 상상력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교회를 개척하라.”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재군 목사)가 교회 개척을 꿈꾸는 교단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교회 개척의 비전을 고취했다. 운동본부는 2월 22일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제3차 총신·칼빈신대원 교회개척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50여 명의 신대원생들이 참석해 교회 개척의 노하우를 배우고 목회 비전을 다졌다.본부장 배재군 목사는 “교회 개척과 전도, 성장에 관심 있는 신대원 전도사들과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 박종운 윤선주 최갑주)는 지난 1월 30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2021년 임원 인선으로 21명의 집행위원이 연임되었으며, 새롭게 4명의 집행위원(곽은이, 노민호, 서동진, 유인진)을 위촉했다. 또 집행위원으로 계속해서 함께해준 길형준·박득훈·박종만·양민철 집행위원직을 사임했다. 이로써 2021년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공동대표 4인, 고문 6인, 전문위원 8인, 감사 2인, 집행위원 31인 체제로 운영된다.2021년 개혁연대는 기존의